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맞는 것 같구먼...
작성자
Nick'sgranpa
작성일
2022-01-19 04:40
조회
684
그 말이 맞는 것 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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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은 선생의 질을 넘지 못하고
국가의 질은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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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2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의 말을 빌리면 난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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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지금까지의 정권은 무엇을 했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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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보자들의 공약이 公約이 될지 空約이 될지 너무 많아 아리송하다.
이대로만 된다면 이 지구상에 최고의 지상낙원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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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까지 나타난 공약들을 보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겠다는 것으로
이는 모두가 표심을 흔들기 위한 선거용 책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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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가정을 제대로 이끌어 가려면 때로는 회초리도 필요한데 어는 누구도
후보자의 간담회에서 횟초리 성격의 말을 한 사람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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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통령을 뽑는 것인가, 대통령 부인인 국모를 뽑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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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회창은 아들의 병역문제로 낙마의 큰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주력 후보자 두 분은 군대에 가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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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질은 역시 국민의 질을 넘지 못할 것 같아 마음이 조금...안 스럽다.
이런 안은 어떨까?
양식있는 국민이라면
투표권 기권으로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야 할 것 같다.
교묘한 논리로 국민을 바보취급하는 닉스그랜파에게 고함.
양식있는 국민이라면 당신이 말하는 두 유력주자중 조금이라도 나은 후보를 선택하는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유권자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추기경이나 종정을 뽑는건가? 출마한 후보중 누가 더 국가와 국민에게 이익을 줄것인가를 가리면됨)
교묘하게 똥묻은 자와 방귀뀐자를 똑같이 몰고가는 사악한 논리는 박원순시장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고,
시위하러 니왔던(?동원되었을 것으로 추정) 어벙이연합의 한심한 인간들에게는 통할지 모르나, 적어도 씨애틀교민들에게는 안 통할것임.
후보자의 공약들은 완전 대중의 인기에 영합한 것으로
서로를 비방하면서 어는 후보는 완전 포퓰리즘 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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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가치판단, 시비의 기준을 무시하고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형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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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말은 영어외래어로 이 뜻을 모르면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본다.
이렇게 영어 외래어가 우리의 순수한 한글(말)의 덤에 엎혀 우리나라 말의
순수성을 해치고 있어도 이런 것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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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외래어를 한글과 같이 묶여 쓰더라도 발음이나 원어민이 알아듣게 하면
어떨까 싶다. 발음부호를 보고 읽으면 그래도 비슷한 발음이라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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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ism /pάp.jǝ.lìzm/ [팝. ́이어.(을)리ㅅ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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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好事家)는
그건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표기를 하다 보니 그렇다고 변명한다.
이래서 외래어 표기법은 영어알파벳을 기준으로 일정하게 표시를 하다 보니
원어민들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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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면
진정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도 아는 게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바르게 끌고 갈 수 있는지를 찾아
그 길로 이끌고 가려는 자세가 바로 먼 국가의 장래를 위한 국민을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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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어민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래어 표기도 고치려고 하는
진정한 국민을 계도(啓導) 하는 그런 후보가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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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외래어는 약 1천여 개가 되고
그 중에 고유명사나 전문적인 용어를 제외하면 약 8 백여 개 중 5백여 개는
한국인이 끼리는 통하지만 영어 말로는 원어민이 알아듣지 못하는 현실이다.
이런 원인은 단지 외래어표기법 논란만 할 것이 아니라 깊이 들어가 보면
국민들의 영어 말 배우기 태도와 정부의 적절한 교육정책의 부재에서 온다.
해서 이런 것들이
영어 사학비 세계 제 1 위, 영어 구사력 세계 27위!
여기에 토익 950점, 미국인 만나면 벙어리 현상! --을 만들고 있다.
이것을 단순한 개인의 학습 탓으로만 돌릴 수가 없다.
이에 대한 적절한 교육정책을 촉구하고 있지만
“우선은..” 이란 용어에 취해 있고,
“간단, 편리”란 행태가 학습에 미치고 있어
한국의 영어는 먼 나라의 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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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만 있자니 답답하다!
이걸 해결 해보자고 여기 저기 건의도 해 보지만 표심과 관련이 없다고 보고
일체의 응답조차도 없는 한국의 대선 선대위의 작태다.
대한민국 호 점점 항해의 초점을 잃고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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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지금의 한국의 부가 세계 ? 위니 하는데 이런 것도
지난 날 우리의 선조들이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반석이 있어 가능 했다.
그런데도 진보라는 겉모양뿐인 패거리들이 선조들을 깔아뭉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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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을 앞세우는 진보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사회주의에 가까운 병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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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머리로는 이길 수가 없다,
멀리 보고 깊게 보는 혜안이 있어야 나라가 산다.
이런 혜안을 가진 분이 나왔으면 한다. 이번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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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年樹木,百年樹人(십년수목,백년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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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조’ — 멀지 않은 과거, 만주에서 그리고 상해에서 일본으로 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되겠다고… 우리의 선조 이겠지요?
노덕술, 김창룡, 안두희, 백선엽 우리의 선조이겠지요?
어떤 선조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을까요?
제 욕심을 위해 친일자들을 이용해 역사를 거꾸로 돌린 리 승만, 친일에서 좌익으로 좌익을 지우기 위해 반공으로 다시 종일로 간 박 정희, 하나회에서 애국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광주로 간 전 두환 모두 우리의 선조가 되겠지요?
