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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사찰 통행세 발언 논란

2021년 10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의원[1]이

불교계, 정확히는 해인사를 두고

"봉이 김선달처럼 돈을 빼앗아가고 문화재 보호 목적으로 통행세를 내고 있다"고 말을 하여

불교계가 큰 분노를 샀고, 이에 대한불교조계종과 소속 승려들이 항의하며 시작된 논란이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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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A0%95%EC%B2%AD%EB%9E%98%20%EC%82%AC%EC%B0%B0%20%ED%86%B5%ED%96%89%EC%84%B8%20%EB%B0%9C%EC%96%B8%20%EB%85%BC%EB%9E%80?from=%EC%A0%95%EC%B2%AD%EB%9E%98%20%EC%82%AC%EC%B0%B0%20%ED%86%B5%ED%96%89%EC%84%B8%20%EB%B9%84%ED%95%98%20%EB%85%BC%EB%9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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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올렸다 어떤 분이 댓글로 불교의 일부 스님들의 비행을 거론하고

또한 나에게 이런 글을 올려 이재명 후보에게 어떤 나쁜 영향을 주려고 하니

나더러 아주 나쁜 사람이라는 글을 보았다.

 

글을 읽고 보니 내가 글을 올린 의도와는 아주 다르게 간다 싶기도 하고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여 나의 글을 지웠다.

이 글엔 나의 의도를 올리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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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나의 의도를 밝힌다.

우선 정 의원의

"봉이 김선달처럼 돈을 빼앗아가고 문화재 보호 목적으로 통행세를 내고 있다"라는

말은 알맹이는 맞는 얘기지만 표현이 조금 잘 못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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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국립공원 입장료를 문화재 관람료와의 합동징수” 함에 대한 문제다.

해서 공원입장료와 문화재 관람료를 분리해서 받게 하면 좋겠다는 의도를

국감에서 문체부에 지적 겸 건의를 하여 문체부의 결정을 따라야 순리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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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 의원의 발언이 자신도 말을 했지만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라고 했으면 이 말을 밀고 나가야 할 것이다.

내가 봐도 표현이 거치렀을 뿐 틀린 말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해명을 하는 차원에서 해결이 되어야 순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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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둘을 분리해서 징수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고

사찰에서도 이를 계기로 과연 문화재 관람료를 받을 만큼 불교계가

떳떳하게 운용이 되고 있는가를 자성해야 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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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틀린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젠 압력에 못이겨 사과를 해야 하는가? 잘못이다.

더불어 당원들이 절에 가서 108 참회를 하는 일은 더욱 잘 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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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대선이 코앞이 아니면 이렇게 할 것인가?

대선과 상관없이 할 말은 하고 해야 할 일을 해야 이게 정의로운 세상이 아닌가.

정 의원의 발언, 좀 거칠었을 뿐 결코 틀린 말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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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이 되든 정의로운 사회는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국립공원 입장료를 두고 문화재 관람료와의 합동징수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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