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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더럴웨이 선교교회 정상화를 위한 총회장 담화문" 옮긴글

작성자
김용규
작성일
2022-08-03 07:18
조회
1208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정상화를 위한 총회장 담화문을 첨부파일로 옮겼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시면 파일을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파일의 공신력을 위해서 옮긴이의 이름을 밝힙니다.


 


김용규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정상화를 위한 총회장 담화문


 


  사랑하는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성도 여러분, 총회장으로서 현재 여러분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본 해외한인장로회 교단의 뿌리는 한국의 장로교 통합측(영락, 소망, 명성, 온누리 교회 들이 소속되)에 두고 있습니다. 두 교단은 자매 교단으로서 모든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해외한인장로교회에서 면직이 되면 자동적으로 한국 장로교 통합측에서 면직이 됩 니다. 박연담씨는 지난 주일 광고 시간에 목사 면직 판결을 받은 것이 KPCA 교단의 목 사가 아닐뿐이고 자신은 여전히 통합 측 목사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성도들은 속지 않 아야 합니다. 


 


  지금 일부 교인들은 거짓된 선동에 의해서 이번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총회 재판국의 판결과 그에 따른 행정 지시도 부정하는 자가당착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유치하게 인신공격만 해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태는 오로지 박연담씨가 총회법을 위반하고 총회의 행정 지시도 거부하여 발단되었고, 당회장권이 정지된 상태에서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해서 교단 탈퇴를 불법 결의한 것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박연담씨는 총회 재판국장에게 2022년 6월 24일 자신이 법을 잘 몰라서 위반했다고 선처를 바란다면 편지를 했습니다. 그 사실 자체가 당시 박연담씨가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목사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회장권이 정지된 목사가 소집한 공동의회는 애초에 성립할 수 없으므로 박연담씨와 그에 추종하는 일부 교인들이 교단탈퇴하였다고 아무리 거짓 주장을 해도 전혀 정당성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목사의 자격을 갖지 못한 박연담씨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즉시 교회를 떠날 것을 명령합니다. 개인이 총회를 상대로 어떤 법적 분쟁을 한들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박연담씨가 명백한 총회법 위반 사실이 있는데 어떻게 보호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성도들이 수 없이 박연담씨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 오고 있습니다. 박연담씨로 인해 지난 10년도 넘는 세월동안 교회가 분쟁에 휩싸이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껴서 이제 교회를 떠나겠다는 분에게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하여 겨우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지난 불법 공동의회를 앞두고 보내온 장문의 메시지를 받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온 교회가 공산당 인민대회 하듯이 무슨 일을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역자들은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고 년중 휴가 또한 빼먹지 않으면서 이민 생활 40-50년 동안 교회만 바라보고 휴가 한번 가본적이 없는 숱한 교우들의 아픔은 외면합니다... 지난 여러번의 싸움이나 분쟁에서 교우들과 장로님들을 출교시키는 악한 일들까지 행하고도 단 한번도 회개하자는 각성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 또 다시 그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노회와 총회가 박연담 목사의 훼드럴웨이 선교교 회 부임을 승인했으니 일말의 책임을 통감하여 해결해 주기를 바랍니다. 총회장님의 직권으로라도 온 총회 직분자들을 보내주셔서 이번 공동의회가 열리지 못하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이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를 오래도록 지켜온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또한 공동의회가 불법임을 총회 재판국의 재판 중에 직접 증언하여 주신 분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100%의 교인이 찬성하여 공동의회를 결의했다는 거짓말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번 총회 재판국에서 해벌한 3명의 장로님과 3명의 안수집사님들의 경우도 그들이 출교당하게 된 근본 원인이 박연담씨의 불법에 있었다는 정상 참작이 되었기 때문에 해벌된 것입니다. 당시 박연담씨는 당회의 결의 없이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하여 장로님들을 면직 처리했습니다. 장로님들은 총회에 피해를 입힌 것을 사과하고 성의를 다하였습니다. 이제 이들은 총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훼드럴웨이 선교교회의 교인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교회가 담임 목사가 면직되고 출교된 비상상황이라 특히 교회 행정에 경험이 있는 이분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분들과 힘을 합하여 하루 빨리 교회가 정상화 되는데 힘을 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해외한인장로회 총회법을 지키고 총회의 지시를 따르는 분들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의 교인의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 함부로 인신공격을 하고 총회의 지시를 거부하도록 선동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습니다. 여전히 목사 자격을 상실한 박연담씨를 목회자로 따르며 함께 교회를 나가겠다는 분들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실상을 알고 환멸을 느낄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는 주저하지 말고 교회로 돌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022년 6월 21일자로 박연담 목사 당회장권 중지 명령서가 발송되었고 강순익 목사님이 임시 당회장으로 통보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행정 명령을 통해 진영길 목사님으로 임시당회장을 변경하여 통보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훼드럴웨이 선교교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총회도 모든 관심을 가지고 감독하고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담임 목사 청빙 공고를 내어 교회가 정상화 되고 여러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총회도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인도하심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2년 8월 2일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박상근 목사


