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을 만났다

칼있으마 2022.04.15 05:35 조회 수 : 191

전설의 쌈꾼였던
 

이순신도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알리도

별 수 없이 죽더라.

저들의 계보를 잇던

17대 1.

현존하는 전설의 쌈꾼이라 불리는

칼,

도 늙어
갈 날이 가까워옴이더라.

나같는 분 17명이 짜고 딤벼도


젊은 놈 1명을 못 당할 나이가 되었음이더라.
.
.
.
.
.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아......................은방울자매의 찻집의 고독중에서.

차곡차곡 성냥개비로

다보탑도 쌓고
석가탑도 쌓으며 기다림을 잊고 있는데

커핀 안 시키고
내립다 보리차만 세 번 시켰다고

마지막 네 번째 잔은
툭, 투원반처럼 던져 놓고 가는

성깔 가시같은 오봉걸 때문에

놀라 떠는 테이블 위의
공들였던 다보탑도 석가탑도
그만 우르르 무너지고 말았었는데,

쇠힘줄 같았던 근육과
동물적인 감각과 운동신경은 오간데 없고

 

바람 한 점에도
성냥개비처럼 무너지고 말 내 쌓인 뼉다구들이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음은

낡은 가죽 한꺼풀 때문이기에

어딜 오고감에
혹 뉘와 어깨라도 부딪히면
가죽이 기스나며 우르르 무너질세라

코스트코니 어디닐 나들면서도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며 댕기는데

뉴슨 그런 날더러

조심만으론 안 된다 한다.

 

챙길 수 있으면 챙기라한다.

선전포고도 없이
예기치 않은 기습의 느닷없음에

넋놓고 있다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며

언론이니뭐니
단체니뭐니등등의 17명이

나와 한편이 되겠다며

그들에게

안 된다. 나쁜 거다. 중단되어얀다며

내게 힘을 보태곤 있지만

그런다고 쫄곤

말 들어먹을 그들이 아니기에

 

언제라도

훅, 치고 들어오는 놈 1 놈을 당할 수가 없으니
외출하기가 여간 겁나는 게 아니다.
.
.
.
.
.
그래.

흑인이라고 해서 다 그런 흑인은 아니지.

그 일부만을

흑인이라 하지 않고

인간 쓰레기.

인간 쓰레기들이
소각장을 탈출해 행한 일탈이라 치불 하며

사슴처럼 순하고
보석처럼 찬란하고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착한 맘으로 흑인을 대했었는데

 

또한 

남들이 흑인을 뭐랄 땐

인종차별이 어떠니마니 찾아가며

어설픈 정의를 앞세워 따지기도 했었는데

이젠 아니다.

흑인은

모둘 몽땅을 모조릴
쓰레기로 보기로 했다.

흑인들이

아시안을 주적으로 간주한 이상,

아시안만 골라 선제타격을 하고 있는 이상,

나도 더이상

사슴으로만 살지 않겠다는 소리다.

내 이런 각오가 허튼 각오가 아니고

얼마나 야무지고 다부진 각오냠,

한국에 감
꼭 가보고야 말겠다고 늘 꾸었던 꿈.

이번 계기로

그 꿈을 그들 때문에 접기로 했다.



산도.

가는 꿈.
.
.
.
.
.
진정한 쌈꾼은

연장을 들지 않는다.

란 내 쌈 철학을


죽기보단 싫었지만

부득불 깨기로 하곤

연장 하나를 챙겼다.

총.

류랄 수 있는,

 

또 안 총류랄 수 있는

전기충격기.

어젠

주윤발을 일일강사로 초빙해

그라지에서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익혔다.

이저그러한 급박한 상황에서도
봉창에서 최대한 빨리 뽑아

적의 아가리에 처박아

따다다다닥!

발사 가능한 훈련을.

 

또한

 

그가 정독하라며 주고간 참고도서

 

'영웅본색'

 

도 한 글자도 빠짐없이 모조리 읽었다.


마치고 났더니

17대 1.

도 거뜬했던
전성기로 돌아간 기분이다.
.

.

.

.

.
어이 거기.

 

조폭 흐기니파 양아치색휘들아

 

앞으로 조심해라.

