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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택 공항 도로 점거 시위대 46명 체포, 비행기 지연 사태 발생

  4월 15일 오후 3시경, 시택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의해 점거되어 46명이 체포되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시위대는 8대의 차량으로 도로를 차단하고 불법 집회를 벌임으로써 교통을 마비시켰다. 이로 인해 일부 여행객들은 비행기 탑승을 위해 시위 현장을 지나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시택 공항 대변인인 페리 쿠퍼는 최근

15세 총격 살해한 렌톤 10대 소녀, 보석금 100만달러 책정

지난 주말, 렌톤에서 발생한 15세 소년 총격 살해 사건과 관련하여 10대 소녀에게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이 사건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경, 렌톤의 카마스 애비뉴 노스이스트 600블록에서 발생했다. 16세 소녀로 알려진 총격범은 사건 직후 경찰에 자진 신고한 후 자수했으며, 렌톤 고등학교에 다니는 15세 소년이 피해자로 확인됐다.   (2024년 4월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중국 경제 지속 둔화 가능성"

美 2.7%로 또올려·韓 2.3% 유지…中 4.6% 예측했지만 1분기 선방에 상향 여지 "인플레이션 하락했지만 계속 경계해야…지정학 갈등이 교역에 악영향" 미국 워싱턴DC의 IMF 청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 완화 등을 근거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IMF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중동불안·소비호조에 증시↓·채권금리↑…공포지수 5개월 최고

다우지수 6거래일 연속 하락세…S&P 500·나스닥 각각 1%대↓ 美국채 10년물 4.6%대로 상승, 작년 11월 이후 최고…국제 유가 약세 마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소비 호조 지속 영향으로 15일(현지시간) 미 국채 수익률이 치솟고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8.13포인트(-0.65%) 하락한 37,735.1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 모두 이스라엘 표적 명중"

이란이 개발을 완료한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1 [UPI/혁명수비대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혁명수비대가 13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하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고 이는 모두 표적에 명중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1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협력국(미국 등 서방, 중동 내 친미 국가)는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미국 반도체 보조금 책정 일단락…파운드리 각축전 본격화

TSMC·삼성·인텔, 보조금 등에 업고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미국에 파운드리 '큰손' 팹리스 포진…美국방부도 협력대상 포함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 부지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정부가 반도체 기업에 지급하는 보조금 책정이 일단락되면서 미국 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반도체 고객사인 빅테크가 몰린 미국에서

테슬라의 이중고…'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경쟁은 더욱 치열'

포드·현대차 등 선전에 미국 내 점유율도 62%→51% 하락 테슬라 로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이 둔화하고 있는데도 경쟁은 오히려 더 치열해지는 이중고에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면서 결국 감원이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내놓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국의 자동차 정보 사이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바이든 경제정책 지지율 41%…한달새 5%p 상승

FT·미시간대 경영대학원 설문…"기업·부유층 과세 강화 추진에 호응" 트럼프를 비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도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와 미국 미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원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미국 전역의 유권자 1천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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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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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숨은 맛집 이탈리오 피자 & 파스타

  요즘 너무 오른 물가 때문에 가장 먼저 줄이는 품목이 외식비가 아닐까 한다. 우리 가족역시 한두달에 한번 외식을 했다면 이제는 특별한 날 외에는 자제하며 긴축재정을 하고있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지난 주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외식을하게 되었다. 좀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식당을 찾던 중 리뷰 4.7별점만 믿고

시애틀 전망이 한눈에, 뷰가 좋은 시애틀 놀이터 Best 5

시애틀과 그 주변 지역은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는 아이들과 함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터가 많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특별해지는 이곳에서 자연 속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보자. 아래는 시애틀과 그 주변에서 특히 뛰어난 전망을 제공하는 놀이터 5곳이다.   Gas Works Park (2101 N.