 


 


 


 


 



 

전체 22

  • 2022-08-04 04:57

    안녕하세요. 선교교회 성도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슬픔과 아쉬움 밖에 없네요.

     

    일단 우리 교회는 항상 문제가 많은 교회로 유명했죠? ㅎㅎ 하지만 이 교회를 다니면서 느낀건, 우리 박연담 목사님은 정치같은것에 관심이 없고, 어떻게 보면 순수하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싶은 마음밖에 못 느꼈어요. 그렇다고 우리 목사님이 성격적으로 완벽한건 아니겠죠, 아무래도 사람이니까? 하지만 이 자리에 목사님으로 새우신 분은 오로지 하나님이시고, 박연담 목사님이 정말로 법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이상...우리는 하나님이 새우신 목사님을 왜 자꾸 짜르려고 합니까? 마음에 안 맞는 분들은 다른 교회, 마음 맞는 목사님과 같이 믿음 생활 하시면 되지 안나요?

     

    이 문제에 제일 큰 반전은 KPCA 총회장입니다. 박상근 목사님이 지금 현제 KPCA총회장인데요...박상근 목사님은 벌써 우리 교회와 박연담 목사님을 싫어했었어요. 이분은 전에 1년동안 본인 노회에서 정지를 당했던 분인데요...정지된 상태에서 노회의 법을 어기고 임직식을 거행하셔서 노회에서 징계를 받으셨어요. 임직식을 거행하셔서 주변에 있는 다른 목사님이 증거를 우리 현제 교회 장로님들에게 보내시면서 부탁 드렸어요...청원서에 박연담 목사님이 서명하셔서 박상근 목사님을 해임하자고 요청하셨었어요. 하지만 박상근 목사님은 아직도 아마 모르는 사실은...박연담 목사님은 서명 안 하셨어요. "이렇게 하면 담임 목사로 섬기시는 교회도 힘들어질텐데"라고 말씀 하시면서 안 하셨어요. 하지만 박상근 목사님은 그 사실도 모르시고 우리 교회와 박연담 목사님에 대한 악의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지금 총회장이랑 감정 싸움이예요.

     

    박연담 목사님을 공격하는 이유는 박연담 목사님이 본인이 했던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고발하시는거예요. 총회법으로 임직식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 힘은 총회가 아니라 노회에 있어요. 하지만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는 2020년에 탈퇴해서 현제 노회가 없어요. 그러므로 임직식을 할수있는 힘은 우리 교회법대로는 당회장 = 박연담 목사님에게 있어요. 그럼 우리가 임직식을 거행한게 어떤 잘못인가요?

