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식당은 없다

칼있으마 2022.05.16 05:17 조회 수 : 469

안 친절한 직원이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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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젊은 아주머니의 식당이용후기.

 

읽는 내내 

마치 내가 당한 것처럼 씅빨이 났고

 

잘 참으신 아주머니에게서 한 술 배웠고,

 

어디 식당이라고

간판을 안 깐 아주머니의 착하고 넓은 마음씨가 읽혀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그려졌던 그 식당의 분위기가

결코 아주머니의 일방적 불평이 아니라는 믿음이 가

 

차암 잘 하셨어요,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그에게 박수를 보내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속히 털어버리시고

 

예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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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음식을 수동적으로, 기계처럼 찍어내는 집을 말하고

 

맛집은

음식을 능동적으로, 거에 손맛을 첨가한 집을 말하고

 

요리집은

음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집을 말한다..................내 생각.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외식을 하러가면서

 

식당에 갈까,

맛집에 갈까,

요리집에 갈까로 고민하지 않는다.

 

다 요리집일거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식을 할 때

 

맛이 있을까?

친절은 할까? 

 

근심, 고민, 걱정하며 가는 인 단 한사람도 없다.

 

당연히 맛있어야고

당연히 친절해야기에

당연한 걸로 고민을 해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원래 그런 거.

 

에는

그런 경우,

원래 그런 거라서 충격을 받지 않는다.

 

원래 충격이란

당연한 건데

안 당연한 걸 당했을 때 충격을 받는 거기에

 

외식을 감

종종 충격을 받곤 하는 게 그런 이유라겠는데,

 

참, 사람 뇌라는 게 이상한 게

 

어디까지나 내 경우지만,

 

저번에 백만딸라를 잃어버렸었는데

다음날 바로 깨까시 잊었어.

 

근데

저번에 외식하러 갔다가 받은 충격은

3년이 되었는데도 안 잊혀져.

 

왜냠,

 

어딜 가면서도

멀지만 그 식당쪽으로 지나가는 길을 택해.

 

제봘 망했길 간절히 바라면서.

 

망했나 안 망했나 볼려고.

 

잊혀질 만 하면 가 보고

또 가 보고 가 보니

3년이 지나도 게 안 잊혀지는 이유지.

 

나의 기도와 바람과 기대와 염원과 소망관 달리

그 집이 안 망하는 이윤 뭘까?

 

난, 종업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절대로 안 쓰는 말인데

웬지

 

종.

 

종 자가 마음에 걸려

 

직원.

 

이란 말을 쓰는데,

 

무튼,

 

요즘처럼 일손, 사람이 부족한 시기에는

직원의 됨됨이를 보고 뽑는 게 아니라

 

일하겠다고 와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기에

직원을 신과 동격으로 대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보니

 

일하러 오는 사람과

돈 벌러 오는 색휘를 

 

가려 뽑을 처지가 아니기에 

일단 무조건 뽑고 보게 되기에,

 

돈 벌러 오는 색휘들

 

을 만난 손님은

충격을 받게 되고

 

일하러 오는 사람

 

을 만난 손님은

요리집이란 별칭을 그 집 간판에 달아주곤 하지.

 

돈 벌러 오는 색휘들은

쥔이 그만 두라고 하기 전에

월급 받으면

침묵은 금이란 건 귀신같이 알아서

말도 없이 다음날 안 나와.

 

그래서 새로운 직원이 오게 되고

그 직원은 일하러 왔고

그래서 친절하고

 

그래서 그 식당이 3년이 지나도 안 망하고

내 맘만 쓰리고 아파 망가지고 있는 거기에

 

식당을 뭐랄 게 아니라

 

그 직원,

쓰레기 하나 재수없게 걸렸다 생각하고

마음속에서 속히 그 쓰레기를 소각해 버리는 게

심신단련엔 최고란 소리기에

 

아주머니,

 

벌써 다 잊으셨죠?

.

.

.

.

.

식당 쥔은

직원 교육 좀 잘 시켜라.

 

말이야 쉽지.

 

돈 벌러 온 색휘들에게

백 날 교육을 시켜봤자 

 

 

주인의 갑질,

 

잔소리라고

드러워서 일 못 하겠다고나 하지

절대로 그 색휘의 그 성격,

 

안 바뀌어.

주인이 못 바꿔.

 

그런 색휘는 

돈을 벌고 있지

일을 하고 있지 않기에

 

손님들이 외식을 할 땐

 

재수띠기여.

 

일하러 온 사람을 만나 요리집에 다녀 온 기분이 드냐

돈 벌러 온 색휘를 만나 팁도 아까우냔.

 

무튼,

 

식당 쥔은

전 재산, 몸, 마음, 시간을 바쳐 운영하고 있기에

 

최선,

최선을 다 하고 있기에

 

그렇지 않은 식당은 단 한 곳도 없기에

 

그 맘 조금만 헤아려

 

식당을, 간판까지 까면서 뭐랄 게 아니라

 

직원.

 

해당 당사자만 꼭 집어

이래저래그래서 이랬다.

 

란 후기.

 

저런 아주머니의 아름다운 후기는

후기도 후기지만

 

아주머니의 맘 씀씀이가 퍽 아름다워 보여

씅빨난 기분이 금세 숨이 죽더라고.

 

가맹점 만 개

 

를 뒀던

 

요리집

 

을 운영한 경험에서 나온 소리고

 

백퍼

주관적인 소리란 거 인정하니

 

손님 입장과의 차이 또한 인정하니

 

끄적거린 몇 잘 두고

너무 뭐라 않기.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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