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쌈꾼였던
이순신도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알리도
별 수 없이 죽더라.
저들의 계보를 잇던
17대 1.
현존하는 전설의 쌈꾼이라 불리는
칼,
도 늙어
갈 날이 가까워옴이더라.
나같는 분 17명이 짜고 딤벼도
젊은 놈 1명을 못 당할 나이가 되었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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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아......................은방울자매의 찻집의 고독중에서.
차곡차곡 성냥개비로
다보탑도 쌓고
석가탑도 쌓으며 기다림을 잊고 있는데
커핀 안 시키고
내립다 보리차만 세 번 시켰다고
마지막 네 번째 잔은
툭, 투원반처럼 던져 놓고 가는
성깔 가시같은 오봉걸 때문에
놀라 떠는 테이블 위의
공들였던 다보탑도 석가탑도
그만 우르르 무너지고 말았었는데,
쇠힘줄 같았던 근육과
동물적인 감각과 운동신경은 오간데 없고
바람 한 점에도
성냥개비처럼 무너지고 말 내 쌓인 뼉다구들이
그나마 간신히 버티고 있음은
낡은 가죽 한꺼풀 때문이기에
어딜 오고감에
혹 뉘와 어깨라도 부딪히면
가죽이 기스나며 우르르 무너질세라
코스트코니 어디닐 나들면서도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며 댕기는데
뉴슨 그런 날더러
조심만으론 안 된다 한다.
챙길 수 있으면 챙기라한다.
선전포고도 없이
예기치 않은 기습의 느닷없음에
넋놓고 있다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며
언론이니뭐니
단체니뭐니등등의 17명이
나와 한편이 되겠다며
그들에게
안 된다. 나쁜 거다. 중단되어얀다며
내게 힘을 보태곤 있지만
그런다고 쫄곤
말 들어먹을 그들이 아니기에
언제라도
훅, 치고 들어오는 놈 1 놈을 당할 수가 없으니
외출하기가 여간 겁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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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흑인이라고 해서 다 그런 흑인은 아니지.
그 일부만을
흑인이라 하지 않고
인간 쓰레기.
인간 쓰레기들이
소각장을 탈출해 행한 일탈이라 치불 하며
사슴처럼 순하고
보석처럼 찬란하고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착한 맘으로 흑인을 대했었는데
또한
남들이 흑인을 뭐랄 땐
인종차별이 어떠니마니 찾아가며
어설픈 정의를 앞세워 따지기도 했었는데
이젠 아니다.
흑인은
모둘 몽땅을 모조릴
쓰레기로 보기로 했다.
흑인들이
아시안을 주적으로 간주한 이상,
아시안만 골라 선제타격을 하고 있는 이상,
나도 더이상
사슴으로만 살지 않겠다는 소리다.
내 이런 각오가 허튼 각오가 아니고
얼마나 야무지고 다부진 각오냠,
한국에 감
꼭 가보고야 말겠다고 늘 꾸었던 꿈.
이번 계기로
그 꿈을 그들 때문에 접기로 했다.
흑
산도.
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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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쌈꾼은
연장을 들지 않는다.
란 내 쌈 철학을
죽기보단 싫었지만
부득불 깨기로 하곤
연장 하나를 챙겼다.
총.
류랄 수 있는,
또 안 총류랄 수 있는
전기충격기.
어젠
주윤발을 일일강사로 초빙해
그라지에서
이론과 실기를 배우고 익혔다.
이저그러한 급박한 상황에서도
봉창에서 최대한 빨리 뽑아
적의 아가리에 처박아
따다다다닥!
발사 가능한 훈련을.
또한
그가 정독하라며 주고간 참고도서
'영웅본색'
도 한 글자도 빠짐없이 모조리 읽었다.
마치고 났더니
17대 1.
도 거뜬했던
전성기로 돌아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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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조폭 흐기니파 양아치색휘들아
앞으로 조심해라.
아시안이라고 우습게 보고
나한테 함부로 개기며 깝죽대다간
한 방에 강게 이?~~~
2022.04.15 12:54
2022.04.15 13:12
칼칼칼칼~~~
풰꼽잡고 봤습니다만
가보단 제가 좀 더 잘생긴 것 같은데요?
무튼 뉘신진 모르오나
님 덕에 즐거운 오훕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2 18:18
I would like to meet the admiral of your fleet. Please give me some time."
"I can't meet the admiral"
The reply was also in English. a mother of several 메리트카지노 English-speaking officers
It was a sheep. Kwon Pachong was disappointed with his harsh answer, but he kept saying,
칼님:
열 받으시는 심정..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이러고 다니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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