     

    그리고 총회가 우리 교회에게 진심으로 도움 되라고 임직식을 중지하라고 전하고싶었으면...왜 뽑히고나서 3개월동안 피택 장로, 집사, 권사 훈련을 받고있는 그 기간동안 아무것도 안 하다가 딱 임직식을 하기 5일 전에 중지하라고 연락이 옵니까?

     

    박연담 목사님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 하셨길래 총회는 돈 + 시간을 투자해서 이러실까요? 그동안 총회에서도 탈퇴 안 한 이유는 구지 그럴 필요성을 못 느꼈기때문인데...이 문제 때문에 최근에 교회 성도들이 공동의회에서 100%찬성으로 고무상으로 탈퇴했는데...우리한테 아직까지도 왜그럴까요? 이런 감정싸움할 시간에 차라리 한번 더 예배를 드리고, 한번더 기도를 하고, 한번 더 찬양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훼드럴웨이 선교교회가 더이상 이런 일에 안 흔들리고,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3일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성도


    • 2022-08-04 23:09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댓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박상근 목사님이 노회로 부터 정지를 당하셨던 분이라면서 그 후에 어떤 연유로든 KPCA의 총회장님이 되셨다면, 그 분의 기도와 회개가 하나님으로 부터 인정받으신 것이고 용서 받으신 것도 맞겠지요? 

      그 정도의 감정 싸움을 하는 분을 총회장으로 세우신 분들은 사람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분도 목사님이니 하나님 이었을까요? 

      ‘아무래도 사람이니까’ 하신 말씀처럼 사람이니까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 있더라도 이해는 하신다는 말씀도 되겠지요?

       

      정치라 하심은 교회안에서의 정치를 말씀하시는 것이리라 짐작합니다. 정치와 교회 상관 관계를 생각하느라 잠시 글의 논점에서 헷갈리는 점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어느 누구도 목사님을 자르거나 해할 수는 없겠지요? 순간 오해도 지나갈 것이고 기도하면서 죄 있는 자들을 위해 또 기도하면 목사님은 당연히 하나님의 상을 받겠지요?

       

      ‘당회장 = 박연담 목사님’ 의 근거로 교회법을 말씀하시니, 그 교회법의 상위법이 혹 총회법이 아니던가요? 또한 ‘본인이 했던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하신 그대로의 뜻을 들여다 보자면 박상근 목사님이 똑같은 행동에 의해 노회에서 정지를 당하셨다는 말씀이 되니 박연담 목사님의 행동도 정지를 당해야 한다는 말도 되는 군요.

       

      5일 전이 되었던 50일 전이 되었던 문제라 느끼는 분들은 교육을 받고 있었던 분들이 되는 것이지 잘못된 것이 5일 전에는 잘한 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50일 전에는 잘못한 그대로 있는 것도 아닌 것 아닌가요?

       

      저의 이해가 올바르다면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총회는 왜 돈 + 시간을 낭비해 가며 선교교회 한 분의 목사님을 부당하다 할까요?

      총회의 가입이 굳이 해야 하는 이유로 있었다면 탈퇴도 굳이 이유를 찾아야 하겠지요. 말씀의 의도가 총회의 필요성이 선교교회의 이유에 합당하다면 가입이 당연하지만, 필요성이 없어진 후에는 당연히 탈퇴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100% 찬성을 하는 교회는 얼마만큼의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예수님의 제자도 예수님을 팔아 먹었다고 하던데...

      목사님은 하나님의 세우심을 받지만 그런 목사님들의 모임이 되는 총회는 필요성에 의한 사람의 집단이 된다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 2022-08-04 23:22

        교회랑 아무 상관이 없으신 분이면 상관을 안 하시면 됩니다.  인생이 참 고달프고 본인과 본인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만 살기 위해서도 해야 할 일이 무수히 많지요.  교회 일에 관심 갖기 보다 그냥 벼룩시장 가셔서 물건을 좋은 가격에 구매 하시거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좋은 kseattle 입니다. 정성은 인정하지만 쓸데 없는데 시간 낭비 하실 필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08-05 00:54

          저는 님과 같은 류의 사람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교회랑 아무 상관이 없으신 분이면 상관을 안 하시면 됩니다’?  같은 논리로 님은 저의 질문의 원 댓글을 다신 분이 아니니 상관을 안 하셔야 되지요?  

