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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학교들이 일제히 여름 방학에 들어가면서 점심을 먹을 곳이 없는 아이들이 걱정이 많다. 올 여름 시애틀 공립 도서관에서는 이같은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18 세 이하의 아이들은 올 여름 시애틀 시내 공립 도서관에서 무료로 점심을 먹을 수 있게될 예정이다.
무료로 점심이 제공되는 도서관들은 Broadview, Delridge, Columbia, High Point, NewHolly, Northgate, and Rainier Beach 도서관 지점에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아이들은 무료 점심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히 수입이나 주소 시민권 여부를 입증할 필요가 없다. 워싱턴 주의 경우 총 43% 의 아이들이 무료로 점심을 제공받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무료 점심 제공 스케줄이다.
- The Broadview and Columbia branches will offer lunch between 1-2 p.m. Monday through Friday from July 1 through August 30.
- The Delridge brach will offer lunch between 1-2 p.m. Monday through Friday from July 1 through August 29.
- The High Point branch will offer lunch between 3-4 p.m. Monday through Friday from July 1 through August 30.
- The NewHolly branch will offer lunch between 3-4 p.m. Monday through Friday from July 1 through August 29.
- The Northgate branch will offer lunch between 4-5 p.m. Monday through Friday from July 1 through August 30.
- The Rainier Beach branch will offer lunch from 11 a.m. to noon Monday through Friday from July 1 through August 30.
무료 점심은 7월 4일에는 서비스가 없다. 시애틀 공립 도서관의 무료 점심 프로그램은 킹 카운티의 유나이티드 웨이와 시애틀 시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시애틀 외곽 지역에서 올 여름 무료 점심 식사 제공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 https://resources.parenthelp123.org/resource_finder/services/summer-m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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