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의원 칼럼) 오행(五行)에 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한국 한의원
오행(五行)에 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오행은 음양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 군상 들의 모습을 표련한것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음양은 대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것이라면 오행은 대자연속에서 일어나고있는 여러가지 현상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이 지구안에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항상 짝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음양으로 만들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행의 짝은 육기란게 또 있습니다. 오행은 눈으로 볼수있고 만질수 있다면 육기는 볼수도 만질수도 없습니다, 단지 느낄수만 있죠.
예를 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는 그 사람 자체는 오행이 되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육기가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이 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냐면 이 육기(六氣)때문 입니다.
이 육기에 대해서는 오행의 관한 얘기가 끝나고 나면 다시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 이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우리 인체를 보면 목에 속하는 장기는 간장 담낭,화에 속하는 장기는 심장 소장,토에 속하는 장기는
비장 위장, 금에 속하는 장기는 폐장 대장, 수에 속하는 장기는 신장 방광 입니다.
색깔로 본다면 위의 그림을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것들도 참 많습니다.
왜이리 많은가 하면 인간사회를 알기쉽게 표현하고 적용시킬려 보다 보니 그렇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 한의사들은 환자분들의 병을 고치는데 사용하죠. 또 어떤 분들은 이걸 가지고 주식이나 투자 등에 쓰기도 합니다…
쓰임세가 참 많습니다. 이걸 처음 알려 주신분이 동양의 아주 오랜 시절 약 3,000 년전의 인물인 복희라는 분이 계십니다.
다음회에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