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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노동절 이후 시애틀에 ICE 요원 대거 투입…‘이민자 단속 강화’

  미국 정부가 노동절 이후 시애틀을 포함한 주요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ies)’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대거 투입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정책을 총괄하는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은8월 28일 기자들과 만나 “전국적으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 시애틀에서 작전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ICE와 협력하지 않는 피난처

노동절 인기 여행지 1위 시애틀…공항 이용객만 100만 명 돌파

  미국 노동절(Labor Day) 연휴가 시작되면서 시애틀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노동절 기간 동안 시애틀이 단순한 출발지가 아니라 휴가지 자체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은 오는 9월 2일까지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하루에만 약 20만 명이 공항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여행 가방에 고데기 넣었다간 낭패…TSA 새 규정 발표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리튬이온 배터리나 가스를 사용하는 일부 무선 헤어스타일링 기기의 수하물 반입을 금지하고 기내 휴대만 허용하는 규정을 재차 강조했다. TSA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플러그형 헤어 고데기와 컬링기는 기내 휴대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 모두에 반입할 수 있지만, 배터리나 가스를 사용하는 무선 제품은 반드시 기내 휴대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나

올여름 미국 휘발유값 5년 만에 최저…노동절 연휴 여행객 부담 줄어

  미국 노동절(Labor Day) 연휴를 앞두고 휘발유 가격이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휘발유 가격 분석업체 개스버디(GasBuddy)는 2025년 노동절 연휴 전국 평균 휘발유값이 갤런당 3.15달러로 예측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갤런당 2.22달러 이후 최저치다. 개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트릭 드한은

워싱턴 스테이트 페어 125주년 개막…내달 21일까지

  워싱턴주의 대표 행사인 제125회 워싱턴주 박람회(Washington State Fair)가 8월 29일 개막했다. 올해 박람회는 퓨얄럽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동시에 워싱턴주의 미래를 함께 조망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올해 행사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동시에 관람객들이 사랑해온 전통 간식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올해 신설된 ‘1900 푸드홀’이다. 이곳에는 제임스

시애틀 인근 주택서 개 103마리 구조…도시 최대 규모

  워싱턴주 오번(Auburn)에서 100마리가 넘는 개가 한 주택에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 기록적인 규모의 동물 구조 작전으로 꼽히고 있다. 오번 경찰서(APD)에 따르면 경찰과 동물관리 담당자는 최근 성견 5마리와 강아지 7마리에 대한 복지 점검 차 주택을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수십 마리의 개를 발견했다. 현장에 들어선 레이 펙햄 동물관리관은 “안이

오늘부터 미국행 소포는 소액도 전면 관세…전세계 혼란

각국 미국행 우편물 발송 중단…비싼 민간서비스로 발길 불편 우체국서 미국행 EMS·소포 접수 당분간 중단된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가 중단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단계적 중단 관련 안내문이 놓여 있다. 오늘부터 미국행 항공 소포, 내일인 26일부터 국제 특급 우편 서비스(EMS)

美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 대비 2.6% 상승…예상치 부합

7월 실질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33% 증가…6월보다 증가폭 확대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미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7월 PCE 가격지수의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치와 모두 부합한다. 6월과 비교해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2.6%로 동일하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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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한국의 문화가 곧 국력이다

군사력과 경제력은 오랫동안 국가의 힘을 가늠하는 잣대였다. 그러나 21세기 세계는 또 다른 국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화의 힘’이다. 음악과 드라마, 음식과 패션이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일상에 스며드는 순간, 국위는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된다. 오늘날 한국이 바로 그 흐름의 중심에 서 있다. 최근 한국은 대통령 탄핵과 비상계엄이라는 정치적

인간의 기적을 로봇이 대신할 수 있을까

중국에서 최근 ‘아기를 낳는 로봇’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이 결합해, 배아의 발달 과정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심지어 인공 자궁에서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의 진보라기엔 경이롭고, 동시에 섬뜩하다.   기술은 언제나 인간의 한계를 보완해왔다. 인공심장은 맥박을 이어주고, 인공지능은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준다. 그러나 ‘생명 창조’는 조금 다르다. 아이를 품고

빅브라더는 여전히 우리를 보고 있다 – 조지 오웰 『1984』와 2025년 지금 이 순간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는 디스토피아 문학의 대표작이자,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이 소설에서 개인은 감시받고 통제받으며 살아간다. ‘빅브라더’라는 존재는 끊임없이 국민을 감시하고, ‘사상경찰’은 생각 자체를 범죄로 간주한다. ‘진리부’는 기록을 조작하고, 역사는 권력의 입맛에 맞게 쓰인다. 오웰은 이러한 현실을 “이중사고(doublethink)”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며, 사람들은 스스로 모순을 받아들이고 비판하지 않는 상태로 살아가게

