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찰리신, 자신 말고도 에이즈 감염자 더 있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3-23 19:31
조회
773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찰리신은 지난해 언론을 통해 자신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최근 그는 호주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 말고로 에이즈에 감염된 배우들이 더 있다고 말해 또다른 파장이 일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들의 정체를 절대로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복용하고 있는 신비의 약 덕분으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매우 문란한 성관계를 하고 있는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보다 자신이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찰리신은 2011년 에이즈 바이러스 양성 진단을 받았고, 이후 꾸준하게 약을 복용하면서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신은 많은 히트작품을 남기면서 성공한 배우이지만 수 차례의 결혼과 문란한 성생활, 마약 중독 등으로 순탄치 못한 사생활을 가지면서 병까지 얻게 되었다.
ⓒ Copyright k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