시애틀은 미국 워싱턴 주 킹 카운티 내 소재한 해안 항구 도시다. 북미 태평양 북서부와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다. 테크놀로지 산업과 커피로 유명한 시애틀은 과연 과거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여느 미국 도시와 같이 백인 정착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시애틀에는 많은 인디언 종족들이 살았다. 당시 인디언 종족들은 두와미시, 스노호미시, 수쿼미시 족을 포함한 다양한 종족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1851년도 아서 A 데니가 이끄는 일리노이주 출신 정착자들이 퓨젯 사운드내 알카이 포인트에 타운을 설립했고, 1852 년에는 다수의 개척자들이 현재 다운타운 시애틀의 대지인 앨리엇 만의 동부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해인 1853년도에는 목공 헨리 예슬러가 제재소를 세우면서 시애틀은 워싱턴 주에서 목재를 만드는 중심지가 되었다.

 

목재는 지역 경제의 기초가 되었고, 덕분에 종이의 생산도 번창할 수 있었다. 1869년 시애틀은 도시 헌장을 받았고, 1870년에는 인구가 대략 1,000명에 도달하였다.

 

철도의 개발은 시애틀 시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켰다.

미국 동부와 퓨젯사운드 지방을 연결하는 첫 철도는 1883년 노던퍼시픽 철도가 타코마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완성되었다. 철도의 완성은 타주의 정착자들을 시애틀 지역으로 유입하는 것을 도왔고, 목재와 종이 산업들의 확장 역시 이끌어냈다.이후1889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시애틀의 비지니스 구역 대부분을 파괴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인구는 1890년 43,000명으로 늘어났다.

 

1900년대 초반까지 목재 산업은 시애틀의 최고 경제 활동으로 유지되었다. 시애틀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1910 년에는시애틀의 인구가 대략 237,000명으로 늘어났다. 1914년에는 시애틀과 터코마의 항구들이  파나마 운하의 개장 이후로 국제 해운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했다. 농업과 수산업, 특히 연어 어업 역시 크게 번창하기 시작했다. 1916 년부터는 보잉사가 항공기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다.

 

1917년 제1차 세계 대전에 미국이 참전한 후 시애틀은 국방 물자들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항공, 목재와 해운업들이 번창했고, 근로자들은 도시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도시로 모여든 근로자들은 노조를 조성해 1919년에 5 일간의 파업을 강행하기도 했다.

 

시애틀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번창했다.항공 산업이 붐을 일으켰고, 해운 산업역시 설립되기 시작했다. 이처럼 지역내 산업이 번창하면서 시애틀 지역으로 더 많은 인구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50 년 시애틀의 인구는 무려 467,000 명으로 증가했다.

 

1962년 센튜리 21 세계 박람회가를 개최한 시애틀은 관광 산업 역시 번창하기 시작했다. 1980년내와 1990년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의해 번창으로 인터넷과 컴퓨터 관련 비지니스들의 붐이 일기 시작했고, 고급 인력들이 지역내로 유입되기 시작되었다.

 

2000년 시애틀의 인구는563,000명으로 늘어났다. 2001년 2월에는 강한 지진이 지역에 발생해 지역내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같은해 보잉사는 본사를 시카고로 옮기기도 했지만 여전히 시애틀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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