          ‘인생이 고달프고… ’  그런데 교회 일에 관심 갖기 보다 그냥 벼룩 시장에 가셔서??

          님도 남의 댓글의 질문에 관심 그리고 쓸데 없는 댓글 다실 시간에 그냥 자식 걱정 하시던가 님의 가정 문제에 신경 쓰심이?? 

          시간 내서 쓸데 없는 댓글 다신 정성은 고맙지 않으나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  이런 식의 댓글 기분이나 성의가 보이지 않는 무시처럼 보이지요??

          그리고는 끝말은 감사합니다 ???

          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본인의 확실한 신분부터 드러내 놓고 말씀하시지요.

          뭥미 라는 유치한 가면의 이름뒤에서 말고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말씀하란 말을 드리는 것입니다.

          공공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 댓글을 다시는 분들의 최소한의 예의는 자기 글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 2022-08-05 03:08

            Rain rain go away come again some other day~ or never ㅋㅋㅋㅋㅋ


          • 2022-08-05 03:09

            발~~~~~끈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전 비비님의 정신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하야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Adios Amigo <3


      • 2022-08-04 23:38

        총회가 필요 없다고 한적은 없는것같아요. 다만...예수님도 이 땅에 계신동안 이렇게 말씀을 하셨었어요..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3:1-39‬


        • 2022-08-05 00:55

          그동안 총회에서도 탈퇴 안 한 이유는 구지 그럴 필요성을 못 느꼈기때문인데...이 문제 때문에 최근에 교회 성도들이 공동의회에서 100%찬성으로 고무상으로 탈퇴했는데...  --  필요 하다는 말인가요??


  • 2022-08-04 16:34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가 왜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

    신앙인 이라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믿고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며칠후 하나님 나라에서 심판을 받는다는것을  알고 있다면......

    하느님은 좋으신분 이전에

    가장 두려우신분 입니다

     


    • 2022-08-04 20:35

      뭔 소리인가요? 참 철학적으로 의미 심장하게 쓰신거 같은데 다만 무슨 소리를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후 심판을 받는다고 하신거는 사이비인데.... 그런 뜻은 아니시겠죠? 암튼 저는 "뭥미?" 입니다. 


  • 2022-08-05 08:14

    아래의 책 번호와 금액들은 누구에게 지출되었는지 의심되는 것들이다.

     

    Check No

    지출금액

    수급자

    Date

    Check No

    지출금액

    수급자

     

    5/1/2013

    10144

     $          700.00

    ?

    8/1/2012

    10327

     $        19,000.00

    ?

     

    5/3/2012

    10175

     $       2,000.00

    ?

    8/3/2012

    10445

     $          2,000.00

    ?

     

    5/16/2012

    10206

     $          500.00

    ?

    8/8/2012

    10466

     $             500.00

    ?

     

    5/21/2012

    10245

     $       1,000.00

    ?

    8/20/2012

    10477

     $          7,191.00

    ?

     

    5/21/2012

    10237

     $          600.00

    ?

    9/6/2012

    10527

     $          2,000.00

    ?

     

    5/21/2012

    10236

     $          600.00

    ?

    9/10/2012

    10548

     $             600.00

    ?

     

    5/21/2012

    10235

     $          600.00

    ?

    9/10/2012

    10547

     $             600.00

    ?

     

    5/21/2012

    10231

     $          600.00

    ?

    9/10/2012

    10546

     $             600.00

    ?

     

    5/21/2012

    10230

     $          600.00

    ?

    9/10/2012

    10545

     $             600.00

    ?

     

    5/21/2012

    10229

     $          600.00

    ?

