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식당은 없다
안 친절한 직원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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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젊은 아주머니의 식당이용후기.
읽는 내내
마치 내가 당한 것처럼 씅빨이 났고
잘 참으신 아주머니에게서 한 술 배웠고,
어디 식당이라고
간판을 안 깐 아주머니의 착하고 넓은 마음씨가 읽혀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그려졌던 그 식당의 분위기가
결코 아주머니의 일방적 불평이 아니라는 믿음이 가
차암 잘 하셨어요,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그에게 박수를 보내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속히 털어버리시고
예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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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음식을 수동적으로, 기계처럼 찍어내는 집을 말하고
맛집은
음식을 능동적으로, 거에 손맛을 첨가한 집을 말하고
요리집은
음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집을 말한다..................내 생각.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외식을 하러가면서
식당에 갈까,
맛집에 갈까,
요리집에 갈까로 고민하지 않는다.
다 요리집일거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식을 할 때
맛이 있을까?
친절은 할까?
로
근심, 고민, 걱정하며 가는 인 단 한사람도 없다.
당연히 맛있어야고
당연히 친절해야기에
당연한 걸로 고민을 해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원래 그런 거.
에는
그런 경우,
원래 그런 거라서 충격을 받지 않는다.
원래 충격이란
당연한 건데
안 당연한 걸 당했을 때 충격을 받는 거기에
외식을 감
종종 충격을 받곤 하는 게 그런 이유라겠는데,
참, 사람 뇌라는 게 이상한 게
어디까지나 내 경우지만,
저번에 백만딸라를 잃어버렸었는데
다음날 바로 깨까시 잊었어.
근데
저번에 외식하러 갔다가 받은 충격은
3년이 되었는데도 안 잊혀져.
왜냠,
어딜 가면서도
멀지만 그 식당쪽으로 지나가는 길을 택해.
제봘 망했길 간절히 바라면서.
망했나 안 망했나 볼려고.
잊혀질 만 하면 가 보고
또 가 보고 가 보니
3년이 지나도 게 안 잊혀지는 이유지.
나의 기도와 바람과 기대와 염원과 소망관 달리
그 집이 안 망하는 이윤 뭘까?
난, 종업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절대로 안 쓰는 말인데
웬지
종.
종 자가 마음에 걸려
직원.
이란 말을 쓰는데,
무튼,
요즘처럼 일손, 사람이 부족한 시기에는
직원의 됨됨이를 보고 뽑는 게 아니라
일하겠다고 와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기에
직원을 신과 동격으로 대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보니
일하러 오는 사람과
돈 벌러 오는 색휘를
가려 뽑을 처지가 아니기에
일단 무조건 뽑고 보게 되기에,
돈 벌러 오는 색휘들
을 만난 손님은
충격을 받게 되고
일하러 오는 사람
을 만난 손님은
요리집이란 별칭을 그 집 간판에 달아주곤 하지.
돈 벌러 오는 색휘들은
쥔이 그만 두라고 하기 전에
월급 받으면
침묵은 금이란 건 귀신같이 알아서
말도 없이 다음날 안 나와.
그래서 새로운 직원이 오게 되고
그 직원은 일하러 왔고
그래서 친절하고
그래서 그 식당이 3년이 지나도 안 망하고
내 맘만 쓰리고 아파 망가지고 있는 거기에
식당을 뭐랄 게 아니라
그 직원,
쓰레기 하나 재수없게 걸렸다 생각하고
마음속에서 속히 그 쓰레기를 소각해 버리는 게
심신단련엔 최고란 소리기에
아주머니,
벌써 다 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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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쥔은
직원 교육 좀 잘 시켜라.
말이야 쉽지.
돈 벌러 온 색휘들에게
백 날 교육을 시켜봤자
건
주인의 갑질,
잔소리라고
드러워서 일 못 하겠다고나 하지
절대로 그 색휘의 그 성격,
안 바뀌어.
주인이 못 바꿔.
그런 색휘는
돈을 벌고 있지
일을 하고 있지 않기에
손님들이 외식을 할 땐
재수띠기여.
일하러 온 사람을 만나 요리집에 다녀 온 기분이 드냐
돈 벌러 온 색휘를 만나 팁도 아까우냔.
무튼,
식당 쥔은
전 재산, 몸, 마음, 시간을 바쳐 운영하고 있기에
최선,
최선을 다 하고 있기에
그렇지 않은 식당은 단 한 곳도 없기에
그 맘 조금만 헤아려
식당을, 간판까지 까면서 뭐랄 게 아니라
직원.
해당 당사자만 꼭 집어
이래저래그래서 이랬다.
란 후기.
