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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노회찬 의원이 새로운 진보 논객 패널로 출연했는데요 

노의원은 첫패널로 참여하여 현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있는 특활비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는 “특활비를 꼭 필요하지도 않은 곳에서 쓴다는 게 문제”라며 내년에는 절반으로 줄이도록 계획이 되어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구라가 “그런데 매달 받던 돈이 안 들어오면 활동을 덜 해야 되는 거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노회찬 의원은 "관행이었던 건 사실이고 관행은 편한 겁니다. 근데 편하다는 것만으로 이 관행을 유지하는것은 아니지않느냐"며 "(특활비를) 횡령할게 아니라면, 굳이 기밀로 몰래 쓰고 어디에 썼는지 밝히지 못할 용도가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하차하고 썰전이 예전같이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번 방송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https://www.ondemandkorea.com/war-of-words-e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