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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기 정권 예정자?

Author
Nick'sgranpa
Date
2021-04-02 00:41
Views
986

.


한국의 차기 정권 예정자?


--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여당에선


이낙연, 이재명 두 분이 열심히 뛰고 있지만 --.


아마도 정세균 총리가 나와 삼파전이 될 것 같다.


.


야당에선


윤석열씨가 국민의 힘에 입당을 하고


홍준표, 안철수— 의 삼파전이 될 것 같다.


.


종래는


정세균씨와 윤석열씨가 박빙으로 치 달을 것 같다.


.


근거는 현 지방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흐름이


정권의 불신임으로 가고 있는 듯 보여


며 칠 남지 않았지만 국민의 힘이 당연 압도적으로 지원을 받을 것 같다.


.


서울은 오세훈


부산은 박형준으로 가닥이 잡힌다.


-


10년 만에 서울 시장을 세 번 도전하는 오세훈씨,


축포를 미리 날려도 좋을 듯싶다.


...


Believe it or not.


Whether you are interested or not.


...


삼각산 의천 도사

Total Reply 9

  • 2021-04-02 21:39

    ==

    혹 한국에서 등산을 많이 하신 분 중에

    삼각산(三角山)이 어디에 있는 산인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

     


    • 2021-04-03 18:42

      북한산(北漢山, 837m)의 옛 이름이 삼각산(三角山)이라는 사실은 누구라도 안다.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부터 생겨났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그 삼각산이 북한산이다. 왜 김상헌(1570-1652)은 병자호란 때 볼모로 잡혀가면서 차마 못 잊어 삼각산을 부르고 있을까? 삼각산은 한양의 랜드 마크이기도 했지만, 한양 사람들이 삼각산에 대해 심정적으로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삼각산은 한양의 역사와 지리를 대변하는 상징이었다.

      삼각산은 이름 그대로 세 봉우리(인수봉·만경대·백운봉)가 뿔(角)처럼 뚜렷하게 드러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김시습(1435-1493)이 삼각산을 두고, “세 뿔 같은 높은 산봉 하늘을 꿰뚫으니…” 하면서 시작하는 시구(詩句)도 이런 시선의 반영이다. 옛 지도에서도 삼각산의 세 뿔 모습은 산 형상을 대변하는 아이콘(Icon)처럼 뚜렷하게 표현되었다.

       

      -구박사님 글에서 가져옴-


      • 2021-04-03 20:19

        땡! 땡! 땡!

        합격!

        ==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삼각산 하면 한양이고

        한양 하면 서울이고

        서울 하면 한국입니다.

        --

        젊은 시절 토일은 늘 산에서 살았었는데 그 중에도 가장 많이 다닌 곳이 인수봉쪽 길이였지요.

        이렇게 울컥 울컥 옛 시절이 생각이 나서 올린 글입니다.

        젊은이는 희망을 먹고 살고

        늙은이는 추억에 묻혀 산다는 말 실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 2021-04-04 21:48

    토 일이 낀 연휴가 있으면 당연히 먼 길을 뛰었고

    당일치기는 특별히 혼자나 둘 정도일 땐 종로 5가에서 의정부 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장수원에서 하차를 하고 거기서 산 밑 까지 약 20분, 그리고 산행이 시작이 되었지.

    .

    만경대 쪽으로 올라가서 시가지를 한 번 훑어보고는 만경대 바위 틈 사이로 조심조심 내려와서는 나만이 가졌던 오봇한 장소에서 감춰둔 납작한 돌을 갖다 그 위에 소고기 썰은 것을 올려 구워 한 입 먹고 소주 한 잔 걸치면 세상이 모두가 내 것 같았는데...

    .

    이렇게 산에 미친 짓이 근 10 여년을 하다 보니 태백산에서 지리산까지는 어느 산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 이제 돈을 준다고 해도 아니 말씀이야...

    .

    이민을 오기 전 마지막 등산에서 나 “박xx” 게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종이에 써서 사이다 병에다 넣고 묻어두고 왔는데 벌써 그게 40년 가까이 되려고 하니 그 병이나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다. 언제 다시 갈 시간이 되면 그 병을 찾아보고 싶다.

    .

    아아 흐르는 세월 누가 잡으랴.......

     

     

     


  • 2021-04-04 21:59

    이런 산행을 하다 보니

    산사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루는 어떤 사찰 앞에서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이고

    흐르는 물을 바가지로 받아서 입에 대는 순간

    물이 흘러나오는 돌짝 옆에 새겨진 글자가 물 삼키길 멈추게 했다.

    .