    9/10/2012

    10544

     $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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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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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143,714.50

     

     

    1211년과 2012년  당시 교회 감사인 저는 이런 수많은 교회 Check들이 누구에게 지출 되었는지 보고자 했으나, 감사인 본인에게도 보여주지 않았고, 이 문제를 제기한 본인을 총회에 고소하여, 출교를 얻어내, 이 서류를 가지고 사회 법정에 고소하여, 10여만물 이상을 변호사비로 지출하면서 교회를 못 나오게 했다. 당시 총회로 하여금 출교를 얻어 낸 대가로 수만 불의 뇌물이 지급된 거로 의심하고 있다. (2012년과 2013년도 재정 지출에 큰 변화가 있었다) 만약 이 재정 지출에 문제가 없다면 당시 재정을 보여주면 될 것이다.  당시 재정이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도 본인이 이런 문제를 제기했다면, 박연담씨 와  선교교회 교인들에게 사죄를 들이겠다.


    • 2022-08-05 09:01

      알겠다. 수고했다. 이렇게 답답한게 많다면 1년, 5년 아니 10년을 무릎이 닳도록 기도해 보기를 권고한다.  분석하고 따지고 항의 할 시간에 기도를 했으면 결과가 달라 졌을수도 있다고 생각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신다.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돈이나 권력에 대해 논쟁 하기 보다는 본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기도에 더 집중하기 바란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신다. 당신이 좀더 하나님께 관심 갖길 원하신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제발 기도에 집중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현재 김용규씨가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 하기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이상이다. 잘 자길 바란다.


  • 2022-08-05 17:17

    이 싸가지, 너나 1년, 5년, 10년, 20년 무릎이 닳도록 목사의 탈을 쓰고 해서는 안되는 그 인간도 아닌 밑에서 힘들게 번돈 바쳐가며 기도해 보슈 끝이 어떻게 되나, 용구가 너 친구냐,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니 이런 구차한 변명 필요없이  박연담씨는 나가면 되는데 오죽 갈때가 없으면 여태까지 거기에 그러고 있는지 참 불쌍하네요 


    • 2022-08-05 18:33

      그렇다.  무슨 말만 하면 돈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123께서 돈 때문에 사는게 팍팍한 듯 싶다.  난 금전적 여유가 있어 돈 걱정 할 시간에 기도나 한번 더 하겠다.  바짝 약 오른거 같은데 미안하다.  물론 완전 진심어린 사과는 아니지만 헌금 낼 돈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하늘에서 돈다발 이라도 떨어지도록 그래서 이런 일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살아 가도록 기도 하겠다.  이만. 


      • 2022-08-05 23:32

        당신네들 같은 덜덴 인간들이 많아서 세상이, 그 좋던 선교교회가 산으로 가고 세상이 이꼴이니 제발 기도 많이 하시게


        • 2022-08-06 04:49

          교회는 다니세요? 마지막으로 예배 드리신게 언제신지 궁금 하네요 ㅋㅋㅋㅋㅋ 또 봄세 <3


      • 2022-08-06 03:35

        집한체 받으셨나 그렇게 돈 많으면 그쪽분들께 컴푸터 한데씩 사주셔서 댓글좀 같이 다시지 이렇게 잠도 안주무시고 혼자서 하시나 하긴 컴맹들이라, 혼자서 수고가 많이시네


        • 2022-08-06 04:46

          돈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독려 해주심 감사합니다. 다만 전 랩탑이나 데스크 탑 앞에 쪼그려 앉아 골머리 쓰며 답글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전화기로 합니다.  님도 귀찮게 컴터 그만 하시고 전화기 강추 합니다. 스마트 폰 이란 편안한 물건을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3


  • 2022-08-05 18:51

    2010년 아이티 대 지진으로 기억한다. 당시 선교교회 재정은 Saving Account에 무려 $120만불 상당의 돈이 있었다. 

