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과 조선 그리고 대한민국
작성자
廣野
작성일
2008-10-28 14:16
조회
1999
역사상 가장 번영했던 제국은?
로마, 이집트, 알렉산더?? 답은 몽골제국이다. 몽골이 위대한 점은 무지 막지한 군사력도 혹은 눈부신 과학기술도 아닌 현대어로 표현하자면 인류최초로 지구를 글로발화 했기 때문이다. 유럽부터 당시에는 최후의 변방이었던 일본까지 하나의 루트로 연결한 제국은 오직 몽골이 유일무이하다.
마르코폴로가 몽골에 와서 놀란 것 중에, 첫째는 화약이고 둘째는 석탄 그리고 셋째는 국수였다고 한다. 나중에 마르코폴로가 국수를 유럽에 전수했는데 그게 오늘날의 스파게티의 원조로 보면 딱이다,
근데 그는 국수를 전할 때 오리지날로 제대루 전하지 않아 조리법에 약간의 오류가 생겼는데, 그 오류가 오늘날의 스파게티가 동양의 국수와 다른 근본적 이유이다, 이건 내말이 아니라 독일 공영방송인 ZDF 에서 특집다큐로 방송한 내용이니 믿을 만하다.
어째거나 이렇게 위대한 제국이 망한 건, 교과서에는 명나라 주원장이가 나대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이고 진실은 쥐새끼 때문이다, 쥐새끼 하니까 떠오르는 얼굴이 있긴 한대…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를 말하는 것이고 더 정확히는 흑사병 때문이다.
흑사병이 어디서 출발했는지 불분명하나 남만지역 오늘날 동남아 지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당시 양자강 이남에만 제한적으로 있었던 흑사병이 몽골이 개척한 글로벌 무역로를 타고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유럽의 인구의 30프로 이상이 뒈졌다고 하는데 실상은 중앙아시아의 피해가 가장 막심했다고 한다. 실크로드를 타고 번성했던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이 몽골 이후에는 갑자기 사라진 건 왜일까? 그리고 고려때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하던 고려의 상선들이 조선 개국과 더불어 갑자기 휴거된 건 왜일까?
흑사병으로 몽골의 무역로가 붕괴되자 몽골의 영향력 아래 있던 모든 국가들은 강력한 쇄국정책을 했고..이건 무역의 퇴조와 함께, 세계가 블록별로 단절화 된것이다.
조선왕조가 세종의 능력으로 문화대국인 것 같지만, 실은 세종의 치세는 고려말의 영향력이 강해 아직도 자유분방한 창의성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세종치세는 고려가 망한지 몇십년도 채 안되는 때니까….
과도기인 세조를 지나 성종때는 조선은 고려의 흔적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공자의 똘마니 국가로 전락된다. 그리고 연산군의 지롤을 지나서 인종 명종때는 나라꼴이 개판이 되면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작살이 난다, 모두 쇄국의 대가다.
왜 갑자기 몽골 말하다 조선 타령하냐구?
오늘날과 상황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내가 누누히 말했듯이 역사에서 암것도 못배운넘은 뒈지는게 유일한 길이다, 즉 희망이 없다는 말이다.
조선이 초기에는 오히려 명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독자성이 있었으나 후기에 가면서 스스로 명의 속국임을 자처하면서 나라의 기운이 다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전세계적인 경제혼란에서 스스로 자존감을 지키지 못하고 미국 꼬붕 노릇만 하다가면 조선왕조 말기 꼴나게 되어있다, 왜냐? 그게 역사의 시스템이니까….
몽골은 흑사병 때문에 와해되었지만 오늘날은 자본이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 조선의 길은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조국이 망한 이후에 자존감으로 다시 일어나서 당나라를 초토화 시킨 발해의 길을 갈 것인가?
어차피 선택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몽골은 그때 한순간에 망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북원으로 알고 있는 몽골은 그후 몇백년의 수명을 더했다. 동유럽에서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우즈벡키스탄, 카작스틴 이하 여러 ~스탄 국가들 알고보면 몽골 제국의 분파들이고 중앙아시아 어떤 나라인지 암튼 1960년때 까지 몽골 황실이 존재했단다…..
잊혀진 역사인가 아님 의도적으로 날조된 역사인가…왜 중국넘들은 몽골과 고구려의 그림자 조차 지우려 했을까?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걸까??
