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오죽하면 남북전쟁과 비교되는 지금이라고 하는지, 

 

바이던이 된다고 칠때(아직 미정),   미국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진단이 나와 있죠. 

왜냐면  상원과 하원을 트럼프쪽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민주당과 바이던이 앞으로 그 어떤 정책이라도 할려고 시도하면  가차없이 의회에서 사사건건 막아쳐  깨버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바이던은 허울만 대통령인 식물대통령이 된다고 평가가 나와 있어서,  미국은 앞으로의 전진이 아닌 뒤로 퇴보하는 정치현실이 되버리고,  거기에 따른 경제문제들도 해결은 커녕 더 커져 다른 나라들(중국 등등) 에게  추월되 쳐져버리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거라 우려가 크죠.   

 

또 한가지,

설령 트럼프가 물러난다고 해도  그의 배후에서 막강한 영향력은,  오히려 공식 대통령때 보다 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는게 정설로   

백악관 일선정치에서 한발 내려와,   편히 쉬며  유명각지 개인소유 휴양지들에서  배후의 정치영향력을 더 발휘하게 되고,  바이던 차기정부의 정책들에 족쇄와 사슬을 채워 집권내내  난재와 고난의 연속으로 마치게 되게.

 

하반신불구,  휠체어신세의 정부형태로 4년을 보내다

혹은 어떤 악재들 발생으로 탄핵으로 까지 몰려가는 형국이 조성이 되면 상원 하원의 더블펀치로  언제 어느때라도 도중에 내려와야 하는,  지뢰밭일찐대 

트럼프때와는 정반대로 자신을  막아줄  정치방패가 없어진 상황에서,  위태로운 외줄타기식 행보를 더 걱정하고 신중해야한 상황에,  대통령 된다고 이럴때가 아닌데 

 

앞으로, 미국의 미래는 민주당 바이던으로 인해 더한 혼돈과 분열의 시기로 지금보다 더한 문제들로 소모될 우려가 큽니다.   

이러는 동안  가장 견제 되어야할 중국 등 여러국들에게  추월당해  비웃음을 사며, 

국제적 주도권 마져 내주고 밀려나야 하고,  적대국들에게 비웃음을 사며  미국을 이빨빠진 호랑이로 취급,  

그런것들 마져  미국은 감수해야 할것이죠.  쓰디쓴 몫

 

절대 인정할수 없어,  내전에 가까운 흥분 과열된 절반을 끌고 미국을 어떻게 이끌고 지도하느냐가 

절대절명의 과제인데,  벌써부터 대통령 된다고 희죽희죽 희희낙락 ?   

 

글쎄요.  맨발로 맨몸으로 헤쳐가야할 가시밭길과 식물인간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앞날을 고민하며  근심하는 표정이 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