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중고 테슬라, Doug’s 현대에서 만나세요! 최대 $4,000 세금 혜택까지!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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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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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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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시애틀 프리미엄 사시미/구이용 생선/육류 "집 앞까지 간편하게" – 영오션닷컴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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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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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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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무료 두피진단)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클릭해주세요.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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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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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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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냉방/난방 설치 및 서비스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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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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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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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워싱턴주 23년! 믿을 수 있는 풀서비스 치과, btyDENTAL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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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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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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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SYS 건축] 주택·상가 신축·증축·리모델링 전문 — 주정부 허가·최고의 품질 시공
KRepor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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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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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2 |
202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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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한국 입국] K-ETA, PCR, Q-CODE 안내
KReport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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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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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3 |
202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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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케이시애틀 회원가입 방법 -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KReport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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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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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3 |
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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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케이시애틀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방법
KReport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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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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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3 |
202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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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원서 프리미엄 컨설팅 - 100% 합격률 (Early Decision, Early Action 포함)
스티븐아카데미Steven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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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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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아카데미StevenAcademy |
202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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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댓글 작성 시 유의사항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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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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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16.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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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9 |
New 에어비앤비 호스팅 어시스턴트 모집 – 재택 가능, 주급 지급
haes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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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u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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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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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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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프면 죽어여..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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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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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
202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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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6 |
진짜가 나타났다! 30년 경력 건축가, 하나님의 일꾼 요한이 책임 시공합니다.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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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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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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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야끼 셰프님들, 밥은 하되 밥은 되지말자
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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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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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
202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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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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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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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1 |
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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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024, 정기산행 안내, Fragrance Lake*
doughan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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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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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han0522 |
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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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하버드,강남 대치동 강사진 2025 여름 Perfect Math Challenge!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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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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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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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무사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재택공부 [6월 2일(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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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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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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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리모델링, 홈사우나, 홈시어터, 페인팅, 신축, 증축 (주정부 허가업체)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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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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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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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프리미엄 사시미/구이용 생선/육류 "집 앞까지 간편하게" – 영오션닷컴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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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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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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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마감임박! 7월 19일 (토) 세큄 라벤더 축제 1+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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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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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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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2024, 정기산행 안내, Ebey's Landing*
doughan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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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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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han0522 |
202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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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23년! 믿을 수 있는 풀서비스 치과, btyDENTAL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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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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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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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6월 대고객 프로모션 - 깐깐한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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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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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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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테슬라, Doug’s 현대에서 만나세요! 최대 $4,000 세금 혜택까지!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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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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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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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벨뷰 인근 짬뽕집 자리 찾습니다.
Orego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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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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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gonian |
2025.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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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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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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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1 |
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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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프리미엄 사시미/구이용 생선/육류 "집 앞까지 간편하게" – 영오션닷컴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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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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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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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마감임박! 7월 19일 (토) 세큄 라벤더 축제 1+1 이벤트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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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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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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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비오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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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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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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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없다
느그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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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 수준 |
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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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한국 11년 애청자입니다.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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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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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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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6월 대고객 프로모션 - 깐깐한 코웨이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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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porter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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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테슬라, Doug’s 현대에서 만나세요! 최대 $4,000 세금 혜택까지!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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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완전히 작살내야
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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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자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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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앤반 어학원 – SAT 만점 강사의 100% 영어 강의! [미주 전용 | 실시간 온라인 수업 가능]
bahnnb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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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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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nnbann |
202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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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2024, 정기산행 안내, Ptarmigan Ridge*
doughan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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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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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han0522 |
202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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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서류 발급 받는 방법
배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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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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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원 |
202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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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코마 레이니어 야구티켓 VIP자리 8장 무료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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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 건축] 주택·상가 신축·증축·리모델링 전문 — 주정부 허가·최고의 품질 시공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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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무사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재택공부 [6월 2일(월) 개강]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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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한식품에 갔다가
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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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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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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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클록워크펑크, 정밀한 시계태엽 메커니즘
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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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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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작은 집수리 여전히 문제입니까? HOME REPAIR 집수리 전문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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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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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EV) - 가정용 충전기를 설치하여 드립니다
K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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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날아든 소쩍새 사진 몇 장
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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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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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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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시에 대한민국 쿠웨이트 경기예정되있네요!!
