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그랜파가 중립적인 한국교민이라면 분노하고 문제제기해야 할 이슈 1.
일반적인 한국 교민이시라면, 얼마전까지 조국 전법무부장관 딸의 대학 봉사활동 표창장으로 온 나라가
(대한민국의 자칭 언론이라는 매스미디어 거의 모두가 미친듯 )기사 도배를 친 사건을 기억하시리라.
현직 법무부장관 부부를 십여개의 죄목으로 조사도 없이 부인을 선 기소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니 모두가 아실듯.
어떤 사람들을 얼마만큼 압수수색했고, 얼마나 많은 검찰 인력이 동원되었고, 또 얼마나 많은 검사가 기소에 직접 참여했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있던 교민들은 아시리라.
지금 나는 그 가족의 유죄무죄를 논하려는 것이 아니다. 또한 검찰이 잘했다못했다를 시비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윤짜장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킨 기레기들의 행태를 논하려는 것 도 아니다.
대륙법체계의 대한민국 검사가 영미법체계의 나라로 연수를 온다는 희안한 연수관행을 따지려 함도 아니다.
소위 대한민국의 공권력으로 대표되는 검찰이면 비슷한 혐의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나 비슷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함이 마땅하지 않겠나? 이런게 바로 공정이잖아.
그러나 작금에 거론되는 여러명의 새로운 장관후보자들의 자녀 문제중 비슷한 조사와 언론(?)의
관심이 있었는지가 궁금하다.
자칭 중립인척하며 웃기지도 않는 글을 올리는 닉스그랜파에게 묻는다.
최근 장관후보자중 조국전장관의 딸 처럼 온 나라를 흔들었던 부유층 자녀 입학관련 의혹은 궁금하지 않나?
당신이 대한민국을 걱정하려면 이런 것을 가지고 공권력의 공정여부를따져야 할 것이야. 알긋나?
왜 누구는 나라를 흔들 정도로, 난리를 치고, 누구는 별일 아닌것처럼 조사도 안하고.........
이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거냐고 대한민국 검찰과 경찰에게 문제제기를 하고 분노해야제?
안글나? 닉스그랜파와 몇몇 재미왜구들은 응답하라~~~
참고로 닉스그랜파 당신이 즐겨 사용하는 다른 필자의 외부자료를 인용해 줄테니 한번 들어가 보렴~
http://repoac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309
동영상 보고 맨밑에..대표 허재현기자 구글에 찾아보니 2018년 필로 폰(일명 히로 뽕) 복용으로 한겨례에서 해직 당하고 징역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나오네요. 그대는 올리신 글처럼 중도 교민 이십니까? 재미왜구? 지금 해방전 태어나신 분들이 얼마나 남아계신다고? 그대는 반대편에서 이야기 하는 종북토착 짱개 인가요?
글에 대한 반론을 제시 하는게 아니라, 댓글에 개인 인신 공격이 너무 많더군요.
제가 하려고 했던 말들을 위에 두 분이 잘 말씀해 주셨네요. 동포 사회에서 본인의 정치적 이념으로 편 가르기 하는 행동은 건강한 동포 사회를 좀 먹는 겁니다. 화합하기도 바쁜데 쓸데없는 글로 동포사회를 분열 시키는 이런 글 들은 자게판에 올라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프면 남을 탓하지 말고 정치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만을 나타내 보도록 하세요. 남을 비방하는 것 보다 오히려 효과가 있을 겁니다.
윗 분들의 의견에 공감이 가는 부분 없지 않습니다. 자유계시판에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글 올라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나, Nick's granpa 등등의 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게 그런 글을 올리지요. 지난 번 정부, 정부 인사, 당 관련 인사 쉴새 없이 비판하지요. 동포 사회 가르는일? 정말 많이 하지요. 왜 그들의 글에는 이런 옳바른 댓 글 올리시지 않는지요? 그게 궁금합니다.
구라 좀 적당히 하쇼.... 울 엄마 고사리 따던 눈산 마운틴 래인니어 보며 살랑께,,,
까는 댓글엔 당신 아이디 항상 있더구만,,,
맞아요. 먹고 살기 바빠 정치적인 글 안올립니다만, 거지같은 글들 올라오면 울컥 해서 댓글 남기고 하지요. 나는 누구처럼 편가르는 정치글 올리지 않아요.
칠성사이다 ㅎㅎ 롯데가 인수하기 전에는 독립기업이었지요. 외할아버지 손 잡고, 기차타면, 항상 목 마르다고 졸라서, 칠성사이다 한 병씩 마시곤 했지요. 어릴적 기억일지는 모르지만, Seven up 보다는 더 맛있었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Nick'sgranpa 는 개인적으로 남에 대한 인신 공격을 안하시기 때문이죠. 대 부분의 글들을 보면 본인의 의견을 필력 할 뿐이지 개인 공격은 하지 않습니다 (방어는 하지만). 하지만 다른 분들은 자기의 의견에 동의 하지 않는다고 욕을 하기 일쑤이지요. 바로, 그게 차원이 다른 거지요. 참고로 저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중립입니다.
