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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 살면 좋을 말(일)(2 회)>

작성자
Nick'sgranpa
작성일
2021-10-11 19:22
조회
329

<고치고 살면 좋을 말(일)(2 회)>


==


==


전회에 이어


욕먹을 각오하고 이 글을 잇는다.


.


“ 배려(配慮)/yield(이이일드) ”


배려 없는 민족이 될 것인가?


 


그립지만 그렇게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줄이게 하는 일이 있다.


떠난 지 7년 만에 한국에 갔었다.


.


공항에서 버스 카드를 사려고 한 편의점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이 닫혀 있어 문을 당겨서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어떤 여자 분이 오기에 먼저 들어가라고 문을 잡고 있었다.


그 분은 이렇다 저렇다 표정 없이 들어갔다.


.


그리고 바로 뒤에서 다른 분이 또 들어오려기에 들어가라 하고


문을 잡고 있었는데 몇 사람이 뒤 이어 들어가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는커녕 쳐다보지도 않아 기분이 그랬었다.


 


바로 이것이다.


남에 대한 조그만 배려도 모르는 행태들이다.


말이 없으면 고맙다는 눈인사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


그들은 아마 바빠서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만 바쁜가?


==


왜 우린 배려가 필요한가?


인간은 사회의 한 일원이다.


나만의 사회란 없는 것 언제나 타와 더불어 살아간다.


.


그렇듯 상대를 무시 해버리는 일, 이기적인 일 등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사회가 병이 들면 나의 삶도 덩달아 병이 들게 된다.


.


바쁜 삶이라, 지나친 경쟁으로 앞서 지나치다보면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


앞섬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그 누군가의 도움에 감사하지 않는다.


.


세상의 크고 작은 많은 다툼은


이기적인 자기주장만을 앞세우고 행동하는데서 비롯된다.


.


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해본다면


대부분의 오해와 시기는 사라질 것이다.


.


앞서고 뒤짐의 결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윤활유처럼 누군가를 위해 배려하는 것이


바로 공존의 이유이다.


이는 가정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


.


사다리에 여럿이 올라가고 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끌어 내리고 올라가려는 게 바른가,


올라가라고 밀어 주고 다음에 올라가려는 게 바른가?


.


미국엔 도로 곳곳에 “YIELD” 라는 표지가 있다.


난 이를 한글의 "배려"로 받아드린다.


양보는 곧 배려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의천

전체 9

  • 2021-10-12 01:31

    진짜 어지간히 심심한가 보다.


    • 2021-10-12 02:59

      Jeffsky

      2021.10.11 17:31

      진짜 어지간히 심심한가 보다.

      ==

      그러게 말입니다.

      이러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 2021-10-12 14:29

    한참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나온 한국을 기억하는 유일한 방법이

    일주일에 두번 우편을 통한 배달이 가능한 한국일보를 구독하는 일이었다

    먹고 사는 일이 쉽지 않은 미국의 생활

    가끔 여행이란 이름으로 미국의 여러 곳의 사진과 길 안내의 기사를 보며

    이런 때도 있으려니 하는 막연한 희망도..

     

    카니 강이란 고(故) 여성 기자의 기사

    한국 생활에서 어깨를 부딪치고 아무런 사과도 미안함도 가지지 않는 무례,

    바쁜 걸음만 재촉할 뿐 자기 이외의 삶에 관심조차 없는 이기를 느낀 

    몇년 간의 기억을 

    한참 후에

    정(情)이란 정의로 잊지 않고 기억해 사소한 자리에서 고맙다는 인사로 들었다는…

    웃으며 인사하는 살가운 이웃의 

    How are you? 혹은  Have a good day 의 가벼움

    침묵으로 무례로 닥아오는 이질감은

    스스로가 다르게 산 삶의 기준일 뿐, 

    그들은 그들만의 기준이 되는 삶이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진실한 불편으로 기억되는 그녀의 기사

     

    닉 할아버님도

    오랫동안 미국의 삶이 한국의 삶의 기준이 되거나

    푸아그라, 오르톨랭은 용서가 돼도

    개고기는 용서가 되지 않는 교육이 이유가 되거나 한 것은 아닌지요?


  • 2021-10-12 20:39

    "Incredibly polite or incredibly rude"

    v

    v

    v

    첨부파일 : Linving in Korea by Dr. Underwood.doc


    • 2021-10-12 21:59

      Very good and insightful observation on Korean society and people.  


  • 2021-10-13 21:30

    배려를 영어로 yield 가 아니라, 
    consideration 이 더 맞을 듯 지적 해주신 분이 있습니다.
    그 말이 틀렸다고 보지는 않지만 나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
    많은 단어가 쓰이는 용도에 따라 
    어떤 건 생활 어인 구어체에 쉽게 쓰이고 있는가 하면 
    어떤 건 문서들, 문어체에 맞는 게 있다고 봅니다.
    .
    특히나 yield 는 기능어로 쓰이고 있고
    consideration 은 기능어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
    또한 나의 원 글에도 있지만 이는 “양보”의 뜻이니
    양보는 배려하는 마음에서 오기 때문이라고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
    지적 해주신 분 글 틀리다는 것이 아니고 
    나의 의견을 드린 것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잘 못이라고 보이면 언제든지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1-10-13 22:28

      배려 는 명사 (noun) 입니다.  Yield 는 명사로는 'output' 을 의미합니다.  동사 (verb) 로는 양보하다.  '자신보다 타인을 더 배려하세요' 를 영어로 해보세요.  please have consideration for others 라고 하지 please yield for others 라고 하지는 않지요.  자리나 순서, 차 운전할때나 기다릴때, please yield 라고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yield 는 양보가 맞는것이지 배려는 아닙니다.  기능어?  처음 들어봅니다.  뭐 워낙 고집이 세신 분이니, 제가 지적하는것을 받아드릴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쨌는 FWIW


      • 2021-10-13 23:58

        알겠습니다.

        그런데 “배려와 배려하다”는 무엇이 다릅니까?

        어떤 문장을 표현하면서 문장에 들어간 단어가 아니면 즉 단어 하나만 쓰면 문법에

        맞춘 뜻이나 요식은 필요하지 않고 쉽게 그 뜻만 전달이 되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

        “배려”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면 “배려하다”가 되고

        “양보”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면 “양보하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보하는 마음”은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왔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배려하다”를 줄여 표현 하면 “배려”가 되니 그래서 쓰는 것입니다.

        .

        이렇게 지적을 해주시는 것은 고맙게 받아드리지 만

        “고집”이니 하는 용어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봅니다.

        지적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1-10-14 03:48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는 속담이 있다.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생각해 봐야 된다는 뜻으로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도 쓰일 수 있고 저렇게도 쓸 수 있다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

    하물며 영어 문장이라면 몰라도 단어 하나만 가지고 이렇게 쓰면 옳다 아니다

    하는 것은 아주 다르게 쓰였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적절한 말이 아닌 것 같고

    가능하면 글 전체로 봐서 무리가 없다면 좋다고 봅니다.

    .

    그래서 한국말에 “--생각한다.” “--본다”라고 글 끝을 맺을 때는 어느 부분을

    단정적으로 표현 한 것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는 한글 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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