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이런 인종 증오범죄? 질문 올려도 되는지 해서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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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당방어
작성일
2021-03-25 20:05
조회
1556

아시안 동양인으로 살기가 옛날도 있었긴 하지만,  지금은 순식간에 비교가 힘들게 더 어려워지는 같습니다. 


신고할일 있거나  신고하면,  항상 경찰은 늦고  그래서 페퍼스프레이는 괸챦은거지만,  한가지더 차에다 일본도를 갖고 다니게 됬는데  이거 괜챤은거겠죠?  


 


이젠 매일 뉴스에,  유행병 같이 모방범죄식으로 쉽게 생겨나는 특히 한인들이 타겟이 되는것 같은데,


각종 업소, 주택가, 아파트 주거지역 등등, 


늘 위험감을 느끼며 살아야 되는데  방법이 이런것 밖에 없는거 같아서


짧은 생각에 답답한 마음에 올려 보는데요. 


 


어디 가거나 있다보면,   너 어디 출신이냐,  어디서 왔냐, 물어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좋게 물어 보는게 아닌거 같고,  대답하면 꼭 말꼬리를 잡으며, 


그러다가 시비걸어 뉴스에 나오는 폭력으로 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듭니다. 


그래서 가급적 밤이나 해지면 안 다닐려고 하는데  이게 방법은 아니겠지만, 


코로나에다  인종 문제로 까지 번져,   아시안 하면 몽땅 챠이니스로 보는 무지한 사람들 때문에,  같은 부류로 취급해,  애꿎게도 한인들 에게도 불똥이 튀는거 같습니다.    

전체 12

  • 2021-03-25 21:46

    차타고 가는데도 안에 ASIAN 여자 타고 있는거 보고  낄낄 거리고 쳐다보면서 가운데손가락 보이고 하고 

    이런거 솔직이 방송사에다 언론사 같은데 신고하면 신문에날 짓들 아닌가요 

    시간 없어서 일일이 안하고 하는것뿐

    신문에 안난 이런 범죄적인 행위들 이루 말할수 없을꺼에요.......  방송에난 경우들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 일거고요

    이젠  가급적 옆에 오빠나 친구 같이 타고 다니는데,  언제나 그렇게 타고 다닐수도 어려웁고   


  • 2021-03-26 00:37

    총은 안가지고 있는게 낫습니다. 감정에 휩쓸리면 꼭 총사건으로 이어집니다. 관리소홀로 아이들이 꺼내 갖고 놀다 사고 나는,  그외의 가정불화로 빚어지는 사고, 남들과의 싸움에서 이어지는 사건등,  총면허가 있다해도, 예외 없습니다.   

    콜로라도 총기난사범도 총면허가 있었고 아틀란타 범인도 총면허 소유자 였었다는점.

    사실 무면허로? 총기불법으로 갖고 있는 위험한 인간들이 많아서, 지금 전쟁터 같게 여겨지는때 이기도 합니다.  남자인 저도 어두워 지고 심지어, 아파트 콘도 주차장에 주차할때도 주변을 많이  조심 합니다. 안전해야할 집 주차장인데도 말이죠.  옛말에 숭어가 뛰면 망둥어도 뛴다고 이런 인종문제에 틈타 날뛰려는 일부?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의 테러대상이 되기 쉬운 여자 노인 노약자분들은 어느때보다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동서남북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져 이곳의 어느 누구도 이런 희생양이 되지 마라는 법도 없으므로, 각자가 주의 하는수 밖에 없겠습니다. 

    모두에게  오늘도 무사히 


  • 2021-03-26 21:14

    남 얘기가 아닌것이죠.  뉴스보면 이젠 매일의 터져 나오는데  가게벽에 스프레이칠 하고 해대는거 뉴스에 안나오죠.

    큰일이어야만 뉴스나 신문에 나기 때문에 


  • 2021-03-26 23:05

    인종 차별, 혹은 엿같은 인간들의 일탈 행위, 짜증나는 대우등 이민 생활 하면서 늘 겪는 일이죠.

    우리 한국 사람들도 때로는 비슷한 모습으로 타인종들에게 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불법적인 일을 당하는 것과 그것을 밝히고 정당한 법적 처벌을 받게 하는 일은 별개입니다.

    때로는 욕한마디로 견뎌나가야 하기도 하죠. 

    미국이라는 곳은 전세계의 이민자들과 원주민들 그리고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이주한 사람들이 얼키설키 존재하는 곳이죠.

    도람푸같은 인간이 나라의 리더가 되고, 코로나19라는 팬대믹이 겹치면서 이나라는 마치 수십년전으로 곤두박질 한 형상입니다.

    부디 모두가 만드는 것이 사회이고 나라임을 잊지 맙시다. 나에게만 피해가 없으면 나몰라라 하는 모습은 ㅈㄴ 형편없는 모습입니다. 


    • 2021-03-27 00:14

      바이던이 됬는데 왜 이런게 더 끓는지. 

