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문화] 소개팅 더치페이가 잘못?
작성자
데이트문화
작성일
2018-08-24 17:23
조회
732
남녀 모두 사회생활 하고 소개팅 원해서 만나는데
밥값은 무조건 남자가 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김치걸들이 시애틀에도 많다.
시에틀에서는 다녀봐야 아마존인데 돈 잘번다고 잘난척 하면서도 20~30불 자기가 먹은
밥값은 남자가 내야지 하는 구시대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살아.
더치하자고 하는 남자를 인격이 부족한 사람으로 까지 몰고 가는 모습은
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돈 몇푼으로 상대남을 평가하는 생각부터가 수준낮은걸 모른다.)
꽁짜로 얻어먹는건 기분좋고 대접받는건 좋은데 지갑 열기는 싫고.
이런여자 안만나는게 럭키가이.
요런 치사한 마인드 가지고 사는게 여자들끼리 girls night out 가서 요리시켜놓고 하는말이
서로 잘났다고 쿨한척 하는 것이지.
남자들도 한번 식사에 1~200불 쓰는 소개팅 자리 여자 맘에 안들면 그돈쓰기 아까운거다.
더더욱 '당연히 남자가 사야지'라는 생각 가지고 앉아있는 여자 뻔히 알면서 좋다고
돈낼 남자도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남자여자 불공평 따지기말고 서로 먹은건 서로 내고 서로 지킬건 지키면서들 만나.
남자 인성을 더치하네 안하네로 구분하지 말고 "너의 주제를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