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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1명 고통 ‘4050 초로기치매’
알코올성·혈관성치매 비중 높아
일처리 느려지거나 심한 감정기복 증세
사고로 뇌손상·빈혈·비타민B 결핍 원인
취미활동·가까운 거리 걷기 개선에 도움

 

#직장인 이 모(48)씨는 전날 술을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다음날 휴대폰을 보기가 두려워진다. 필름이 끊기는 증상인 ‘블랙아웃’이 반복되면서 행여나 실수를 하지는 않았을지 걱정이기 때문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자꾸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이씨는 ‘알코올성 치매’가 아닐까 걱정이다.

# 명예퇴직 후 외출을 거의 안하고 집에서 소일하는 박모씨(60)씨 최근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부인에게도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졌다. 심한 감정기복으로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하자 아들이 설득해 방문한 병원에서 박씨는 ‘혈관성 치매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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