      여기서 왜 트럼프를 끌어 들이냐. 오바마때는 인종문제가 없었냐.  바이던이 해먹고 있으면 인종문제가 더 나져야지  어떻게 트럼프때보다 더하냐.  트럼프때도 이러진 않았다.  그리고 지금 바이던이 오락가락 치매증을 보이며 연일  ㅈ ㄴ 심해져 1년도 위태롭단다


      • 2021-03-27 03:24

        아무리 진영싸움이라고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이나 바이러스, 우한 바이러스라고 하고

        백인 우월 주의자들을 대놓고 옹호하고, 대놓고 한국인 끔직하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싫다고 말하고,

        인종차별을 선동하고, 틈만 나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거짓 부롱을 일삼았던 전 대통령을,  

        소수 이민자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현 대통령과 구분 못하는건 뭥미?!


        • 2021-03-27 04:41

          바이든이 똥이란 야그네 똥칠 할일만 방송보도되면 끝 아님뮈?


  • 2021-03-29 22:36

    자업자득...

    이렇게 매일 당하고 살지만...

    생각해 보면 조국 대한민국에서도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동남아 사람들, 맥시코 사람들 여권 빼앗고 때리고 심지어는 죽고 병신된 사람들...

    조선족이라고 멸시하고 탈북인이라고 조롱하고...

     

    그게 오늘날 아이들에게 갑질과 폭력을 가르친게 아닌지...

    양심껏,,, 사이비들 같이 악다구니쓰지 말고 예의도 정성껏 지키며 살아야할 의무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당할때는 큰일이고 남이 당할때는 외면하고...

    현재에 살고 잇는 사람에게 남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느 사건은 광주에서의 살인입니다.

    남은 당하고 잇었지만 우리는외면했죠... 그리고 이제 우리가 당할때 도와야한다고 외칠수 있을까요????

    우리가 꼭 해결해야만하는 당면과제입니다.

     

    왠수인 북조선에게도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도 원수가 굶주릴때 먹이고 물을 주라고 쓰여 있습니다.

     

    친일군사독재 재벌족벌 사이비들이 때려죽인 지식인들과 언론의 양심이 살아야 민족과 나라가 산다.


  • 2021-03-30 21:57

    차타고 다녀도 그런데 길거리 걸어다니기 안전한가요.  무섭습니다 파크에 걸어다니기도 눈치 보며 다닐판

    개들은 문다고 달려 든다지만  인간은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몰라서  그냥 집에 콕박혀 바깥만 바라보고 살아야 

    뉴스에 날마다 동양인 여자,  심지어 남자들도 얻어터져 기절하는 뉴스 보고는  내일은 또 어떤 뉴스가 나올지


  • 2021-03-31 00:45

    한국계 이민자들의 모습은 안쓰럽다. 자신들이 타인종에게 인종차별을 당하는게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고 외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히스패닉계 비서류 이민자들에게는 법이 정해놓은 최저임금이나 노동법은 나몰라라 하고, 교회나 종교 집단에 가면 남편이 한국 사람인지 타인종인지 편갈라서 왠갖 비하적 표현을 서슴치 않고, 성소수자에 기본 개념도 없으면서 성소수자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고, 내로남불의 끝판왕을 손수 시전하는 모습. 나도 한국 이민자지만 한마디 한다~ 쌤통이다!


  • 2021-04-04 02:57

    맞아 터지고 깨지고 찔려죽는거 보단  호신용 무기로 자신을 지키고 보는게 나을듯 싶네요, 반병신되고 죽은 다음에 경찰오면 뭔 소용인지, 


  • 2022-01-31 20:23

    한국사람이 같은 한국 사람을 상대로 등을 쳐먹고 사기를 쳐먹는 것 역시 비난 받아 마땅하다.
    특히, 트라이시티  지역을 거점으로해서 겉으로는 식당비즈니스를 하는 것처럼 위장하고는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을 도박에 빠지게끔 유혹해서 패가망신시키는 일을 하는 인간들이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식당의 여자주인은 이미 도박으로인해 이혼까지 당하고 애까지 전남편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으면서도 여전히 도박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일하는 주방장 주방핼퍼 그리고 식당에서 일하는 유학생들까지 꼬드겨 도박의 늪에 빠뜨린 느 짓거리를 하고 있다니 정말 충격적이다.
    한 유학생은 그 식당 여주인의 유혹에 빠져 등록금을 도박에 날려버리고 오도가도 못한 신세가 되어 그 여자식당 주인의 식당에서 노예생활을 하며 중노동에 시달린다고 알려졌다.
    그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월급을 제대로 받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하고 팁도 식당 여주안이 마음대로 유용한다고 한다. 월급을 달라고하면 그 식당 여주인의 남편이라고하는 깡패같은 남자에게 끌려가서 몽둥이 찜질을 당했다고 한다. 도박이 미친 인간들이 벌이는 이런 광란의 광기에 순진한 한국사람들, 특히 유학샐들이 희생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이런 짓을 벌이는  인간쓰레기기 바로 한국사람이다.
    지금, 인종차별을 이야기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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