그 나 마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으로 여태껏 살아 가는 우리. 리 승만만 아니 었더라면, 박 정희만 …더라면 민주화가, 공정이 20년은 앞서 있었을 것을…
진보라는 겉모양이 보수라는 가면의 매국보다는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하고,
사회주의라도 없다면 자본주의란 가면으로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하게, 가진 자는 더욱 풍부하게 하는 지금이 좋으시겠지요?
얕은 머리, 리승만 전 대통령이 뛰어났고, 멀리 보고 깊게 보는 사익을 위함에는 박 정희 전 대통령이 눈에 띄고….
남만 탓하는 손가락을 가진 부모의 자식은 바르게 자라지 못하고
스스로 돌아 보는 부모를 가진 자식은 최소한의 겸손을 배웁니다.
님이 손가락질 하는 진보는 어쩌면 님 자식의 겸손이 나타나는 것이고
님이 미워하는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란 탕아가 버린 자식이 커가는 것인지…
뱀발 .. 군대는 안 가겠다고 몸 불리고 손가락도 부은 채, 그 손가락으로 찍은 사진에 ‘멸치와 콩’도 올리고 돈 버는 것은 좋은데 잃는 것은 싫어, 중국이 아니고 북한이라고 돌려 말해야 하는 자본주의 속에 민주주의란 이름을 부르며 자유를 전시합니다. 에이… 차라리 그 자가 진보였으면 욕이라도 실컷 했으련만..
이걸 보시고 찬양하실 분에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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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도발들 (똥수나 고향이 꼭 봐야할 동영상)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2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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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여군들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2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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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를 까대기 하면서
능력이 없다 이러다가
대선후보 잣대는 능력에 대해선 아무말 없고 청렴이 우선이란다.
한놈만 팬다는 식으로 이재명만 까대고
당파가 없다고 오리발.
사골 육수 끓이듯 종전선언 얘기하면서
뇌피셜을 학술지에 논문 게제하듯
말도 안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지를 않나
일본이라면 선량한 시민들 삥뜯는 야쿠자까지도 좋다고 빨아 제끼는 양반.
이곳 자게판에서 하는 작태를 보면
본인은 불세출의 석학이라 자뻑하면서 행세하고 싶은거 같은데
그렇게 잘나고 둘째 가라면 서운해 할 애국자 양반이 여기서 이러고 있음 안돼는거 아닌가?
돈도 많다면서 미주 전역 돌아 댕기면서 강연이라도 하는게 어떨런지...
이상하리만치 이해가 잘 안 가는 게
그간의 나의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나름대로는 논지를 가지고 올리는데
댓글만 달 게 아니고 개인 필명으로 자신의 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뭔가를 주면 좋을 것을 어찌 타인의 글에 평판만 하시는 지 참으로 이상하이...
이런 것은 어떤 결함에서 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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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 ‘
젊은 사람들이 싫어 한다는 말의 시작이라고 한다
말하려고 하는 사람이야 싫은 소리를 하려고 마음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듣는 사람이 ‘잔소리’ 혹은 ‘또 그소리’ 하는 마음 가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님의 ‘나름대로의 논지’ —- 맞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옳다 생각하고 듣고 싶은 것을 듣고 쓴 님의 글이, 이견을 가진 사람이 바라 보기에는 틀리고 또한 편중됨만 보입니다. 이견을 가진 사람은 그 이견이 옳고 맞다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댓글만 다는 사람들 — 자신의 글을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아무런 댓글 없이 침묵하는 것이 ‘동의’하는 것으로 보일까 없는 시간 쪼개가며 댓글도 답니다.
자신의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뭔가를 주면 —— 적어도 제게는 님의 영어 발음에 관한 고민과 나눔 유익하다 바라봅니다. 그러나 과연 제게 유익하다는 생각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으로 되는 것일까요? 왜 사회주의를 싫어 하시는 생각이 사회주의화 된 표현으로 되는 것인지… 또한 자신의 글이 유익할 수 있다는 것도 누구에게는 교만이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글에 평판만 —— 일기장에 쓰인 글이 아닌 이상 더욱이 공적인 게시판에 올린 글이 된 이상 평판은 글 쓴이가 감당해야 할 몫이 되는 것입니다.
평판이 유치한 필력으로 쌍시옷 섞은 함량미달이 아닌 이상, 온전히 필자가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ㅋㅋㅋ 닉스그랜파의 글이 유익한 뭔가를 준다고 착각하고, 또 나만큼 유익한 글을 올려봐~ 라고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준다고 착가하고 있군.... ㅋㅋㅋ
많은 씨애틀교민들은 당신같은 직설절인 표현도 못하면서, 중립인척하면서 민주진보인사들을 비하하는 글을 보고 싶지 않을 듯,
비논리적인 글을 올려놓고 댓글다는 사람을 폄하하는 웃기는 말 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손주하고 재미있게 놀아주실것을 강력히 권함.
오래전
자게판에 홀연히 나타나 일당백으로 고수들과 대적하던 인물이 있었으니,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간다, 두바이 가서 국왕인지 대통령인지 만난다고 뻥치던 김여사.
그때도 한국 대선이 가까운 시점이었지.
안하무인 독불장군에 잘난체도 엄청 해댔었지
근디 잘난체 하는 것도 전염병인가?
그래도 김여사는 재미라도 있었지
댓글 단다고 신고하는 쪼잔함은 없었지
요즘따라 김여사의 괴기한 웃음소리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