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빈 케이티, 상반신 누드 촬영 노출로 거액 소송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5-03 00:54
조회
1030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상반신이 한 잡지에 노출되어 윌리엄 와세손 부부가 잡지사를 상대로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윌리암 왕세손 부부는 총 150만 유료를 문제의 잡지사들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누드 사진은 지난 2012년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휴가를 보내던 당시 케이트가 상체를 들어낸 누드 사진이 망원 카메라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부부는 문제의 잡지사들을 대상으로 사생활 침해로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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