    같은 물을 마셔도

    뱀이 마시면 독을 만들고

    소가 마시면 우유를 만들어 중생을 돕는다.

    .

    라는 글 귀를 새기고는 사찰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법당에 들어가 큰 절을 하면서 빌곤 하였지.

    .

    집을 나온 그 동안 집안에 아무 일 없기를 바라고

    산행을 같이 하는 일행의 무탈을 빌곤 했었지.

    그러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웠지.

    그 당시 까지만 해도 난 불자가 아니었다.


  • 2021-04-05 01:04

    미국 이민 후 초기엔 컴퓨터를 할 줄 모르니 인터넷 활용을 몰라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tv 보는 게 습관이었다가

    그것도 한국 드라마가 나오지 않아 미국 것을 보자니

    영어가 안 되는 입장에선 건성으로 보는 것이라

    재미가 없었다.

    .

    해서 책을 보기 시작을 했는데 독서는 원래 한국에서도 좋아 했던 것이라

    town 에 서적 대여점이 보이기에 여기에서 매일 한 권씩 빌려다 보게 되었다.

    .

    주로 읽는 것이 수필집이라 저자 불문하고 보기 시작한 게

    그 책 대여점 한쪽 벽에 있는 것을 거의 다 보게 되어

    어떤 때는 다시 집어 가지고 오려고 하면

    주인이 이 책은 지난번에 본 것이라고 일러주는 일까지 생겼다.

    .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나에게 변화를 준 게 있었다.

    어떤 책은 책에서 인쇄 기름 냄새가 나는가 하면

    어떤 책은 풀내음이 배어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

    이런 책들이 스님들의 작품이었고 특히나

    열반하신 법정 스님의 책은 거의 다 보았다.

    최후에 나온 무소유가 아마 마지막 작품이 아닌가 모르겠다.

    .

    이 스님의 책 중에 “텅 빈 충만”이란 책은 표지에

    스님이 가구라고는 없는 빈 방에 앉은 모습이 전부다.

    .

    거기서 충만 이라니?

    텅 비었는데 충만하다니? 싶어 읽고 또 읽다가 나중엔 그 책을 사서

    두고두고 읽게 되었는데 이래서 불교와 인연이 되었고

    몇 년간을 서울의 어느 불교대학에 입학을 하여 재외학생으로 공부를 했다.

    .

    그 많은 공부에 답은 하나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이것만 잘 인식하면 불교 공부는 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

    사람의 욕심의 근원은 나는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를 얻으려고 한다.

    상대(세상사)는 늘 변하기 때문에 내가 바라는 걸 얻을 수도 없고

    .

    또한 나 자신도 어제의 나가 아닌데도 그건 무시하고 어제의 나에서

    마음을 행하니 늘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 것이면 모두가 끝이다.

    .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이 말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있지만

    마음가짐과 그 행함의 실제에 있어서는

    이런 것들이 전혀 들여 먹히지 않는 게 바로 깨우치지 못한 중생이기 때문으로 본다.

    .

    그래도 늘 잘 못을 저지르곤 이건 잘못이다 하고 뉘우치면서 사는 것과

    잘 못 되어도 당연 한 것처럼 사는 것엔 차이가 있으리라 자위를 하며 산다.

    ==

    .


  • 2021-04-06 03:33

    우린 아무리 오래 여기 살아도 이방인이다.

    해서 힘없는 우리끼린 이기는 길은 뭉치는 길 이왼 없다.

    .

    어쩌다 어떤 글에 의견의 차이로 토닥토닥 하는 일이 있어도

    그것은 우리 내부의 문제다. 밖으로 이기려면 뭉쳐야 한다.

     

    지금 Anti Asian 문제로 커져 가고 있다.

    기회가 되고 시간이 나면 이를 앞장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자.

    .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도 인종차별 문제를 한국인의 진정한 자세는

    어떤 것인지 뉘우치고 살았으면 한다.

    ==


    • 2021-04-07 09:12

      할베요. 심심하죠, 나이 먹으면 그냥 돈을 풀어야 대접 받고, 말은 좀 덜 해야하는 상식을 모르는교. 

       


      • 2021-04-07 19:51

        알겠습니다.

        그런데 나야 노인네이니까 시간이 나서 그렇다 치고

        선생은 아직은 젊은 분이고 일을 해야 할 터인데

        어찌 이런 귀한 시간을 다 내어 이 노인네에게 한 말씀 주시는 겁니까?

        여하튼 고맙습니다.  필요없는 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단 이 글은 선생만의 뜻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종교에 관한 얘길 올리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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