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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들

작성자
Observer
작성일
2021-09-10 20:04
조회
679

한국에서 2018년에 캘리로 와서 주립공원에서 장식용 화초 60만 달라 가치의 두들레아 화초를 불법으로 캐어내 다른동네 생산품이라고 위장 수출 하다가 적발이되어 여권을 압수당하자 영사관에 허위 분실신고를 해서 새로 여권을 만들어 멕시코로 육로로 건너가 거기에서 중국을 통해 한국으로 도주.  도둑놈이 제버릇 못준다고 몇달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가서 같은 짓을 또하다가 체포되어 유죄를 용납하고 그후에 미국으로 2019년에 신병이 인도되어 내년 1월에 (5년 이하) 언도를 받을 예정.  두사람 공범자가 더있는데 하나는 잡히고 아직 또하나는 아직 못잡았슴.  


 


 


기사:


https://www.marketwatch.com/story/south-korean-plant-poacher-snatched-600-000-worth-of-plants-from-state-parks-and-tried-to-ship-them-to-asia-11631233541?mod=home-page


 


화초 사진들:  하나에 $1000 까지도 받는다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q=dudleya+succulent+plants&tbm=isch&ved=2ahUKEwjns_3qlfXyAhWFFjQIHVyKDfMQ2-cCegQIABAA&oq=dudleya+plants+&gs_lcp=CgNpbWcQARgCMgcIIxDvAxAnMgcIIxDvAxAnMgYIABAIEB4yBAgAEBhQ6q0hWNy4IWDCziFoAHAAeACAAWCIAb4BkgEBMpgBAKABAaoBC2d3cy13aXotaW1nwAEB&sclient=img&ei=97U7YafcPIWt0PEP3JS2mA8&bih=642&biw=1431

전체 9

  • 2021-09-11 01:43

    그러네요. 참으로 글을 읽기도 민망스럽군요.

    김 xx 에 또 김 xx 로 나오군요.

    .

    그런데 시애틀 인근 산에서 고사리 채취문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데도

    이걸 못 따는 사람들이 바보인 것처럼 말 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

    가주에선 해변에서 전복 등 채취하면 안 되는 것들을

    아예 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2021-09-12 14:15

      "김 xx 에 또 김 xx" 도 그렇지만 아예 기사 제목이 "South Korean Plant Poacher....." 로 범인들이 한국 사람이라는것을 명시 하였지요.  세번째 범인은 백(Back)가 인가 봅니다.  이런 꼴뚜기 들이 어물전 다 망신시키는거지요.

       

      돈을 벌려고 머리를 굴렸지만 남 아프리카에서 걸리면 미국으로 신병인도가 되는것 까지는 차마 모르고 있었나봐요.  그냥 살짝 미국에서 도망가서 미국에 안 오고 다른 나라에서 돈벌면 그만일줄 알았겠지요.


  • 2021-09-13 02:49

    그저 도둑이다

    우리와 닮은 모습을 가진 도둑

    돈이 그들의 목적이 된 

    그리고 나와 동질의 향수를 지닐 수 있는 같은 문화 속에서 자란,

    하지만 그저 도둑이다

     

    왜 부끄러움만 ‘우리’란 정체성의 귀속어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왜 자꾸 세뇌당한 낱말만 우리 것이라 말해야 하는 것일까?

     

    왜 우리는 부끄러워야 하는 것일까?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의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을 12월까지 유예하라고 선진국들에 촉구한 바 있다. 그럼에도 미국과 이스라엘 등은 부스터샷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

     

    무엇이 더 부끄러운 일 일까?

     

    https://v.daum.net/v/20210912063101351?x_imp=dG9yb3NfY2xvdWRfYWxwaGE=&x_hk=NzU1ZmVmMDU4NjZmZjJlMDdm


    • 2021-09-13 12:57

      그래도 미국이 좋다고 식구들과 살고있는 자신이 더 부끄럽지는 않아요?   


