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벨뷰 및 미주지역 한인 불법 성매매 업소 소탕 계획.
안녕하세요! 지난해 10월, 11월에 '벨뷰지역 한인 불법 성매매업소들을 퇴치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던 30대 아기엄마입니다.
그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 서울 강남쪽 성매매 여성들을 데리고 오는 것으로 알려진 벨뷰지역 불법 성매매 업소 한 곳은 거의 폐업수준입니다. 뉴욕 및 미국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 신분이거나 유학생 신분인 성매매 여성들을 데리고 오는 것으로 알려진 업소는 장소를 옮기고 보안을 철저하게 하며 몸을 낮게 움추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엘에이 및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등 켈리포니아지역에 거주하는 중국계 남성(Sam, Angel 등의 이름으로 알려짐)이 운영하고 있는 업소는 억지스럽게 영업장 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에는 벨뷰지역을 넘어서 렌튼지역(보잉 건물 옆)에까지 영업장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다시 깨어있는 젊은 엄마들이 나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파악된 성매매 업소들에 전화를 걸고 영업을 방해해야 합니다. 동시에 지속적으로 경찰에게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합법적인 것일 뿐 아니라 의무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일은 법안을 발의하는 것입니다. 이미 유수의 호텔 운영진은 성매매로 신고가 들어오거나 의심이 가는 상황에는 의무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법적 의무를 아파트 운영진 및 관리측에게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관련 법안이 필요합니다. 만약 위반할 시 매우 무겁고 큰 처벌을 당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특히 엘에이지역에 위치한 개인융자(사채) 업체들 중에서 전문적으로 성매매 여성들에게만 돈을 융통해주는 곳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택시업을 운영하는 곳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간접적으로 성매매를 조장하고 알선하며 돕고 아예 불법 성매매 체제를 체계적으로 형성하고,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총체적인 불법 성매매 업계의 민낯을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그와같은 한인 불법 성매매 업소의 소유자, 매니져, 부커, 성매매 여성 전문 융자업자, 알선자, 성매매 여성 전문 택시업자 등 연루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사회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물론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은 보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