alstjd65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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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jd6542@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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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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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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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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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 날개...20개에 $20 에 파네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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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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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한국에서 등산을 많이 하신 분 중에
삼각산(三角山)이 어디에 있는 산인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
북한산(北漢山, 837m)의 옛 이름이 삼각산(三角山)이라는 사실은 누구라도 안다.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부터 생겨났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그 삼각산이 북한산이다. 왜 김상헌(1570-1652)은 병자호란 때 볼모로 잡혀가면서 차마 못 잊어 삼각산을 부르고 있을까? 삼각산은 한양의 랜드 마크이기도 했지만, 한양 사람들이 삼각산에 대해 심정적으로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삼각산은 한양의 역사와 지리를 대변하는 상징이었다.
삼각산은 이름 그대로 세 봉우리(인수봉·만경대·백운봉)가 뿔(角)처럼 뚜렷하게 드러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김시습(1435-1493)이 삼각산을 두고, “세 뿔 같은 높은 산봉 하늘을 꿰뚫으니…” 하면서 시작하는 시구(詩句)도 이런 시선의 반영이다. 옛 지도에서도 삼각산의 세 뿔 모습은 산 형상을 대변하는 아이콘(Icon)처럼 뚜렷하게 표현되었다.
-구박사님 글에서 가져옴-
땡! 땡! 땡!
합격!
==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삼각산 하면 한양이고
한양 하면 서울이고
서울 하면 한국입니다.
--
젊은 시절 토일은 늘 산에서 살았었는데 그 중에도 가장 많이 다닌 곳이 인수봉쪽 길이였지요.
이렇게 울컥 울컥 옛 시절이 생각이 나서 올린 글입니다.
젊은이는 희망을 먹고 살고
늙은이는 추억에 묻혀 산다는 말 실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토 일이 낀 연휴가 있으면 당연히 먼 길을 뛰었고
당일치기는 특별히 혼자나 둘 정도일 땐 종로 5가에서 의정부 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장수원에서 하차를 하고 거기서 산 밑 까지 약 20분, 그리고 산행이 시작이 되었지.
.
만경대 쪽으로 올라가서 시가지를 한 번 훑어보고는 만경대 바위 틈 사이로 조심조심 내려와서는 나만이 가졌던 오봇한 장소에서 감춰둔 납작한 돌을 갖다 그 위에 소고기 썰은 것을 올려 구워 한 입 먹고 소주 한 잔 걸치면 세상이 모두가 내 것 같았는데...
.
이렇게 산에 미친 짓이 근 10 여년을 하다 보니 태백산에서 지리산까지는 어느 산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 이제 돈을 준다고 해도 아니 말씀이야...
.
이민을 오기 전 마지막 등산에서 나 “박xx” 게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종이에 써서 사이다 병에다 넣고 묻어두고 왔는데 벌써 그게 40년 가까이 되려고 하니 그 병이나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다. 언제 다시 갈 시간이 되면 그 병을 찾아보고 싶다.
.
아아 흐르는 세월 누가 잡으랴.......
이런 산행을 하다 보니
산사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루는 어떤 사찰 앞에서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이고
흐르는 물을 바가지로 받아서 입에 대는 순간
물이 흘러나오는 돌짝 옆에 새겨진 글자가 물 삼키길 멈추게 했다.
.
같은 물을 마셔도
뱀이 마시면 독을 만들고
소가 마시면 우유를 만들어 중생을 돕는다.
.
라는 글 귀를 새기고는 사찰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법당에 들어가 큰 절을 하면서 빌곤 하였지.
.