아시안이라고 우습게 보고

나한테 함부로 개기며 깝죽대다간

한 방에 강게 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냉동, 냉장, 보일러, Heater 전문, 수리및 설치 서비스 KReporter2 2022.05.30 85
공지 원서 프리미엄 컨설팅 - 100% 합격률 (Early Decision, Early Action 포함) 스티븐아카데미StevenAcademy 2021.09.29 839
공지 마사지 의자 - 파더스데이 세일 이벤트 KReporter2 2021.09.12 3459
공지 김선영 변호사 법률 서비스 - 이민/상법/에스크로/부동산 KReporter2 2021.05.16 4504
공지 케이시애틀 캠페인 – 사이트 內 피싱ㆍ사기성 글 안내 KReporter 2021.02.23 1158
공지 올림퍼스 스파 25주년 창립 기념 -입장권 세일 KReporter2 2021.01.31 7266
공지 [결혼정보 선우] 워싱턴 오래곤 싱글들을 위한 결혼 상담신청 받습니다 [5] 선우 2020.06.30 8605
공지 케이시애틀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칼럼니스트로 모십니다. KReporter 2020.03.25 1403
공지 게시글, 댓글 작성시 유의사항 KReporter 2016.09.22 2316
공지 자유게시판에서 글 작성이 안될때 - 로그인후 사용 KSR 2014.08.20 10231
41898 이제 사전투표 기간이네요 최은주 2022.05.27 47
41897 부추 이야기 1-1 (수확하고 거름주기) [1] 슬퇴생활 2022.05.26 115
41896 텃밭 달팽이 이야기 슬퇴생활 2022.05.26 139
41895 신호등 빨간불... [2] 지나가다가 2022.05.26 244
41894 Let it Be - The Beatles [2] DJ 2022.05.26 57
41893 이비인후과 좀 알려주세요 [2] 아파요 2022.05.26 229
41892 대파 이야기 1-1 (씨앗 뿌리기 / 북주기) [2] 슬퇴생활 2022.05.25 113
41891 “ DAVID ” 이란 이름은 어떻게 해야 바르게 읽나? [3] Nick'sgranpa 2022.05.25 222
41890 One Summer Night - 진추하 & 아비 [1] DJ 2022.05.25 85
41889 축구 이야기 - 2026월드컵 시애틀서 ‘직관’ 가능? t27367 2022.05.25 107
41888 '현대차'..잇단 투자에 주가도 오를까 삼식이 2022.05.24 56
41887 콩나물 콩 구입 정보 아시는 분 정보 부탁 드립니다 [4] 1234 2022.05.24 201
41886 린우드 지마켓(H마트) 너무한거 아닌가요? 부한마트는 몇개월 전 총기사건나고 [25] 지마트홈리스 2022.05.24 1109
41885 7당구장 file Missi 2022.05.24 308
41884 미국 국가 울릴 때 ‘가슴에 손’ t27367 2022.05.24 173
41883 Only You - The Platters DJ 2022.05.24 63
41882 민주평통 - 정권/정책이 바뀌어도 역할은 바뀌지 않는다? [1] t27367 2022.05.24 88
41881 참 가지가지한다 븅신색휘 [3] 칼있으마 2022.05.24 370
41880 요즘 한국도 보면.. file 도칄이 2022.05.24 145
41879 다운타운 -> 프리미엄 아울렛 [2] 시애틀 2022.05.23 245
41878 타코마 핫플레이스 ‘러스턴’ 나들이 [2] t27367 2022.05.23 413
41877 미국 국가 울릴 때 '가슴에 손' Nick'sgranpa 2022.05.23 209
41876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1] DJ 2022.05.23 70
41875 컴퓨터 문제해결/ 웹사이트 제작/ 유튜브 영상제작/ 프로 사진촬영 David1150 2022.05.23 25
41874 참을 인(忍), 셋 Nick'sgranpa 2022.05.23 87
41873 카나다 방문 [2] 카나다 2022.05.23 278
41872 국힘반점 이용 후기 칼있으마 2022.05.23 236
41871 요 근래에 반가운 소식들이 많군요 재민주 2022.05.23 200
41870 *5/28/2022, 시애틀 산악회 A,B 코스 합동, 정기산행 안내* file dsh0522 2022.05.22 81
41869 역사적인 날입니다! 김이준 2022.05.22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