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현대 팰리세이드 처음 나왔을때 애국심으로

2019년 6월 26일에 구입하였습니다.

처음구입후 딜러에서 차를 몰고 집에 오는데 뭔가 이상한 엔진 갉아대는 소리가 영 거슬렸습니다

의자가 3열까지 있어 그런가보다생각했지요 이건 예담 입니다만

제가 한국에있을때 포니1,2,엑셀까지 차를 몰았던 경력자입니다

엑셀 구입했을때 엔진 문제가 이 팰리세이드에서 느껴져 설마설마 했지요

팰리세이드 구입후 6일만에 딜러에 전화를 걸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엔진 소리가 오일 먹는거같은 느낌이든다 출발시에 따르륵 하는 힘 딸리는 소리가 들리니 체크 해봐야 할

것같다고 했더니 일주일후에 스케즐잡아 체크했는데 아무문제가 없다하여 그냥 운행을 6천마일 운행후 딜러에가서 $89내고 첫번째 엔진 오일 을 갈았습니다

현대차 모든 전 차종은 엔진 오일 교체시기가 매번 7500마일 후에 엔진오일 체인지 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딜러에서 엔진 오일 체인지 하는게 예약후 1달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불친절 하기가 정말 억장이 무너질 정도입니다  

해서 2번째 엔진 오일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동내 오터 센터에 가서 엔진 오일 Total 14000여마일에 2번째 오일을 체인지했는데 오터센터 주인이 이차 엔진 오일이 거의 없다고 하면서 첫번째 엔진오일 어디서 갈았냐고 물어 딜러에서 갈았다하니 딜러에서 오일을 적게 넣는 일이 실수로 가끔 발생한다고 하면서 혹시 모르니 엔진오일 자주 체크 하면서 운행하라고 하였는데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운행을 계속하였습니다

2021년 7월15일에 하이웨이 운행도중 엔진이 힘이없고 따르륵 하는 소음이 나고 시동이 푸릉푸르릉 거리면서

꺼졌습니다 (2만2천마일)

다시 시동을 거니 뭔가이상 하지만 딜러까지 조심조심 하이웨를 운전하여 몰고가서 자초지종 얘기를했더니

엔지니어가 시동을 걸어보고 나서 뭔가 아는듯이 묘한 웃음을짖대요

그러면서 이차는 엔진 오일 없는것 같으니 엔진 오일 넣으면 괜찮을거라하면서 오일을 보충하니 시동도

잘 걸리고 아무 잡소리가 나지않더군요

그러면서 딜러 엔진니어가 이차 엔진 오일 마지막 체인를 어디서 했냐고 질문하길래 페더럴웨이 모처에서 했다하니 거기서 엔진오일을적게넣어서 오일이 없다는 황당한말을하여 그자리에서 3자통화를 했더니 서로 책임을 전가를하니 페더럴웨이 오토기술자가 아저씨 그차 몰고 오토 센터로 오세요

하여 페더럴 오토센터에서 주인이 하는 말 이차는 엔진 오일 버닝테스트가 필요하니 타코마 딜러에서 하지말고 멀더라도 닌우드 현대로 가라 해서 작년 7월부터 금년 1월까지 7개월 동안 매 1천마일마다 테스트를받았는데

결과는 현대 본사측 말이 이정도 버닝하는것은 보통이니 그냥 타도 된다하여 지난1월 오일을Full 로 넣고 3700마일 운행 하던중 혹시나하여 오일량을 체크해보니 완전 없어져있어 놀래서 닌우드 딜러 서비스센터 한국인 직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는 일단 오일를 채워넣고 운행하면서 엔진오일체크를하며 타라고하더군요

참고로 닌우드 현대 딜러는 참 친절하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 해줍니다

타코마 딜러는 완전 배째라는 딜러니 여러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이차 구입하고 아직 페이먼도 3년이나 더 남았는데 차 상태가 폐차 수준입니다

현재는 1300만마일 운행하면 엔진 오일이 다 버닝되어 없어집니다 일주일 전부터는 시동도 잘 안걸리고 엔진에점검불이 들어오고 엔진이 심하게 진동하며 시동이 꺼질듯말듯하여 불안해서 운행을 하지않고있습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니 한달 이상 기다려야 서버비스를 받을수 있다네요 워싱턴주 현대 딜러가 거의 같은 상황입니다 차는 당장 필요한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어가 안되니 항의도 못하고 소비자 보호센터에 어떻게 전화를해야 하는지 갑갑해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