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통해 좋은 정보 잘 얻고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한국내 자산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한 답을 얻고자 합니다.
펀드 열풍 때문에 상당량의 돈이 현재 묶여있습니다.
지금 찾고 이민가기에는 손해가 제법 될 듯합니다.
본의 아니게 장기투자가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영주권을 Landing 시 받게 되어 이곳에서 출국할 때 거주(pr)여권을 발급받고
한국내에서의 주민등록을 정리하고 국민연금도 돌려받고 나가려고 합니다.
아이들 여권 만료때문에 pr여권을 어쩔 수 없이 발급받아야하는 상황도 있고 해서요.
퇴직금에 현금 일부, 연금 정도면 일단은 정착하는 비용으로는 될것 같아
나머지 펀드나 자산들은 그대로 놔두고 나중에 정착 후 상황봐가며 정리했으면 하는데
나중에 송금할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요?
그리고, 미국 내에서 매년 세금 신고할 때 한국 내의 자산도 함께 포함해야되는지요?
펀드를 정리하고 나중에 미국 송금할 때는 대략 몇 %의 세금을 물게되는지요?
어떤 분들은 가능하면 작게 들고 들어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들고가는 데로 다 쓰버리게 된다고. >.<
경험 있는 분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드리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자산에 관한 이익금을 보고 하셔야 하는 세법이 있습니다.
자신 신고이기에 그런 이익금을 보고 하겠다는 분은 아직 한분도 못
뵈었습니다만...
한국에서 송금하였을때에
미국내에서 벌은 금액이 아님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은행기록이 있으면 됩니다.
이런 문제는 전문회계사에게 조언을 부탁하시는 게
현명 하다고 봅니다.
사적인 문제이기에 공개적으로 조언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