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 law가 주마다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워싱턴 주의 법은 어떻게 되는지여..
제가 새차를 샀는데..차에서 소리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미 3번을 고쳤는데도, 소리는 여전히 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런 쪽으로 잘 알고 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 8
cmondude
2008.02.18 19:05
거의 실효성 없는 법이라 할 수 있죠...
원래는 브레이크와 같이 고장시 생명에 직결 되는 부분은 2번이상, 고장이 나도
생명에 직접 영향이 없는 부분은 3번 이상 같은 부분에 고장이 나면 레몬법으로
차를 바꿔 주게 되어 있는데, 그게 왠만한 힘있는 변호사 없이는 딜러나 생산자들은
콧방귀도 안뀝니다.
저도 예전에 K차를 샀는데, 엔진 체크불이 자꾸 들어와 4번을 딜러에다 갔다 주고 고쳤는데도 레몬법은 씨알도 안 먹혔습니다.
계속 세일즈맨, 딜러 매니져 들볶으니까 L.A쪽 본사에서 좀 더 높은 사람이 와서 한 번만 더 고치게 해달라고 하더니 Kirkland쪽 공장에서 갔다온 이후론 더 이상 불은 들어오지 않아 그걸로 일단락 됐죠. 고친건지 쎈서를 없애버린 건지 알 수는 없지만요.
지금 정말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운전을 할때마다 정말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cmondude님 말씀이 맞는듯..제가 딜러에게 물으니 차가 못탈 정도가 되야지 바꿔준다고 말을 하더군요..그러면서 정말 본체 만체...차만 팔면 끝인지..요즘 정말 차때문에 속상해 죽겠습니다....ㅜㅜ
lemon law 라는게 safety issure가 있거나 후에 차 밸류를 떨어뜨릴말한 고장이 똑같이 3번이상이 난다면 할 수는 있습니다만 기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될 지 안될지도 몰라서 좀 그렇죠.. 어디차를 사셨는지는 모르지만 차는 정말 뽑기인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1년반정도 타던 새차가 정말 말썽이여서 해보려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트레이드인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최후에 선택이구요.. 좀더 참아보시고 다른 딜러들도 한번 가보시길바랍니다.. 딜러마다 수준이 천지차이여서요..
현대차를 산 상태이구요, 제가 산 딜러는 정말 본체 만체 이구요. 더더욱이 웃긴건, 새차를 사면 이런 소리나는 현상은 common한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번에 수리하고 난 이후에도 또 소리가 아마 날꺼라고..그렇다면 누가 새차를 사려고 하겠습니까? 제가 차를 산 딜러는 본체 만체하고, 너네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반응입니다...제가 차를 산 딜러 말고 다른 딜러에게 찾아가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그렇죠님??ㅋㅋ
현대의 워런티는 어느 현대 딜러를 가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래서 어디든 가도 상관이 없죠... 저도 현대차를 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렌톤에 있는 LIthia 현대나 피알랍의 Korum 현대를 추천합니다.. Lithia 현대에는 한국분이 테크니션으로 한분 계시더군요.. 친절하시구요.. 차도 잘 아시는거 같더군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Korum 현대 가는데 좀 불친절 하긴 하지만 확실하게 고쳐놓긴 하더군요.. 최악의 딜러는 제가 산 딜러인 숄라인의 carpros를 꼽고 십네요.. 세일즈부분은 괜찮지만 서비스는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하하
원래는 브레이크와 같이 고장시 생명에 직결 되는 부분은 2번이상, 고장이 나도
생명에 직접 영향이 없는 부분은 3번 이상 같은 부분에 고장이 나면 레몬법으로
차를 바꿔 주게 되어 있는데, 그게 왠만한 힘있는 변호사 없이는 딜러나 생산자들은
콧방귀도 안뀝니다.
저도 예전에 K차를 샀는데, 엔진 체크불이 자꾸 들어와 4번을 딜러에다 갔다 주고 고쳤는데도 레몬법은 씨알도 안 먹혔습니다.
계속 세일즈맨, 딜러 매니져 들볶으니까 L.A쪽 본사에서 좀 더 높은 사람이 와서 한 번만 더 고치게 해달라고 하더니 Kirkland쪽 공장에서 갔다온 이후론 더 이상 불은 들어오지 않아 그걸로 일단락 됐죠. 고친건지 쎈서를 없애버린 건지 알 수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