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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시장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미나아빠
작성일
2020-07-09 21:11
조회
787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놀랄만한  소식이 나와 있군요.


 


고 박원순 시장과 한국에서 의료법 모임에서 몇번 본 적이 있고 마지막 본 것은 2008년 밴쿠버 UBC 대학에 아름다운 재단 일 관련하여 강연 온다고 당시 백태웅 법대 교수에게 연락 받고 만나서 뒷 풀이 저녁 식사에서 15명 정도 물주 노릇한 것이군요.


 


청산유수로 말을 시원하게 하던 당시 박원순 변호사님 정치로 나갈 것이 보였습니다.


 


2011년 서울 시장 당선되었을 때 축하글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었습니다.


 


"변호사에서 시민운동가를 거쳐   이제 서울시장이 되신 박원순님에게 우선 진심으로 축하 말씀드립니다.


 


 


10월 26일 치루어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네거티브 선전이 난무하는 혼탁한 정치풍토에서도 젊은 층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낸 정치혁명이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안철수 교수 및 여러 뒤에서 말없이 수고한 분들의 사심없는 지원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제작소, 아름다운 재단 등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서울시장에 입후보하시는 과정에서 심각한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외부적인 제약은 시민활동을 하시는 것에  한계를 느끼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천만 서울시민의 전반적인 살림을 맡는 서울 시장을 수행할 충분한 사회적 경험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지만 외람스럽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내 놓으신 공약들 중에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전면적인 무상급식이나 서울시립대부터 반값 등록금을 실천하겠다는 내용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한 공약이 서울시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아니하기 위하여 낭비적인 전시만을 위한  사업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다만 기존 진행되던 사업중에 전면 중단하기 보다는 축소하거나 속도 조절하더라도  계속하여야 할 사업도 가려내야 할 것입니다.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8만여건 공약도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건설사업은 재정문제와 향후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여 서두르지 말고 철저한 사전 검토와 재정 문제를 감안하여 단계적인 시행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많은 서울의 젊은이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래 희망을 잃고 있습니다. 야당 단일화 후보 경선과정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일조원의  "벤처 펀드" 공약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에 심각한 청년실업해결을 위한 문제를 위한 좋은 공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조원의 창업자금을 조성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재원 마련뿐 아니라 사후관리 등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반 정도인 5000억원 정도라도 단계적으로  조성하여 일부는 직접적인 창업자금으로 지원하여 관리하고 다른 일부는 대학을 나오고 취업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등 재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젊은이 들을 위한 교육기금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기존 정당체제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가 직접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민운동가에서 행정책임자로 변신하신 박원순 시장님이 선거 기간 지원하여준 민주당 등 야당들과  향후 원만히 협조를 받으면서   서울시민들과 격의없이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부분은 과감한  개혁을 하면서도 균형과  안정감을 주는 성공적인 서울시정을 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나 다시 연락하거나 만난 적은 없습니다. 밴쿠버에서 낸 밥 값 보은하라고 보일 것 같아.


 


나름대로는 열심히 일을 하고 최장수 서울시장을 한 분인데 이번에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우조교 사건이라는 성희롱 사건의 승소를 얻어낸 분인데 그만 본인이 성희롱 사건에 연루되었군요.


 


일부에서는 외부 공작 사건으로 몰고 가려는 것 같은데 이미 언론에 보도된 객관적인 사실에서 성희롱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가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 후보까지 나갈 계획이 있는 상황에서 미투 운동의 선구자인 분이 이런 실수를 한 것이 이해가 잘 안되기는 하지만 더 구차한 변명을 하기 싫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정치인 한명을 잃은 것은 아쉽지만 본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전체 4

  • 2020-07-10 00:57

    고 박원순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다 잊고 편히 가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아침에 이 뉴스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왠 이유로 그랬는지도 모른체 실종이 되어 찾는 다는 소식을 보고는

    정말 의아해 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여기저기서 이런 말 저런 말이 나오더니

    결국은 여자 문제로...

    .

    아직 한참 일할 나이인데 그런 일로 삶을 마감할 정도면 얼마나 성격이 곧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죽기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고 하는데..

    .