      • 2021-09-13 13:57

        이런 저런 이유로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은 꿈도 꾸지 못하고,

        흔히 남들이 말하는 불루 칼라의 직업으로 살아 갑니다.

        좋다고 살아가는 삶이 아니고 현실이 좋다는 것이 아니면 살아있는 것 조차 의심 받아야 하는 논리??

         

        이해력 부족은 

        벌써 부터 인지하고 있는 바이지만....

         

        부끄러운 우리가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하시고 계시는지요? --  같은 논리로 되 물어서

         

         

         


        • 2021-09-13 15:17

          부끄러운일 하지않고 삽니다. 불법적이나 부도덕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삽니다.  나는 "쇄뇌"되어 미국에 살고 있지만 "쇄뇌" 당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제정신으로 식구들 데리고 미국에 와서 사는지 "평등"하게 사는 나라사람들이 부러울텐데. 그리고 미국보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못되는 나라 사람들에게는 미안할테고.  언제 미국으로 강제로 징용 당했어요?

          도둑질 하러 미국에 온 사람들도 같이 살아왔던 동포이니 돈 많이 벌어가게 잘 도와 주세요.  그까짓 도둑질하는 사람들 세계에 없는 나라없으니.

           

          아, 그리고 아침에 세수나 면도할때 거울을 수건으로 덮어놓고 하시지요?

           

           


        • 2021-11-30 05:56

          Observing.


  • 2021-09-13 16:05

    때로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하는 말을 한다

    말에 귀가 있다는 말로 듣는다 하면 말이 듣고 말처럼 사라져 버릴 것 같다.

     

    A white guy killed six Asian women

    Mentally disturbed person killed eight people

    Same incident different narratives 

     

    도둑이 한국 사람이었다는 이유가

    왜 우리가 부끄러워야 한다는 것인지?

    이탈리아 사람, 불가리아 사람, 우즈벡 사람이 불법을 저지르면

    신문에 이탈리아 불가리아 우즈벡 출신임을 밝히는 기사를 별로 보지 못한다

    도둑은 도둑일 뿐, 

    수 많은 사람들이 행하는 탈세는 도둑이 아니던가?

    도둑은 그저 도둑일 뿐, 왜 우리가 부끄러운 것인지?

    Asian Hate 이 들불처럼 서로의 미움을 정당화 하려 하는데 왜 우리마저

    스스로 동참하려 하는지.

     

    Go back to your fxxking country라고 말하는 어느 누구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데

    도둑이 한국 사람이면 ‘우리’가 부끄러운 것이 맞는가

    도둑은 도둑일 뿐이라는데…

     

    같은 논리로 되 물은 ‘무엇을 하시고 계시는 지요?’ 하는 질문에

    부끄러운 일 하지 않고 삽니다?

    부끄럽지 않기 위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시느냐는 질문이 

    귀가 없었던 모양이다.

    그렇다면 부끄러운 일 하는 사람은 그 사람만 부끄러우면 되는 일이다

    우리까지 부끄러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쇄뇌’는 틀린 말입니다

    세뇌가 맞습니다.

    아무리 살아도 이방인 대접을 받는 아시안들이 세뇌된 것이

    Model minority란 이름표로 그들의 기준으로 바라보는 ‘우리’

     

    진실로 진실로 

    말씀을 드리자면

    말에는 귀가 없습니다

    이해 하지 못하는 남의 말은 속단하지 말고

    한번쯤은 진심으로 이해하도록 노력하심이???

     


  • 2021-09-13 19:12

    이런 일은 무엇이라 표현해야 적절하나?

    이럴 수도 있는가?

    인간의 생명이 앞서는가, 자유가 앞서는가?

    왜 병마와 싸우는 일에 정당이 구분이 되어야 하는가?

    아래는 아침에 나에게 들어온 이메일이다.

    ==

    WE WILL SUE BIDEN TO END HIS AUTHORITARIAN VACCINE MANDATE.

    We’re calling on EVERY Patriot to step up and help fund our efforts.

    Are you going to join us or will you sit on the sidelines?

    we are at risk of losing our freedoms like never bef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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