    교회가 Saving에 왜 돈을 놓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사실 본인은 이 돈으로 아이티 대 지진으로 집을 잃거나 다친 사람들, 혹은 무너진 교회나 학교를 위해 도네이션 하기를 원했었다. 교회가 돈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문제가 생기면서 모 전목사는 $22만불 상당의 돈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교회를 사임하게 되었다. 그 이후 뜻있는 집사님이 교회 재정이 그렇게 유용되는 것을 보고 교회 주차장을 확충하기 위해 대지와 건물을 사놓았다. 그런데 박연담씨가 부임해 오고 나서 그 땅을 팔기를 원하다. 어이없는 의견을 제시했고, 몇 차례의 공동회의에서 부결되었다. 그런데 2017년도에 건물을 판 것이다. 무엇 때문에 팔았는지 의심이 갈 뿐이다. 이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밝히기를 바란다. 2022년 4월 불과 얼마 전에 박연담 목사는 2.23에어커 땅을 또 판다. 12년 전 $40여 만 불에 산 땅을 12년이 지난 올 초 가장 부동산 경기가 좋은 시기에 불과 $60여 만 불에 팔았다고 하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 땅을 판 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두고 볼 참이다.  


    • 2022-08-05 19:11

      돈 돈 돈.... 지겹다.  진심으로 김용규씨에게 금전적인 축복이 넘치길 바란다.  돈에 얽매이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당신을 위해 기도 하겠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다.  문제 없는 교회는 없지만 돈 돈 돈 하다보면 계속해서 분쟁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교회의 어떠힌 고난과 문제, 시련도 하나님과의 관계와 기도로 극복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김용규씨는 똑똑 하실듯 하다. 어릴때 저렇게 궁금한게 많은 소년이었다면 이 세상을 바꿀 천재가 되었을수도 있었을듯 하다. 아쉽다. 하지만 누가 김용규씨를 탓하랴...  세상 살다 보면 돈에 얽매이기 쉽다.  다시한번 말 하지만 김용규씨의 뱅크 어카운트가 딸라($)로 꽉꽉 차서 돈걱정 돈 생각 돈 분쟁 없도록 기도 하겠다.  정말 힘들면 잠깐 만나자.  내가 프랭클린 두,세장 줄 수 있다. 진심이다. 이만이다.


  • 2022-08-05 22:08

    돈에 투명하지 않은 교회는 이미 썩고 있는 것이다
    주위 냄새때문에 교회 성도들 본인이 썩고 있는 줄을 모른다.
    ㅇㅖ수님이이름으로 장사하는 자 심판 받을것이다


    • 2022-08-06 00:04

      아 진짜 말길 드럽게 못 알아 듣네...  조현병 일수도 있어. 정신과 상담 받아봐. 혹시라도 조루라면 이거 참고 하고 

      =>

       

      조루증은 대표적 남성 성기능 장애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조루증을 남성이 수의적 사정조절이 부족해 스스로 원하기도 전에 클라이막스에 도달해 사정해 버리는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성 의학에서는 보통 질 내 삽입 후 2~3분 이내에 사정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조루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삽입 후 사정까지의 자가 시간 측정 ▲사정 조절 여부 ▲성교의 만족도, 불편함(고통) 수반여부에 대한 자가보고가 중요하다.

      최근 신체적인 증상뿐 아니라 개인 생활 및 파트너와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 정서적인 부분이 중요시 되면서, 조루증의 세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되는 경우를 조루증으로 판정한다.

      대한남성과학회에서 2008년 8월 국내 성인 남성 2천37명을 대상으로 한 조루 유병률 관련 역학조사 결과, 전체의 27.3%(560명)에 해당하는 남성이 자신 스스로를 조루증으로 여기고 있었다.

      한국 남성의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비율이지만 성 기능 장애에 대해 논의를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루증으로 고통 받는 남성들의 병원으로 향하는 문턱을 높이고 있다.