고소미님, 재미있는 주장이시군요. 제가 읽은 대다수의 그 의 글은 개인을 공격하는 글입니다. 항상 근거도 분명치 않은, 아니면, 편향적인 시각만 가진 그런 쓰레기같은 글 발췌해서, 개인 공격이라는게, 이 게시판을 보는 개인만 해당합니까?
님은 본인이 중립이라고 주장하시지만, 제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racist 들은 그렇게 얘기하지요. I have not a single racit bone in my body.
sydney716 님, 저를 만나 보지도 않고 잘 아시지도 모르면서 자게판의 몇자 적은 글을 가지고 racist 예를 들어 단정 짓는 자체가 편향적이며 모순 아닌가요? 지식인이 라면 근거 없이 "카더라"라고 단정 짓는 것이 얼마나 무지하고 위험한지 모르시는 분인 것 같군요.
님을 racist 를 단정지은적 없습니다. Racist 들이 흔히 자신들이 절대 racist 라 아니라 주장하듯이, 난 '중립'인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는것도 같은 맥락일것이라 피력한것입니다. 그동안 항상 정치적이고 편향적인 글로 (많은 글들이 결국은 인신공격), 교민사회를 갈라온 사람의 글은 괜찮고, 그 사람에 행위를 call out 한것에 대해선 남을 비판하는글로 지적하는게, 결코 내 인식에서 중립적인 태도는 아닙니다. 지난번 정부때 모든것에 대해 개거품 물고 비판하던이 들이, 이 명박이 4대강 운하한다고, 나라 파헤치고, 수십 조 해먹고, 박 근혜, 일일이 지적할수도 없는 실정에 부패에, 그래 지적하던가요? 비판하던가요? 그때는 다 조용합디다. 그리고는 다 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람이라 주장합니다. 그게 중립적인가요? 자게판에 몇자 글, 님의 의견을 피력한것이고, 그 하나의 예를 통해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단정? 아닙니다. 아마 그럴거라 추정, 전혀 근거없지 않습니다.
고소미님
닉할배가 개인적으로 남에 대한 인신 공격 안 한다구요?
한번 잘 찾아보세요
말 한마디에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부치면서 장성택이 생각 난다느니
본인 글에 동조하지 않는 댓글 달았다고
지우거나 정신병자 취급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그런건
자칭 중도라고 말하는 분들에겐 괜찮은건가봐요.
그리고
박근혜 정권 이후로
닉할배 이전에 정치 글 올리신 분이 몇분이나 있었습니까?
자칭 무당파라는 양반이
개인 뇌피셜을
정치 전문가나 된 듯한 태도로
한번 물면 죽을때 까지 놓지 않는다는 핏불처럼
한쪽만 집중해서 헐뜯고 공격하고
같은 주제로 한달 넘게 글을 올린게 어디 한두번인가요?
닉할배 공격 당하는게 안타깝고 기분나쁘면
그냥 난 닉할배 추종자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쉴드 쳐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제해주길 부탁했는데도
자게판이라 어떤 주제로든 글 올릴 수 있다는 명분하에
안하무인식으로
한인들 갈라치기 했던 양반입니다.
그 갈라치기는 현재진행형 이기도 하구요.
이상하게 난
시애틀맨님의 글만 보면
항상 맨님에게 맘이 꼴려.
아이고머니 오타.
쏠려.
로 정정합니다.~~~
제사, 차례때가 되면 아버지와 셋째 아들(동생)의 정치의견이 달랐습니다
박 정희란 이름의 무게가 가진 역사를 온전히 청 장년으로 사신 아버지와 듣고 배우며 깨달아 가는 역사를 느끼는 우리의 세대는 처음부터 동의하기 쉽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큰 아들이란 이름표에는 어느 편에도 서지 못하는 침묵을 감당하게 하는 사실도 있습니다.
잃어가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것, 찾아 오지 않는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일 것 이라 생각하고 나니, 어느 순간 부터 닉 할아버지를 그렇게 이해 하려고 합니다
5.16을 혁명이라 믿으며, 5.18은 북한군의 선동이라 믿는…
혁명군에 있었다는 믿음을 잃으면 반역군이 되고, 광주의 수많은 살육을 남이 한 것이라 믿지 않으면 빨갱이보다 못한 자들이 되는…
믿어야 하는 근거를 찾아 그런 글들만 읽게 되는 닉 할아버지는 그 세대의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한 더도 덜도 아닌 …
아무 댓글이 없는 닉 할아버지의 글?
댓글이 뜨거울 수록 옳고 그름을 떠나 믿음을 확인시켜 준다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움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이라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