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주일간 미국 돌아가는 상황이 말이 안나옵니다. 코로나 돌고 있는시기에 약탈과 방화로 얼룩진 시위로 변형됐고 사회기반을 뒤흔드는 약탈로 진정한 그들의 외침은 변색된거 같습니다.

 

이제 흑인 지도자들이 수습하지 않으면 흑인대 미국의 모든 인종으로 양분화 될정도로 지금 그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80년대 이전의 흑백갈등과 지금 세대의 상황은 비교가 힘들정도로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로 변화하였습니다. 언제적 인종차별을 다음세대에게 주입하는 것 인가요? 백인과 타인종 커뮤니티 또한 성숙해지고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인종차별을 피부로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존재하여도 그는 어느사회나 어떤형식으로 존재하는 사람끼리의 구분일 뿐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협력과 단합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발단 시초는 경찰의 잘못이 맞으나, 그 지역을 벋어난 지역에서 경찰의 부당한 행동과 죄값을 치뤄야 한다는 이유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물론 평화적인 시위는 당연히 지지합니다만 시위대 소행이 아니라 할지라도 심각한 약탈/방화의 현장을 보면 어떻게 코로나 사태로 서로 돕고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밥상 엎어버리는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당황스럽습니다. 미국사회의 심각한 분열과 또다른 인종차별을 야기할 정도로 이번사태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평화적시위, 그들이 말한대로 평화롭게 끝내고 마틴 루터 킹 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이끌어 그들이 원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쟁취하여야 타인종에게 지지받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오늘의 미국은 다인종이 주류사회로 진출한 사회입니다. 더이상 흑인과 백인과의 문제로 보기엔 시대가 변하였습니다. 결국 미국의 모든 구성원 또한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이들의 시위는 조직적인 요구 목표나 정당성을 외치기 보단 "일방적인 인종차별" 이라는 막연한 이유로 단합하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본인들과 상관없는 민간인을 상대로한 약탈과 범죄,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를 망가트리는 행위는 사회적 기반과 미국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범죄자로 낙인찍히게 할뿐일 겁니다.

 

이번 사태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신속히 안정되기 바라면 한인분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