      대인관계에도 악영향

      조루증으로 진단된 1만2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조루증 환자들은 조루증으로 진단되지 않은 일반 남성에 비해 심각한 수준의 성기능 장애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루증 환자의 경우 자존 감이 훨씬 낮았으며 이성 관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하거나 당황하는 경우가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삶의 질이 낮고, 전반적인 건강 수준도 정상인 남성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루증은 당사자인 남성에게 좌절감, 수치감, 창피함 등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원만하지 못한 부부관계로 결혼 생활을 깨뜨릴 수도 있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할 수 있다.

      부정확한 정보 범람 

      조루증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받아야 하는 질환임에도 불구,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많은 조루증 환자들이 인터넷이나 민간 요법 등 부정확한 정보에 의지하고 있다.

      ▲성관계 갖기전 자위행위하기 ▲술 마시고 성관계 갖기 ▲귀두를 칫솔로 문지르기 ▲콘돔을 여러 장 사용하기 ▲성관계시 다양한 체위로 변경하기 ▲찬물로 샤워한 뒤 성관계하기 ▲숨을 깊이 쉬기 등이 사정을 지연시킨다고 알려진 성지식과 민간요법들이다.

      이러한 부정확한 정보는 주로 인터넷상에서 전파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조루와 관련하여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조루증 환자들의 많은 수가 전문가와의 상담을 기피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러한 잘못된 조루증 치료 정보를 습득한다는 데 있다.

      세로토닌이 원인 

      조루증 발병 원인 중 하나는 남자의 성기의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해 작은 자극에도 흥분하거나 너무 빨리 흥분하는 경우다.

      ‘과민성 조루’라고 하며,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조루 치료제인 국소마취제, 콘돔, 수술 등은 모두 이 경우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최근 새롭게 확인된 병리학적 원인으로, 중추신경계 내에 위치하는 사정중추의 이상작용에 따른 것이다.

      사정중추는 거대세포성핵(Nucleus Paragigantocellularis (mPGI))에서 배뇨신경으로 이어진 척수신경이 사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루증인 경우는 이 세로토닌이 성관계 시작 후 너무 빠른 시간에 차단되는 것이 원인이다.

      과민성 조루인 경우에도 사정중추에서의 문제를 함께 갖고 있기 때문에, 조루증은 사정중추 내에서 작용하는 세로토닌에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조루증 치료 역시 근본적 발생 원인인 사정중추 내에 있는 세로토닌의 양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킴으로써, 세로토닌이 차단되는 시간, 즉 사정이 일어나는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치료법

      일반적으로 조루증 치료에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다.

      수술요법은 음경의 말단부위로 가는 신경 일부를 잘라, 감각을 둔화시켜 사정을 지연하는 배부신경 차단술이 있다. 한번에 해결한다는 매력이 있으나 매우 민감한 부위의 수술이니만큼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약물요법은 최근 출시된 먹는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가 있다.

      매 성관계 3시간 전에 복용해야 하는데, 사정중추에 작용하기 때문에 수술이나 국소마취제와 달리 성감을 전혀 둔화시키지 않고 사정을 지연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박광성 전남대병원 비교기과 교수는 "한국 남성들은 조루증을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부정확한 지식을 가진 경우가 많다"며 "부끄럽다고 치료를 받지 않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글에 의존하면 자칫 병을 키우거나 잘못된 치료법으로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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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7367 | 18:19 | 추천 3 |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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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어른들을 위한 영어 개인레슨 with JM!_정.면.승.부.

TeacherJM | 14:13 | 추천 0 | 조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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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망친반영구눈썹, 아이라인, 입술 correction 전문. 진짜 눈썹같은 눈썹반영구 맛집. 

