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융자 회사의 차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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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Kang
작성일
2008-03-10 12:57
조회
2430
많은 분들이 융자를 생각 할 때 다운페이, 크레딧, 수입등 융자 조건이 좋은 분은 은행에 가고 이런 조건이 나쁜 분들이 융자 에이전트를 찾는다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단한 오해이다.
신청인이 은행의 융자 담당자를 통해 융자를 받으면 은행의 Retail 부서에서 판매하시는 융자 상품을 구입하시는 것이고 모기지 회사는 은행의 Wholesale 부서나 융자 전문기관에서 판매하는 융자 상품을 사 드리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대부분의 은행 융자 담당자나 모기지 회사의 융자 에이전트는 융자 커미션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는 기본급 + 커미션)
또한 융자 건수, 조건, 이자율등에 따라 커미션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정수준의 수수료를 받을려고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은행은 자체 융자 상품 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융자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좁다.
그러나 은행의 주 거래 고객이거나 우수 고객의 경우 또는 페이먼트 자동이체 지정 등을 통해 이자율을 인하해 주거나 융자비용을 줄여 주는 혜택도 있거나 은행자체 할인 프로그램등을 가진 곳도 있다.
모기지 회사는 여러 은행의 wholesale 부서나 융자전문 lender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샤핑해서 고객에게 판매하는 일을 대행해 주며 수수료를 받는 곳이다.
따라서 다양한 융자 조건에 맞는 최상의 융자 상품을 찾을 수 있고 보다 좋은 이자율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자율이나 융자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커미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부 융자인의 비양심적이 행동으로 고객들이 일명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융자 에이전트는 개인이 라이센스를 취득해 개인의 책임하에 일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개인이 라이센스를 빼았기고 더이상 일을 못하게 되는 책임을 져야하지만 반면 개인이 일을 그만두면 그만인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융자회사의 선택도 중요하다.
두 기관의 차이를 간단히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을 사고자 할 때 물건을 특정 마켓에 가서 사느냐 구매 대행인에게 부탁해 싸게 파는 곳을 찾아 사다 달라고 부탁하고 수수료를 주고 사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때로는 찾아간 특정 마켓에서 사는 것이 싸고 좋을 경우도 있지만 다른 마켓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전혀 모르고 사기 때문에 비싸게 살 경우도 있다. 내가 멤버쉽을 가지고 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다.
구매 대행인을 통해 구매할 경우는 여러 마켓의 가격을 알아보고 사거나 같은 마켓이라도 대행인이 도매 가격으로 살수도 있기 때문에 싸고 좋은 물건을 살 수도 있지만 때로는 수수료를 주고 나면 드는 비용이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대행인의 비양심적이면 오히려 비싸게 나쁜 물건을 사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융자 샤핑을 하시라고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아무 사람에게 자신의 돈을 맡기고 알아서 관리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집을 사는데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 집이나 사거나 한집만 보고 사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면서 융자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시간에 쫓기어 급하게 아는 사람에게 맡겨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융자비용을 아끼기 위해 비용을 싸게 해준다는 곳을 찾아가 모든 것을 맡기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장 얼마간의 목돈을 아끼려다 이의 몇 배에 해당하는 돈을 매달 나누어 내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옷한벌을 사기 위해서도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몇불이라도 싸고 좋은 것을 사기 위해 발품을 팔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 할인 쿠폰을 들고 마켓을 찾는데 몇십만불을 빌리고 한달에 몇 천불씩 나가는 융자 하는데 좀 더 꼼꼼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단한 오해이다.
신청인이 은행의 융자 담당자를 통해 융자를 받으면 은행의 Retail 부서에서 판매하시는 융자 상품을 구입하시는 것이고 모기지 회사는 은행의 Wholesale 부서나 융자 전문기관에서 판매하는 융자 상품을 사 드리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대부분의 은행 융자 담당자나 모기지 회사의 융자 에이전트는 융자 커미션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는 기본급 + 커미션)
또한 융자 건수, 조건, 이자율등에 따라 커미션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정수준의 수수료를 받을려고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은행은 자체 융자 상품 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융자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좁다.
그러나 은행의 주 거래 고객이거나 우수 고객의 경우 또는 페이먼트 자동이체 지정 등을 통해 이자율을 인하해 주거나 융자비용을 줄여 주는 혜택도 있거나 은행자체 할인 프로그램등을 가진 곳도 있다.
모기지 회사는 여러 은행의 wholesale 부서나 융자전문 lender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샤핑해서 고객에게 판매하는 일을 대행해 주며 수수료를 받는 곳이다.
따라서 다양한 융자 조건에 맞는 최상의 융자 상품을 찾을 수 있고 보다 좋은 이자율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자율이나 융자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커미션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부 융자인의 비양심적이 행동으로 고객들이 일명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융자 에이전트는 개인이 라이센스를 취득해 개인의 책임하에 일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개인이 라이센스를 빼았기고 더이상 일을 못하게 되는 책임을 져야하지만 반면 개인이 일을 그만두면 그만인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융자회사의 선택도 중요하다.
두 기관의 차이를 간단히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을 사고자 할 때 물건을 특정 마켓에 가서 사느냐 구매 대행인에게 부탁해 싸게 파는 곳을 찾아 사다 달라고 부탁하고 수수료를 주고 사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때로는 찾아간 특정 마켓에서 사는 것이 싸고 좋을 경우도 있지만 다른 마켓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전혀 모르고 사기 때문에 비싸게 살 경우도 있다. 내가 멤버쉽을 가지고 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다.
구매 대행인을 통해 구매할 경우는 여러 마켓의 가격을 알아보고 사거나 같은 마켓이라도 대행인이 도매 가격으로 살수도 있기 때문에 싸고 좋은 물건을 살 수도 있지만 때로는 수수료를 주고 나면 드는 비용이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대행인의 비양심적이면 오히려 비싸게 나쁜 물건을 사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융자 샤핑을 하시라고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아무 사람에게 자신의 돈을 맡기고 알아서 관리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집을 사는데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 집이나 사거나 한집만 보고 사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면서 융자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시간에 쫓기어 급하게 아는 사람에게 맡겨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융자비용을 아끼기 위해 비용을 싸게 해준다는 곳을 찾아가 모든 것을 맡기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장 얼마간의 목돈을 아끼려다 이의 몇 배에 해당하는 돈을 매달 나누어 내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옷한벌을 사기 위해서도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몇불이라도 싸고 좋은 것을 사기 위해 발품을 팔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 할인 쿠폰을 들고 마켓을 찾는데 몇십만불을 빌리고 한달에 몇 천불씩 나가는 융자 하는데 좀 더 꼼꼼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