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신천지 관계 총정리(기독연대 박그네와 신천지 관계 폭로)
글은 펌글이고요...이 댓글에 이런 말도 있네요
"새누리당 당이름을 국민 공모로 결정 하겠다고 해놓고 미리 도메인 등록 했던것을 가지고
사전에 이미 내정된 이름이다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래 글이 사실이라면 집권여당이 이단 사이비 종교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손잡고
사이비 이단종교는 정치적 힘을 등에 업고 사이비 전파와 정치권진출.
후덜덜....엄청난 충격입니다. 무섭네요
(미리 예상하는데 이글이 베스트 가면 벌레들이 들 끓것이고 또한
캡춰했다..선관위 신고했다라는 벌레들의 똥이 넘칠것입니다.ㅎ)
새누리 = 신천지 연관관계 총정리~!!
우선 올해 2월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합니다.
새 = 新(신)
누리 = 天地(천지)
어거지 같다구요?
당시 신문 기사를 소개합니다.
국민일보 기사
한자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새누리당을 소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굳이 새누리당을 한자로 쓴다면 새는 ‘신(新)’, 누리는 ‘천지(天地)’가 된다. 새누리당은 한자로 ‘신천지당’이 되는 것이다. 현재 ‘신천지’가 한국교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 지를 한번 생각한다면 과연 당명 개정이 이뤄졌을까. 개명은 참 어려운 작업이다.
-> 기독교계 신문인 국민일보도 왜 하필 새누리라 지었는지 별로 맘에 안드는 상황.
그리고 당명 개명 한달 후 CBS에 방송된 영상
결국 보다 못한 기독교계는 올해 5월 기자회견을 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를 필두로 CBS, 국민일보 등이 후원한 정통 기독교계의 기자회견이었다.
신천지 이단, 대선에 깊숙히 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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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대는 “신천지가 2002년부터 대통령 선거에 개입해 한나라당에 1만여명의 신도를 당원으로 가입시켰고, 이후에 신천지 관계자가 정부기관에 기용됐다”며 “이는 정치권의 환심을 사기 위한 목적으로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맺어 검찰, 경찰의 국가기관으로부터 우위에 있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를 표했다.
영상에는 박근혜 국회의원이 2008년 연말에 이만희 교주에게 안부카드를 보낸 사진도 포함(본문첨부)됐다. 친박연대를 설립할 정도로 박근혜 의원의 핵심 인물의 주요 후원자인 이만희에 대해 자연스럽게 박근혜 의원실도 카드를 보내 예의를 차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
또한 기독교연대는 "신천지는 정부종합청사가 있는 '과천'시를 신천지의 사적인 도시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신천지 교인인 차한선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과천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동영상에는 '과천'을 1목표로 신천지 신도들이 이주해 모여 살면 과천 시장도 뽑고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한 신천지 신도가 발언하는 발언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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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천지는 2003년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의 최고의원 경선 당시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가담했으며, 2006년에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넷 여론조사에서는 맹형규 의원에게 투표할 것을 지시(링크 : )한 것이 문건으로 드러났다.
-> 참고로 이만희는 신천지의 교주다.
차한선은 신천지 교회 전국 청년회장 출신인데 그에 대한 우려는 이미 오래전 박사모 카페에도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아래 링크 참조)
기독교계 신문 기사 CBS 방송만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처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7459758
첨부
신천지 정치권 포섭 관련 보도 영상 외~!!
박사모 회장 정광용 "예수는 없었다" 파문....관련기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700&cID=10704&ar_id=NISX20101208_0006904263
이경재 전 의원(박근혜 대통령후보 기독교대책 공동본부장)이 발언한
"신천지 질서.통합이 우리사회에 연장되길?" (영상)기사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67
CBS 변상욱 “신천지, 새누리 지원 움직임 포착”
[인터뷰] “주요 간부 박근혜 캠프 들어가, 확인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
<어느 교회의 출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