집을 나온 그 동안 집안에 아무 일 없기를 바라고
산행을 같이 하는 일행의 무탈을 빌곤 했었지.
그러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웠지.
그 당시 까지만 해도 난 불자가 아니었다.
미국 이민 후 초기엔 컴퓨터를 할 줄 모르니 인터넷 활용을 몰라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tv 보는 게 습관이었다가
그것도 한국 드라마가 나오지 않아 미국 것을 보자니
영어가 안 되는 입장에선 건성으로 보는 것이라
재미가 없었다.
.
해서 책을 보기 시작을 했는데 독서는 원래 한국에서도 좋아 했던 것이라
town 에 서적 대여점이 보이기에 여기에서 매일 한 권씩 빌려다 보게 되었다.
.
주로 읽는 것이 수필집이라 저자 불문하고 보기 시작한 게
그 책 대여점 한쪽 벽에 있는 것을 거의 다 보게 되어
어떤 때는 다시 집어 가지고 오려고 하면
주인이 이 책은 지난번에 본 것이라고 일러주는 일까지 생겼다.
.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나에게 변화를 준 게 있었다.
어떤 책은 책에서 인쇄 기름 냄새가 나는가 하면
어떤 책은 풀내음이 배어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
이런 책들이 스님들의 작품이었고 특히나
열반하신 법정 스님의 책은 거의 다 보았다.
최후에 나온 무소유가 아마 마지막 작품이 아닌가 모르겠다.
.
이 스님의 책 중에 “텅 빈 충만”이란 책은 표지에
스님이 가구라고는 없는 빈 방에 앉은 모습이 전부다.
.
거기서 충만 이라니?
텅 비었는데 충만하다니? 싶어 읽고 또 읽다가 나중엔 그 책을 사서
두고두고 읽게 되었는데 이래서 불교와 인연이 되었고
몇 년간을 서울의 어느 불교대학에 입학을 하여 재외학생으로 공부를 했다.
.
그 많은 공부에 답은 하나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이것만 잘 인식하면 불교 공부는 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
사람의 욕심의 근원은 나는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를 얻으려고 한다.
상대(세상사)는 늘 변하기 때문에 내가 바라는 걸 얻을 수도 없고
.
또한 나 자신도 어제의 나가 아닌데도 그건 무시하고 어제의 나에서
마음을 행하니 늘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 것이면 모두가 끝이다.
.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이 말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있지만
마음가짐과 그 행함의 실제에 있어서는
이런 것들이 전혀 들여 먹히지 않는 게 바로 깨우치지 못한 중생이기 때문으로 본다.
.
그래도 늘 잘 못을 저지르곤 이건 잘못이다 하고 뉘우치면서 사는 것과
잘 못 되어도 당연 한 것처럼 사는 것엔 차이가 있으리라 자위를 하며 산다.
==
.
우린 아무리 오래 여기 살아도 이방인이다.
해서 힘없는 우리끼린 이기는 길은 뭉치는 길 이왼 없다.
.
어쩌다 어떤 글에 의견의 차이로 토닥토닥 하는 일이 있어도
그것은 우리 내부의 문제다. 밖으로 이기려면 뭉쳐야 한다.
지금 Anti Asian 문제로 커져 가고 있다.
기회가 되고 시간이 나면 이를 앞장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자.
.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도 인종차별 문제를 한국인의 진정한 자세는
어떤 것인지 뉘우치고 살았으면 한다.
==
할베요. 심심하죠, 나이 먹으면 그냥 돈을 풀어야 대접 받고, 말은 좀 덜 해야하는 상식을 모르는교.
알겠습니다.
그런데 나야 노인네이니까 시간이 나서 그렇다 치고
선생은 아직은 젊은 분이고 일을 해야 할 터인데
어찌 이런 귀한 시간을 다 내어 이 노인네에게 한 말씀 주시는 겁니까?
여하튼 고맙습니다. 필요없는 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단 이 글은 선생만의 뜻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종교에 관한 얘길 올리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