    생전에 잘 하려고 했겠지만 몇 가지 시정(施政)은 아무래도 시의 재정은 고려치 않은 체

    앞 서 나간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젊은이들에게 무상으로 얼마씩 지급 한 것은 아무리

    봐도 선심행정으로 밖엔 보이지 않았지요.

    .

    그러나 저러나 언젠가 민주당의 이낙연씨와 같이 민주당에서 대권 도전을 위한

    한판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

    물론 법정에 갈 정도로 사건이 심각했다면 고소인의 심정을 이해는 하지만

    꼭 이런 방식 아니고 다른 길은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난 고소인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일이 이정도 될 것이라곤 짐작을 하지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

    그런 일로 낙마한 분들이 미국에도 있고 한국에도 여러 명이 되지요?

    그래서 불교에선 색을 죽이지 못하면 사람 될 공부는 말라고 하지요.

    불행한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

    국가적으로 봐서도 아까운 분 한 분 잃은 것 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 2020-07-10 13:32

      "난 고소인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줄 알지만

      무언가 어색한 생각이 드는건 ............


  • 2020-07-10 17:29

    적어도 두 번을 읽었다. 어디 부터 어디 까지가 고인에 대한 추모의 글인지를..

    "고 박원순 시장과 한국에서' 시작한 문장에서.... 밴쿠버에서 낸 밥 값 보은하라고 보일 것 같아.'로 마친 문장까지가 본인 스스로의 내 보이고 싶은 글 뿐인 것이고 나머지가 박 원순 고인에 대한 이러 저러한 말이다.

     

    우선 15명이 먹은 음식값이 단순한 음식이라면 1000불을 넘지 않을 것이고 좀 더 나아가 2차 까지 갔다면 3000불 까지 지불했다 하자.

    3000불에 보은??

    물주 노릇을 했다는 글에서 우선 기꺼이 그런 자리를 마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면, 보은을 바라는 마음으로는 최소 몇 만불은 쥐어 줬어야 한국에서 댓가를 바라는 뇌물 쯤은 되지 않을까???

     

    물주, 보은 이란 낱말에서 느끼는 감상을 말했을 뿐이고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추모의 글에 자신의 인맥, 관계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고견이었다는 현학적인 과시로 밖에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결혼 주례사에서 자신의 경력을 읊는 주례가 생뚱맞듯이

    추모사에서 고인이 없고 추모인만 있는 추모사도 우습기는 마찬가지다

     

    아니, 필력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맞는 말인가?


    • 2020-07-10 18:31

      삐딱한 "삐삐'님이 안 나타나실 수 없지.

       

      너무 딱딱하게 조문사 올리는 것이 그래 다른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앞 글이 길었씁니다.

       

      안희정 사건 때에는 그 사람의 인상이 여색을 밝히게 생겨서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박원순 시장의 건은 솔직히 놀랐습니다. 전에 알던 기억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깐깐한 사람이 어찌 평소 언행과 다른 자기 비서에 대한  성희롱을 하였는지.

       

      그 분석은 두가지 가능성 

       

      첫째 서울시장을 오래 하면서 남들이 시장님 하면서 아부를 하다 보니 권력의 맛이 들어서 사람이 변한 경우

       

      둘째 남자도 50대부터 늦으면 60대 초반에 권태기가 오면서

       

      서양사람은 트럼프처럼 늦게라도 다시 젊은 여자 얻어 새 장가 가는 소위 "Trophy wife"

      한국 남자도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는 것이 올 수 있는데

       

      박시장에게 그런 마지막 권태기의 유혹이 왔는지

       

      그래도 대통령을 꿈꾼 사람이면 그러한 유혹이나 권력의 맛을 이겨 냈어야 하는데

       

      이러한 성희롱 사실이 밝혀지면 본인의 40년 활동의 결과가 수포로 돌아가는 절망감에 자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자살에 대해서는 비겁하다 아니면 최선의 벌을 받았다고 견해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사견으로는 그래도 박원순 변호사가 그 활동 기간 40년간 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만큼 남을 위한 인생을 살은 사람들 대한민국에서 드물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유혹을 못 넘기고 오점을 남긴 것이 안타깝군요.

       

      고소인에 대한 비난은 2차적인 가해가 될 수 있으니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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