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 모란을 아시나요?
작성자
꿈의 대화
작성일
2017-02-23 22:18
조회
1286
시에틀의 조용한 남쪽 Auburn 에 살고있는 쉰넷의 남성입니다.
조용남의 모란을 줄겨 들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을 늘 꿈꾸며 사는 평범한
사람 입니다.
시에틀에 줄기차게 내리는 비와 타협하며 지낸지 20년 되었고
미 서부에서만 쭉 살았습니다.
현재 공무원 으로 근무 하고 있고 홀로 씩씩히 지낸지는 4년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모란을 찾아 나설까 합니다.
모란 스스로는 향기를 발산하지 않음에도 벌과 나비들에겐 늘 관심의
대상이 된다고 하지요.
시에틀 어딘가에 홀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모란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떤 대화이건 열린 마음이지만, 기독 신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면
더 풍성한 나눔이 되겟지요.
혹, 저의 열정이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킬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 처럼 궁금하신분.... 그윽한 모카향의 진한 커피한잔 어떨까요?
yoongood4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