로또의 꿈

오늘 아침 출근 준비하는데 뉴스에서 메가밀리언 복권이 11억달러 이상 당첨금이 불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상상할 수 없는 잭팟이 터지기 직전이라는 것이다. 한국 뉴스에서도 보도 할  만큼 미국의 두 대형 복권인 메가밀리언스와 파워볼 모두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메가밀리언스는 3월 26일 밤 추첨을 앞두고 약 11억

“시애틀에서 푸짐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유명 Beth’s Café 재오픈

  시애틀 그린레이크에 인접한 오로라 애비뉴에 역사 깊은 브런치 가게가 있다. Beth's Cafe는 1954년부터 무려 70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처음에는 슬롯 도박장으로 시작하여 펑크 록 와플하우스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곳은 팬데믹 기간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2020년 10월에 문을 닫았으나, 새 주인이 나타나며 2024년 1월부터 새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나의 무지개

무지개는 “행복” 혹은 “꿈”  “유토피아”를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사용되곤 했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배운 김동인의 소설 “무지개”에서도 한 소년이 무지개라는꿈을 쫓는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의 단면을 보여 주었다. 비가 개면 나타나는 일곱빛깔의 영롱한 무지개를 보면 잠시 노고도 잊고 뭔가 희망이 찾아 올것 같은 순간을 즐기기도 한다.     그런데 이 무지개가 비가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최근 재정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는 정서적 안정, 신체적 웰빙, 소득 및 고용, 커뮤니티 및 환경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미국 내 182개 대도시의 '행복도'를 평가해 순위를 발표했다. 시애틀은 18위로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타코마가 89위, 밴쿠버가 100위, 스포켄이 12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 프리몬트는 소득이 7만5천달러 이상인 가구의 비율이 80%에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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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3개월 82년생 여성, 재혼소개 너무 억울하다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여성이다. 부유한 환경에서 외동딸로 사랑받고 자랐다.처음에 초혼으로 상담이 진행됐는데, 가입을 결정하고 나서 10년 전에 결혼했다가 혼인신고 없이 3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이었다. 법적으로는 결혼을 안했으니 얘기하지 않으려다가 혹시 몰라서 밝히는 것이라고 했다.이런 경우도 정확하게 재혼 중 사실혼으로 소개가 된다. 그렇게 되면 소개대상도

첫 만남시 남자는 눈, 여자는 키를 먼저 본다

의사인 33세 A씨가 만남을 의뢰했습니다. 부친, 형님도 의사인 집안으로 본인 명의의 집도 있고, 경제력도 갖춘 남부러울 게 없는 남성입니다.그런데 지금까지 상대를 못만나고 있었습니다.보통 조건 좋은 남성들에게 그랬듯 늘씬한 몸매, 긴 생머리, 인상 좋은 여성을 첫 번째로 소개했습니다. 남성의 로망이라고 하는 그런 여성입니다.여성은 좋다고 하는데, A씨는 거절했습니다.두 번째로는 키가 아담하면서 외모가

시민권 신청시 이름 변경

  일반적으로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법원에서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는 간단히 middle name and last name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경우엔 대부분, 시민권을 받을 때 비교적 간단히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시민권 신청시 이름 변경을 원하면 Form N-400 작성시 이를 표시하면 됩니다. 그러면 후에

갑자기 난폭한 본색을 드러낸 남자, 어떻게 할까?

남친과 1년째 교제 중인 J씨는 얼마 전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평소 차분하고 조용해서 J씨는 “너무 말이 없으니 존재감이 없을 정도다. 감정 표현도 하고, 말도 좀 하고 그래라”고 할 정도였습니다.그런데, 그런 남친이 정말로 격하게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얘기 도중에 의견차가 있었는데, J씨가 고집을 좀 피웠더니 남친은 무섭게 화를

엎드려 절받기, 사랑한다면 기꺼이~

한국 속담에 ‘엎드려 절받기’라는 말이 있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상대로부터 억지로 얻어내는 것을 말한다.상대는 생각지도 않는 것을 요구해서 대접을 받는 상황이므로 마냥 기쁘지는 않다.남녀관계에서 엎드려 절받기는 어떨까? 누구는 자존심 상한다고도 하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해피엔딩이니 좋은 거 아닌가.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런 얘기가 있다.「노부부가 이혼법정에 섰는데, 판사가 서로에게 불만이었던 점을 털어놓으라고

Wife Status 문제

안녕하십니까 변호사님.. 저는 군입대한 아들이 초청하여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아들이 15세 일 때 학생신분으로 있던 와이프를 만나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혼인 신고를 늦게하여 아내는 영주권을 받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혼인신고를 늦게한 아내도 군인인 아들을 통해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가 입니다 지금 저는 영주권을 받은지 6년이 되어 시민권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