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망한 팝스타 프린스가 남기고간 유산은 과연 얼마?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1-13 01:25
조회
498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설의 팝스타 프린스는 지난해 약물 과다 복용으로 갑자기 사망했다. 프린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아무런 유서를 남기지 못했고 결국 그가 소유하고 있던 엄청난 유산 상속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는 생전 2번의 결혼을 했었지만 자식을 가지지 않아 유산은 한명 뿐인 그의 친동생과 이복 동생들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프린스가 보유한 재산은 얼마나 될까? 답은 그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다.
무려 10여건의 부동산(무려 2천 540만 달러 가치)과 67개의 금괴, 현금 84만 달러에다 그의 미발표 음악과 영상 등 그가 소유한 정확한 유산이 얼마 정도인지는 여전히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남긴 총 재산 가치는 최소 1억달러에서 최대 3억달러 가치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밖에도 프린스는 소유 기업인 페이즐리파크 엔터프라이즈 등이 보유한 현금 600만 달러, 많은 보유 악기, 보석, 가구, 차량, 오토바이 등 엄청난 재산이 있듣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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