KReporter | 13:27 | 추천 0 | 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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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온라인 쇼핑몰 영오션, 한국산 김치 판매 시작

KReporter | 11:51 | 추천 0 |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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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 조선 27대 왕이시여

칼있으마 | 07:31 | 추천 7 |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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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9)

yu42pak | 2024.04.17 | 추천 4 | 조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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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합격생들에 대한 스티븐허 원장의 미국 대학 입시 전략

Stevens Academy | 2024.04.17 | 추천 0 |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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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영어와 한글로 가능 (Certified US Golf Teaching Professional)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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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무사 시험을 위한 온라인 재택공부

KReporter | 2024.04.17 | 추천 0 | 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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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솎아주고 비료주기

슬퇴생활 | 2024.04.16 | 추천 1 |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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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정기예금 6개월 5.25% APR

KReporter | 2024.04.16 | 추천 0 |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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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 곳 못 되는 페덜웨이 (7)

칼있으마 | 2024.04.16 | 추천 11 | 조회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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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작은 집수리 여전히 문제입니까? HOME REPAIR 집수리 전문

KReporter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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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제작/ 컴퓨터 문제해결/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photoshop1 | 2024.04.15 | 추천 0 | 조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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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했으면 됐으니 이제 그만 합시다 (6)

칼있으마 | 2024.04.15 | 추천 10 | 조회 454
칼있으마 2024.04.15 10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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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아이디를 통일해라

t27367 | 2024.04.15 | 추천 10 | 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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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구함

크리스 | 2024.04.15 | 추천 0 | 조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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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p 발음에 대한 Episode (14)

yu42pak | 2024.04.14 | 추천 3 |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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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부터 고객까지 외국인... 유학생 없으면 지역 경제가 안 돌아갈 정도라는 요즘 일부 지방대 현실

kbs | 2024.04.14 | 추천 1 | 조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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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사격협회 퇴출 (2)

사격협회 | 2024.04.14 | 추천 5 | 조회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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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두산 상대로 6이닝 무실4천216일만에 승리투수

asdasd | 2024.04.14 | 추천 0 |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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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으로 태어난다는 것

northWest12 | 2024.04.13 | 추천 0 | 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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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잘하자” 에게 보내는 질문 (17)

yu42pak | 2024.04.13 | 추천 2 |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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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된 총 들고 탑승?"...공항에서 무더기 적발

miso | 2024.04.13 | 추천 1 | 조회 246
miso 2024.04.13 1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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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여름방학 라이팅반 오픈!

Stevens Academy | 2024.04.13 | 추천 0 | 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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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드럴웨이 한우리 선교교회 에서 알림

BP | 2024.04.13 | 추천 0 |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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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7)

yu42pak | 2024.04.12 | 추천 2 |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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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할배 글 패턴 (2)

shi | 2024.04.12 | 추천 7 | 조회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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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024, 시애틀산악회, 수요일 정기산행 안내 - Mt. Baker, Artist Point Snowshoe*

doughan0522 | 2024.04.12 | 추천 0 |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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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및 주택 난방/냉방 설치와 서비스 해드립니다. (무료견적)

KReporter | 2024.04.12 | 추천 0 |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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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국제무당 케이트: 궁합/사업/직장/인간관계/자녀문제/가정문제 등

KReporter | 2024.04.12 | 추천 0 | 조회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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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여성의 몸

칼있으마 | 2024.04.12 | 추천 2 | 조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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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두산 상대로 6이닝 무실4천216일만에 승리투수

asd | 2024.04.12 | 추천 0 |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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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심는방법

슬퇴생활 | 2024.04.11 | 추천 0 | 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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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축구 중계 4월 19일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파리 올림픽 예선 채널 방송사 보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명단

축구광 | 2024.04.11 | 추천 0 | 조회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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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축구 중계 채널 4월 22일 파리 올림픽 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대한민국 축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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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데이터복구 하시는분 계신가요 (2)

구직자 | 2024.04.11 | 추천 0 |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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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덜웨이에 가발 파는 곳 아시는 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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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2024.04.11 2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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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 (반박글) (6)

t27367 | 2024.04.10 | 추천 6 | 조회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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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영어와 한글로 가능 (Certified US Golf Teaching Professional)

KReporter | 2024.04.10 | 추천 0 |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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