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관련 과학은 명확하다. 수면 부족은 당뇨, 심혈관 질환, 고혈압, 비만, 우울증을 포함한 다양한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여기에다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산업착오,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사고까지 초래한다. 

 

숙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미국 사람들은 매일 밤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7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매일 밤 7시간 이하로 정의되는 수면 부족을 겪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3년, CDC는 이러한 수준의 불면증이 공중 보건 전염병을 구성한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수면 부족의 원인

현대 생활의 많은 측면은 수면 부족에 기여한다. 한 예로, 사람들이 신체의 자연적인 순환 리듬을 방해하는 밝은 빛을 내는 장치들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보다 근본적인 일과 삶의 패턴도 작용하고 있는데, 미국 노동자들의 더 긴 통근 시간이나 더 긴 노동 시간과 같은 요소들이 밤에 푹 쉬는 것이 더 어려운 주요 이유일 것이다.

 

보건 전문가들은 열악한 수면이 거주자들이 종종 거주하는 주의 높은 생활비를 처리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 일하거나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데 기인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수면 부족의 또 다른 주요 기여 요인은 빈곤이다. 빈곤은 수면의 질과 앞서 언급한 수면과 관련된 건강 문제 둘 다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난한 가정들이 영양가 높은 음식이나 안전하고 저렴한 주거지와 같은 자원들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은 그들이 종종 숙면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나 환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의 위태로운 경제적 위치는 또한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잠을 더 어렵게 만드는 정신적, 생리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불면증의 수치가 높은 주의 대부분이 러스트벨트, 애팔래치아, 남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RetailMeNot 소속 연구원들은 가장 잠이 부족한 미국의 주를 알아보기 위해 CDC의 데이터를 평가하여 가장 많은 성인들이 매일 밤 7시간 이하의 수면을 받는 것으로 보고된 도시와 주를 식별했다. 또한 연구원들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 결과가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과 지역 빈곤율을 포함하여 밀접하게 관련된 다른 지표들도 분석에 포함시켰다.

 

연구 결과로 선정된 가장 잠이 부족한 미국의 대도시는 다음과 같다.

 

15. Las Vegas, NV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8.6%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4.9%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4.8%
  • 빈곤율: 14.9%

14. Houston, TX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8.6%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4.0%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3.5%
  • 빈곤율: 19.7%

13. Milwaukee, WI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8.7%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6.9%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8%
  • 빈곤율: 22.4%

12. Nashville, TN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8.7%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3.9%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1%
  • 빈곤율: 12.6%

11. Louisville, KY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8.8%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2.6%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5%
  • 빈곤율: 15.4%

10. Oklahoma City, OK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8.9%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4.1%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6%
  • 빈곤율: 15.8%

9. Miami, FL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39.6%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8%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0%
  • 빈곤율: 20.3%

8. Jacksonville, FL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40.4%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3.9%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8%
  • 빈곤율: 14.1%

7. New York, NY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40.5%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2.2%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2.7%
  • 빈곤율: 16.0%

6. Columbus, OH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41.8%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2.6%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1%
  • 빈곤율: 16.3%

5. Baltimore, MD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44.2%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3.7%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3%
  • 빈곤율: 20.2%

4. Philadelphia, PA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45.4%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5.2%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8.0%
  • 빈곤율: 23.3%

3. Memphis, TN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47.8%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7.6%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7.9%
  • 빈곤율: 21.7%

2. Cleveland, OH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50.3%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8.5%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9.4%
  • 빈곤율: 30.8%

1. Detroit, MI

  • 하룻밤에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성인의 비율: 51.4%
  •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20.7%
  • 정신건강이 나쁘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 19.0%
  • 빈곤율: 30.6%

 

* 참고 : 연구 방법론

이 분석에 사용된 데이터는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PLACES 2020 릴리즈에서 가져온 것이다. 수면 부족이 가장 심한 도시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도시와 주의 순위를 24시간 동안 보통 7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한다고 보고한 성인의 비율에 따라 정했다. 연구원들은 또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데이터도 포함했는데, 이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건강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날이 한 달에 14일 이상이라고 답한 성인들의 숫자이다. 목적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최소 1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만 포함됐다. 또한 도시는 인구를 기준으로 소규모(100,000–149,999), 중간(150,000–349,999), 대규모(350,000 이상)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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