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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레스토랑 위크(Seattle Restaurant Week) 가 또 찾아왔다. 160개가 넘는 웨스턴 워싱턴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워싱턴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매력적인 사실은 행사 기간동안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10월 15일 부터 11월 2일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무려 33달려에 3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특별하게 할인된 점심메뉴들은 2코스 메뉴로 18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한 톰 더글라스(Tom Douglas) 레스토랑인 에타스(Etta's)의 최고 주방장 앤드류 리베라는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에서 선보일 몇 가지를 미리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의 메뉴는 금요일, 토요일 혹은 일요일 브런치 메뉴의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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