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낚시
작성자
지키미를 파괴한다
작성일
2017-06-12 18:29
조회
1544
젊을 때 모험을 해야 늙어서 지혜가 생김, 늙어서는 모험도 못함.
여러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데여도 보고 돌에 부딪혀 보다 보면, 어느새 다듬어짐
그게 혼자 방구석에 앉아서 "난 여기가 안전해" 라고 자위 해가며 홀로 세월 허비하는것 보다 나음.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품은 생각이 다르거늘 어찌 모두가 당신과 같이 불.순.한. 생.각.한다고 이야기 하는거요?
뭐 님이 사리분별 못하고 어디 동호회가서 여자 따먹으려다 개쪽 당해서 한풀이 하는거 같은데. 뭐라고 위로해 드려야 할지.
여하튼 각자 기준이 다르고 그만큼 활동범위도 다른거요. 자신의 기준의 잣대를 내려놓아 보시오.
추가: 인간적으로 아무리 외로워도 짝있는 사람은 걸러 만나려 듭시다. 뭐 어차피 밑에 님은 아무도 안만나려 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