저런 아주머니의 아름다운 후기는
후기도 후기지만
아주머니의 맘 씀씀이가 퍽 아름다워 보여
씅빨난 기분이 금세 숨이 죽더라고.
가맹점 만 개
를 뒀던
요리집
을 운영한 경험에서 나온 소리고
백퍼
주관적인 소리란 거 인정하니
손님 입장과의 차이 또한 인정하니
끄적거린 몇 잘 두고
너무 뭐라 않기.
옥퀘이?~~~
내 돈 내고 먹는 식당에서
불친절한 대접을 받고 팁까지 지불하고나면
속상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여긴 두번 다시 안 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건
일반인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죠.
거기다 식당 직원이나 주인한테 욕까지 듣는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그런데 그런 욕을
일부러 듣고자 찾아오는 손님도 있다는게 함정입니다.
유튜브를 보면 한국엔
그런 컨셉으로 운영하는 식당도 더러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욕을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래도 장사가 되니 아직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것이겠죠?
혹시
욕쟁이 할매 식당처럼
불친절을 컨셉으로하는 식당은 어떨까요? ㅋㅋㅋ
입구에 칼님처럼 험상궂은 인상을 한 직원이
"어서와 이 식당은 처음이지?" 이러면서
음식 주문 받을때도
"뭐 먹을 텨? 싼 거 주문하면 죽는다"
ㅋㅋㅋㅋㅋ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인한
스트레스를 받아 미쳐 돌아가는 현실이다보니
저같이 헛소리하는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 ㅎㅎㅎ
월요일 아침
즐건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라고
싱건소릴 지껄여 봤습니다.
영어는 못하고 밖에나가서 할줄아는 일이라곤 주방에서 잡일뿐인 당신들 ㅋㅋ그러고 세금보고도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불평만하는 주인들ㅋㅋ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어떤지?직원들교육도 당연히 주인들 책임인데 멀그걸가지고 불평인지? 정싫으면 다른일하면되지 왜 직원탓?? 이래서 한국식당은 이제 가지도 않는 1인. 망해야 정신을 차리지 이것들은
글 내용을 유추해 추리해 본 결과, 칼님은 현재 프랜차이즈 지점들을 모두 통폐합 한 본사 직영 '요리집'을 운영하는 셰프 겸 업주님으로 추정해 봅니다. 아님, 말고...얼마 전 사우스센터 인근 새로 생긴 한국 음식점에서 약속이 있어 찾았다가 대실망했습니다. 직원들끼리 유창한 중국어로 소통하는 걸 미뤄 한류를 탄 중국 상술이 발휘된 듯 싶더라고요. 밥상을 차리는 솜씨도 전혀 한국적이지 않았고 맛도 '한국인이 우려낸 손맛'과는 많이 거리가 있었습니다. 정통 한국음식 맛을 모르는 많은 외국인 손님들은 이들 음식이 중국화 된 한식인지 아닌지 판가름할만한 식견이 없는 보여 "아! 한국음식 이런 맛이구나"생각할까 우려 되더라고요. 이곳으로 칼님의 프랜차이즈 지점 하나를 내보심이 어떨련지.
프랜차이즈.
t 님 때문에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참고로,
나잘님께서 프랜차이즐 하시겠다길래
단칼에 짤랐습니다.
하도 절 갈구는통에 괘씸죄 하나와
신용점수 500.
매사 불평불만,
세금보고 제로,
직원교육 안 시키겠다,
영어 꽝,
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시라 했습니다만,
t님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미국에서 종업원의 책임은 업주에게도 있습니다. 만일, 종업원이 실수로 뜨거운 물을 손님에게 쏟았을떄 손님은 누구에게 변상을 요구할까요? 법적 피해 보상 소송을 걸 때 손님은 누구에게 소송을 걸까요? 미국에서 웬만큼 살면 다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글을 읽어내는 거야
본인들 맘이기에 타치를 안 할래도,
주인의 책임이 없다는 게 아니라
쓰레기들은
교육을 당연히 시켜도 안 먹히니
손님들에게 쓰레기짓을 하게되더라.
윗글이
그리도 이해해 내기가 어려운 글인가?
칼님이 프렌차이즈를?
그럼 이 식당이
칼님이 운영하는규?
이건 칼님 아들꺼...칼스 주니어...이제 보니 갑부시네요
칼칼칼칼~~~~
도대체 이런 걸,
아니,
걸맞는 걸 어떻게 그리 귀신같이 찾아내시는지......
하여간,
신용점수가 500 여서 문제지
아이큐 500.
인정.~~~
정신병있으신듯 말투가 영 ㅋㅋ
테리야끼 운영은 잘 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