커피 한 잔에 담긴 세계정세

한 여름 빼고 거의 매일 부슬비가 내리는 시애틀 처럼 커피가 잘 어울리는 곳은 없을 것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나에게 시애틀에 산다는 것은 커피와 함께하는 일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늘 그렇듯 커피잔을 들고 창가에 앉는다. 커피는 나에게 하루의 알람이자 위로다. 일상은 그 잔의 온도에서부터 서서히 깨어난다. 시애틀에 산다는 건 곧 커피의

2030, 청춘의 짐이 무거워지는 시대 – AI와 고령화 사이에서

    최근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 울음의 날을 정하고 정기적으로 우는 행사가 있다는 기사를 봤다.  베이징의 실리콘밸리라고 할 수 있는 ‘시얼치’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울기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중국 청년 실업률은 15%를 상회할 만큼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고 많은 젊은이들이 취직을 못해 우울한 세월을 보내고 있어, 이에

“스페이스니들부터 껌벽까지”…시애틀 대표 명소 12곳 소개

  길 찾기가 어려울 때는 번지수보다도 눈에 띄는 명소 하나가 훨씬 유용하다. 시애틀 도심과 주변에는 오래된 역사와 독특한 개성으로 시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명소 12곳이다. 대표 명소인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은 1962년 세계박람회를 기념해 세워진 이후 시애틀의 상징이 됐다. 다양한 색으로 도색되며 60년 넘는 세월을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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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학생 비자 4년 고정?

국토안보부(DHS)가 F-1(유학), J-1(교환방문), I(외국 언론) 비자의 D/S 제도 폐지와 고정 체류기간 도입을 담은 규칙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의견수렴(NPRM) 단계이며 최종 확정 전입니다. ​ 제안안에 따르면 입국 허가 기간은 원칙적으로 최대 4년(프로그램 종료일이 더 이르면 그 일자) + 출국 준비 30일로 규정됩니다. 어학연수는 통산 24개월 제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현재 D/S로 체류

12학년은 원서에세이를 이렇게 써야한다

  ※한국어 번역이 미흡할수 있어 영어 원본을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 AP 시험 점수가 미국 대학 입학에서 훨씬 더 중요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학 측에서 원하든 원치 않든, 수년간 SAT와 ACT 점수가 선택 사항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2)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여전히 ​​지원 에세이를 평범한 단편 소설로 오해하고

몸과 마음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양한방의 통합적 사고 3

  지난 칼럼에서 열두 살의 남자아이가 보인 수많은 증상들—집중 곤란, 분열적 행동, 천식, 알레르기, 인후염, 습진, 메스꺼움, 복통, 설사, 두통, 항문 가려움증, 잦은 염증, 수면 곤란, 수면 중 호흡 곤란, 불안, 두려움, 탄수화물 탐닉—에 대한 원인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담당의였던 하이만 박사는 체내 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의 총합이 그 아이의 독특한

최근 이민국 정책 업데이트

​ 최근에 있었던 USCIS의 시민권과 이민 정책에 대한 업데이트사항입니다. ​ 1. 선량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 요건 ​ 시민권 신청자의 선량한 도덕성(GMC) 심사가 보다 종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세금 납부, 지역사회 참여 등 긍정적 기여뿐 아니라, 경미한 위반이나 문제 행동도 함께 고려됩니다. 이에 따라 각 신청자의 배경에 대한 전반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강화되었습니다. ​

몸과 마음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양한방의 통합적 사고 2

  열두 살의 클레이튼이 보인 수많은 증상들—집중 곤란, 분열적 행동, 천식, 알레르기, 인후염, 습진, 메스꺼움, 복통, 설사, 두통, 항문 가려움증, 잦은 염증, 수면 곤란, 수면 중 호흡 곤란, 불안, 두려움, 탄수화물 탐닉—에 대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기능의학계에서 잘 알려진 하이먼 박사 Dr. Mark Hyman는 의사로서 환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과정인

Stanford의 정부지원금 거부 및 legacy 유지 결정, 무슨 뜻?

안녕하세요, 제이강입니다.   작년에 캘리포니아의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사립 대학교들이 레거시 (legacy) 및 기부자 (donor) 에게 입시에 특혜를 주는 정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고, 이 법안은 올해 9월부터 효력을 발휘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새로운 법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대상은 응당 Stanford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였습니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