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씨 검찰 소환 될수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6-05-26 21:00
조회
493
가수 조영남씨가 그림 대작사건에 관련되 검찰에 소환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제 조씨의 매니저인 장씨는 이미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장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소환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장 씨가 그림 대작과 판매에 어느정도 관여했는지에 대해 비교적 강도높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장씨는 화가 송씨와 자주 연락한 것으로 드러났고 송씨는 조씨의 그림 대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작된 그림들은 이미 15-16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의 매니저인 장씨는 이번 대작사건에 매우 크게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작 작품들을 구매한 사람들 중에는 조사를 거부하는 피해자, 조사를 받았지만 처벌 의사가 불분명한 피해자, 속아서 구매한 만큼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 등 세 부류로 나뉘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조씨의 그림이 대작인 줄 모르고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사기죄를 적용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같은 사건 조사 정황을 볼때 조씨의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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