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이란 무엇인가?

부탁합니다.

댓글을 주시더라도

이 원글과 직접 관련된 것에 대한 귀하의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게 읽겠습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자네의 글의 답변은 피하겠네,, 잘 알면서 다시 묻는다니...

나는 좀더 "정의란" 글에 답을하고 싶겠구만 

난 내길 갈테니 강의는 좀 삼가해 주시려.

김 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 압수수색에 나섰다

피해자는 있다는데 그리고 동영상에 김 학의란 사람의 얼굴이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하다는데 검찰에서만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김 학의의 성 폭력, 성 폭행을 덮는다

분명한 과거다

그런데 같은 검찰이 출국금지 의혹에는 이토록 빠른 행보를 보인다

끼리의 패거리 검찰이 서로 봐준 김 학의를 감히 건드리는 현재의 어떤 정의도

그들이 정의한 ‘정의’가 아니면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과거에 묻히면 안 되는 미래는 검찰이 성폭행을 해도 괜찮은 나라여도 되는 것일까?

아직도 리 승만의 이기로 청산하지 못한 친일은 우리의 발목을 잡고 끊임없이 왜곡하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로 이어진다

친일을 하던 사람들은 열심히 산 사람들이고 독립 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적당히 산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물음, 과거가 우리에게 묻는 현재의 죗 값이 되는 것인가?

과거에 묻히는 자 미래는 없다고 했다 

해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   신 채호

님, 

위의 댓글에 이런 저런 초등학교 댓글 수준의 이해불가 글이 달립니다

그 댓글이 달리는 순간 벌써 과거가 됩니다

그리고 그 찬란한 댓글의 임자가 ‘자네’하는 소리에서 문득 존대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네’하던 과거가 존대의 현재로 인해 미래에는 존칭으로 바뀐다는

것 인가요?

과거에 묻혀야 되는 김학의를 꺼내는 검찰도 미래가 없다는 논리도 되는 군요

또한 아랫글에서 말씀하시기를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고 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국민이 뽑은 국가 원수의 질 또한 국민의 질 탓 아니겠습니까

이것도 말씀하신 것에 비춰 모순이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