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에 관하여 두번째 얘기.. <<오행과 상생 상극의 관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9-04-22 16:31
조회
372
한국 한의원
오행에 관하여 두번째 얘기..
<<오행과 상생 상극의 관계>>
목, 화, 토, 금, 수 이것이 오행입니다.
이 오행가지고 한의학에서 어떻게 질병을 치료하는지 조금 얘기해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오행과 상생 상극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상생이란 내가 남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할수 있구요.
상극이란 남을 내가 제어 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수의 기운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가정을 했을때 만약 내가 지금 기운이 떨어져 힘들고 지쳐있다면 이때는누구인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겠지요.
<<예를 들면 위의도표에서 수(水)가 본인이다. 라고 보았을때 나를 상생해주는 금(金)이 모(母)입니다.(어머니의 역활)
그리고 내가 상생해주는것이 목(木)입니다.(자식)
내가 상극하는것이 화(火) 입니다. (웬수) 나를 상극하는것이 토(土)입니다>>
그럴때 어떻게 도움을 받는게 가장 합리적으로 받을수 있는지를 알려주는게 바로위의 도표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대 원칙이 들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가 하면
첫번째 중용의 원칙입니다.
이말은 기운이 모자라도 너무 넘쳐나도 몸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그러니 즉 몸과 마음의 평형을 만들자는 말입니다.
두번째는
나의 건강상태가 허 했을땐
모를 보하고 관을 사하고
나의 건강 상태가 실 했을땐(너무 나쁜 기운이 넘쳐 나 있을때)
자를 사하고 관을 보하는 것입니다.
한국한의원에서는 이 대 전제를 원칙으로 환자분들을 치료합니다.
다음회에 계속해서 얘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