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봉사에 필요한 인원 및 후원금 모집에 대해서...
내가 어느덧 한인회에 몸담은지 8년이 되간다. 그 동안 임원으로 일하다가 본의아니게 한인회를 이끌어 가는 입장에 서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기존의많은 의견차이와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힘들지만 내 나름대로의 발전을 생각하고, 한인이민자들의 어려운점이나 영어를 잘 모르시는분, 컴맹, 그리고 나이드신 어르신 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고 생각할때면, 내 나름대로 더불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모든 단체가 운영하는데 있어서, 특히 비영리단체중의 하나인 한인회는 자체의 수입원이 없이 한인 봉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어려운 일인것 같다.
이런 단체가 살아남기위하거나 계속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기금마련 이나 도네이션이 없이는 한인회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 본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이 글을 보시고, 비영리단체인 한인회나 한글학교등 우리 한인들 및 미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인회라고 해서 꼭 한인들만을 위하기 보다는 좀 더나아가서 미국 컴퓨니티에도 우리 한인회란 단체가 기여할수 있는 일을 찿아봐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되기까지 우리 한인들이 할수 있는 일이 무었일까 생각해본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모든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본다. 죽으면 다 한줌의 재가 되드시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죽어서 싸가지고 갈수 없드시, 베푸면서 살아가는 삻은 어떤지요? 미국에서 특이 도네이션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쉽게 할수 있는 내용인데, 왜 한인 컴뮤니티에서는 다들 인색한지 모르겟다. 그렇다고 한인들 모두가 인색하다는 것은 절대아니다. 아직도 너무나도 많은 한인업체나 기부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지난주 시애틀 / 베류한국학교에서 펀드 레이징을 했는데 거의 십만불 가깝게 거쳣다는 것을 봤을때, 아직도 우리 한인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불수 있다고 하겠다. 앞으로 있을 페더럴웨인 한글학교 펀드레이징에도 많은 기부자들이 나서서 많은 후원금이 거치기를 바란다.
우리 여기 한인회는 아직 인적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더 많은 발런티어가 필요하고 후원금또한 많이 필요한 상태이다. 더 좋은 일을 하기위해서는 젏은 사람들의 봉사와 아끼지 않은 후원금을 기부하므로 해서 좀 더 낳은 한인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봉사활동에 젏은 많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라며, 자기 혼자만 잘먹고 잘살기보다는 더불어 같이 잘살아가는 삻을 영위해보는 것은 어떤지 생각해본다.
끝으로 한인들이 생각하는 한인회가 나아갈 뱡향성대한 어떤 의견이나 조언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