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무고사건으로 법정 출석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6-06-08 23:07
조회
680
가수 비가 8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과거 가수 비씨가 소유하고 있던 빌딩에 세를 들어 화랑을 운영하던 디자이너 박모씨가 건물에 하자가 있다며 월세납부를 하지 않았고 이 문제로 비가 소송을 걸어 건물에서 쫓겨났다.
이후, 박씨는 비를 상대로 계약 문서를 위조해 자신에게 사기를 쳤다며 고소했지만 결국 무고죄 혐의를 받았다.
이후에도 박씨는 비가 건물 수리를 해주지 않아 자신의 작품들이 훼손되었다며 2억원 가량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이 역시 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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