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모 당선사연) - 미국 생활 경험담

KReporter 2017.12.10 20:45 조회 수 : 174 추천:2


우선 저에 소개를 하자면 ,미국 거주 6년차 페덜웨이 거주. 씨애틀에서 스모크샵을 하고있는 30대 청년입니다. 


때는 이번달, 2주전에있었던 일입니다. 가게를 오전 10시에 오픈하기에, 주차장 도착 시간이 9시 45분 정도? 여느때처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반대편 후미진 곳에 느낌이 별로 좋지않은 행색을한 사람이 바닥에 보자기 같은 것을 깔고 차에있는 물건을 쓸어 담고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ᆢ행색이나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에 경적을 울릴까 하다가, 제차에 리모콘을 눌러 알람을 울려 됐습니다.


왜 있잖습니까? 리모컨에 빨간버튼 3초 정도 누르고 있음 삐삐삐ᆢ울려서 주차시 차가 어디 있는지 모를때도 움도주는 버튼?ㅎㅎ
암튼 계속 삐삐삐~~~시간은 갑니다 10분 ,.흘렀을까? 나름 생각으로는 소리가나면 지상복합으로 되어있는 주차장이니깐, 누구든 문을 열고나와 주차장을 한번 바라보길 바랬지만 그냥 생각만이였는지 ,아무도 나오지 않더라구요ㅜㅜ 주차장에 혼자 덩그라니ᆢ건너편에는 도둑넘ㆍㆍ그래서 혼자 모른척 그냥 갈지말지ㅡㅡ고민하는찰라ᆢᆢ


그 사람이 차내부에 일을 끝마쳤는지 저에게 다가옵니다.
그리서 제가 묻습니다 두유 리브 히야?
어리둥절하기도,당황해 보이는 표정으로 처벅처벅 저에게 걸어옵니다. 그러다 중간 중간 눈싸움을 하다가 갑자기 한손에 망치를 장착!!

 

조금 조금 빠른 걸음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다가 아주 미세하게 몸싸움을 시작! 키만 멀때같이 크지 힘이 없어 쉽게 제압 했습니다. 흐흐흐 


그리곤 다행히 다친곳없이 그넘을 주차장 밖으로 쫒아낼 수 있었습니다. 안도에한숨? 
별일이 다있네 "하며 ,10시 오픈인 가게를 열고,준비 끝!근데 기분이 묘한 것이 뭔가를 두고 온 기분? 찜찜한건 뭘까?ㅡㅡ
그래서 아니나다를까 저는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주차장에 가서 본 모습은 충격적일 뻔한 상황이 될뻔 하였습니다. 이번 6월에 산 제혼 다어코xㅜㅜ

 

그자식이 제차에 해코지를 하는 것인지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쓰고있는것이아닙니까?  어이무ㅡㅡ그러다 제가 
왓더x불라불라ᆢ큰소리로외치자 손에든 어떤것을 제차로 던진후 도망을 가려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흥분한저는 그자식을 잡아서 경찰에 넘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목덜미를 잡아 내동댕이 쳤습니다.

 

그러다 살짝 또다시 몸싸움ᆢ근데 오늘 처럼 비가 많이 왔기도 했고 주차장 길이 언덕 길이라 망 엉켜뒹굴고 ㅋㅋ 덕분에 저는 오른쪽에 다리에 타박상 ㅜㅜ 그 자식도 살짝 다친것 같아 보였네요. 정신없이 그자식은 도망가려고 하는것을 넘어 뜨리긴 했는데 ㅜㅜ 억셉띠다. 그래서 더이상은 힘도 붙히고ᆢ정신차리고 911에 위치와 각종 인포메이션을 제공ᆢ신고를 했지요.


아직 눈앞에 보이는그넘을 잡아두고싶었지만 그러진못하였고 민중에지팡이인 경찰을기다렸습니다근데 이게왠일 ㅡㅡ
기다려도기다려도 경찰은 오지 않았고 결국 그넘은 도망?가갔고. 제차는 윈도우쪽 스크라치,제다리는 타박상으로 절뚝절뚝 ㅜㅜ 뭐이런ㅡㅜㅜ
다포기하고 그냥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데 10시에 신고했던 경찰이 오후 3시에 나와서 리포트를 했네요. 젠장할ᆢ망할ᆢ 정의를 실현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판단이 옳지 않았다는 생각과 신고한지 한참 후에 온 경찰들을 원망 했었네요.


그리곤 끝ᆢ!!


생각하면 할수록 무엇을 위해 내가 그리 하였는가?라는 자괴감이 살짝 들었고 ,살짝 허무하기도 했던 사건 이었습니다. 조용히 살리라 다짐하며 하루 끝!

 

근데 다음날 차주인이 가게에 왔네요 고맙다며 물품은 다 도난 당했지만 귀중품은 없었다고ᆢ ᆢ고맙다며 
다친곳은 없냐며,위로와 감사를 전해 주더군요 흐ᆢ 사람을 살리거나 그러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보상받는 느낌. ㅋㅋ이 타국에서 우리 한국 사람들이 선진 문화에 앞장서는 본보기가 된거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너무 경찰만 믿지 마시고 항상 언제 어디서든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스모크 샾에 일하다고보니 각종 별 사람들과 사건들이 많이 벌어지네요. 타지에 있는 만큼 많은 혜택도 없을 뿐더러 고국만큼 안전한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살기 위해서 ᆢ살아야 한다면, 또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세계 240개국 중 한국 사람들이 있는 곳은 우리 민족에 자긍심과 부지런함으로 
어디든 터전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가시다가 고국에 안전하게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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