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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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스를 보지 않을 수도 없고 본다고 어떤 뭔가를 할 수도 없지만..
짜증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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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
당신들은 왜 정부의 방역에 협조는 못하더라도 오히려 해가 되고 있나?
종교란 허덕이는 갈팡질팡의 인생살이 바로 잡자고 가고 믿는 것 아닌가?
내가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하지 말고
나라가 있어야 이런 일도 하지 않는가?
제발 종교인들 바르게 믿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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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내년 3월까지 몇 개월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흥행을 했나?
개인 돈으로 다녔나? 당비는 어디서 나오는가?
누구도 당비를 이렇게 쓰는 건 잘 못이라 말하는 이가 없구나.
몇 달이 지나면 또 당 대표 뽑는다고 전국을 돌 것인가?
왜 대선에 나갈 기회가 없어질까 봐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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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경욱 전 통합당 의원은 통합당에서 쫓겨나다 시피 한 사람인데
광화문 집회에서 한 일 때문에 관련도 없는 통합당이 골치를 앓고 있다.
왜 그들을 한 패거리로 묶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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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왜 당신은 무엇을 잘 못했다고 광주에 내려가 무릎까지 꿇고 그러는가?
왜 호남 표가 나오지 않아 차기 정권 확립이 불확실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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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시장님!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남자라고 태어나서 남이야 뭐라든 자기 할 일 다 하고 자기 손으로
생을 마감한 용단의 사나이, 편히 쉬십시오. 당신이 있었으면 차기 대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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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막론하고
코로나야 언제 가는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와 잠잠해질 것이고
매서운 폭풍 태풍도 상처야 남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떠나 갈 것이나
이 거센 환경 속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국민의 성난 민심은
누가 나와 무엇으로 치유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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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여길 왔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 당하고 그를 수사를 하던 사람이 수사가 끝이 나면
그것으로 끝을 내고 수사책임자는 제자리로 가야 순서일 텐데 빈 대통령 자리를
자신이 앉아 버리니 이게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은 잘 못 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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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퇴임 후 신변보장을 받아 볼까하고 같은 군부출신에게
국정을 맡게 한 것 정말 잘못이다.
10년 동안 둘은 나라를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한 것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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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누군지는 이미 다 아시는 터 거명을 않겠다.
그 사람이 제자리로 가고 새 대통령이 나올 때 까지 국무총리가 대행을 하면서
정상적으로 국정이 돌아갔다면 5/18 사건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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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유증이 지금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몰고 있다고 본다.
난 당시 어느 기관에서 xx 업무를 맡고 있었는데
이것을 보고는 먼 길 떠나기로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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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의 조국인데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한국말에 잘 못 된 것이 여럿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그까짓 것” 하는 말과
“우리” 란 단어의 잘 못 쓰임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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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우리 남편, 우리 마눌”
이건 잘 생각해보면 아주 아주 잘 못되고 쓰기가 부끄러운 말인데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우리 남편, 우리 마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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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다처제에서 부인이 여럿일 경우에 합당 한 말이고
우리 마눌은 다부제에서 남편이 여럿일 경우에 합당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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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좀 고치고 살면 어떨까 하면
“그 까짓 것” 하면서 웃고 넘어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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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