부채도사 출동
로마, 이집트, 알렉산더?? 답은 몽골제국이다. 몽골이 위대한 점은 무지 막지한 군사력도 혹은 눈부신 과학기술도 아닌 현대어로 표현하자면 인류최초로 지구를 글로발화 했기 때문이다. 유럽부터 당시에는 최후의 변방이었던 일본까지 하나의 루트로 연결한 제국은 오직 몽골이 유일무이하다.
마르코폴로가 몽골에 와서 놀란 것 중에, 첫째는 화약이고 둘째는 석탄 그리고 셋째는 국수였다고 한다. 나중에 마르코폴로가 국수를 유럽에 전수했는데 그게 오늘날의 스파게티의 원조로 보면 딱이다,
근데 그는 국수를 전할 때 오리지날로 제대루 전하지 않아 조리법에 약간의 오류가 생겼는데, 그 오류가 오늘날의 스파게티가 동양의 국수와 다른 근본적 이유이다, 이건 내말이 아니라 독일 공영방송인 ZDF 에서 특집다큐로 방송한 내용이니 믿을 만하다.
어째거나 이렇게 위대한 제국이 망한 건, 교과서에는 명나라 주원장이가 나대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건 거짓이고 진실은 쥐새끼 때문이다, 쥐새끼 하니까 떠오르는 얼굴이 있긴 한대…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를 말하는 것이고 더 정확히는 흑사병 때문이다.
흑사병이 어디서 출발했는지 불분명하나 남만지역 오늘날 동남아 지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당시 양자강 이남에만 제한적으로 있었던 흑사병이 몽골이 개척한 글로벌 무역로를 타고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유럽의 인구의 30프로 이상이 뒈졌다고 하는데 실상은 중앙아시아의 피해가 가장 막심했다고 한다. 실크로드를 타고 번성했던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이 몽골 이후에는 갑자기 사라진 건 왜일까? 그리고 고려때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하던 고려의 상선들이 조선 개국과 더불어 갑자기 휴거된 건 왜일까?
흑사병으로 몽골의 무역로가 붕괴되자 몽골의 영향력 아래 있던 모든 국가들은 강력한 쇄국정책을 했고..이건 무역의 퇴조와 함께, 세계가 블록별로 단절화 된것이다.
조선왕조가 세종의 능력으로 문화대국인 것 같지만, 실은 세종의 치세는 고려말의 영향력이 강해 아직도 자유분방한 창의성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세종치세는 고려가 망한지 몇십년도 채 안되는 때니까….
과도기인 세조를 지나 성종때는 조선은 고려의 흔적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공자의 똘마니 국가로 전락된다. 그리고 연산군의 지롤을 지나서 인종 명종때는 나라꼴이 개판이 되면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작살이 난다, 모두 쇄국의 대가다.
왜 갑자기 몽골 말하다 조선 타령하냐구?
오늘날과 상황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내가 누누히 말했듯이 역사에서 암것도 못배운넘은 뒈지는게 유일한 길이다, 즉 희망이 없다는 말이다.
조선이 초기에는 오히려 명과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독자성이 있었으나 후기에 가면서 스스로 명의 속국임을 자처하면서 나라의 기운이 다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전세계적인 경제혼란에서 스스로 자존감을 지키지 못하고 미국 꼬붕 노릇만 하다가면 조선왕조 말기 꼴나게 되어있다, 왜냐? 그게 역사의 시스템이니까….
몽골은 흑사병 때문에 와해되었지만 오늘날은 자본이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 조선의 길은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조국이 망한 이후에 자존감으로 다시 일어나서 당나라를 초토화 시킨 발해의 길을 갈 것인가?
어차피 선택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몽골은 그때 한순간에 망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북원으로 알고 있는 몽골은 그후 몇백년의 수명을 더했다. 동유럽에서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우즈벡키스탄, 카작스틴 이하 여러 ~스탄 국가들 알고보면 몽골 제국의 분파들이고 중앙아시아 어떤 나라인지 암튼 1960년때 까지 몽골 황실이 존재했단다…..
잊혀진 역사인가 아님 의도적으로 날조된 역사인가…왜 중국넘들은 몽골과 고구려의 그림자 조차 지우려 했을까?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걸까??
부채도사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