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이혼 질문하신 인간에게...
와이프가 애들을 데리고 도망을 다닌다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기에 엄마로서 애들을 책임지는 마음에 당신을 떠나 도망다니는것으로 강력하게 믿고 아니 맞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애들을 버리고 갔겠지여?
그쳐? ㅋㅋㅋㅋ
일단 이혼 질문을 하셨으니 답변을 드릴라 하는데 뭐가 그리 구린게 있는지 날도 더운 메모리얼데이 오늘 시원하게 사워를 마치고 게시판에 온 시애틀 교민인 제가 답변을 님 글에 달라하니 댓글을 막아두셨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새글을 작성하며 이런 수고를 잠시 합니다. 고마울 필요 없습니다. 님을 보니 참으로 불쌍하고 (사실 불쌍하진 않음 예의상 쓰는거니 오해말고) 애잔해서 한마디 드립니다.
인생 34년 살다보니 수박 겉할기 식으로 대충 아는 내용을 적자면 님은 이혼 걱정 하지 마세요
애들 엄마가 불사지르는 맘으로 지금 이혼을 할 듯 합니다
( 아마 이미 하셨나? )
오죽하면 도망 다니겟나요?
: 그건 님이 나보다 잘 알겠지요
애엄마가 알아서 이혼해서 님이 원하시는 이혼 해드릴듯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 이 글을 쓰다가 귀찮아서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그럼...
내 글에 불만이 있으면 니가 아닌것처럼 닉네임 요리조리 바꿔가며 댓글을 달던 님의 자유 입니다.
시간나면 제가 다시 와서 보도록 하지요.
그럼 사요나라 ㅋㅋㅋㅋ
P.s : 세살버릇 여든까지 아니 올해까지도 이어진다는 말이 딱 떠오릅니다. 한번더 이런글 올리면 너가 누군지 어떤 개종자 인지 어떤 잘못을 했는지 그냥 빠꾸없이 이곳 게시판에 매일 3개씩 올려드리지요 ㄱㅅㅎ님 ㅋㅋㅋ
난 빠꾸 없습니다 ㅋㅋㅋ 못믿겟으면 해봐
밑에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글인데 여기에 온갖 변명과 잡생각을 적어놓을걸 보니 글쓴이 본인이 도망다니면서 이혼 회피하는사람인가보네요. 도둑이 제발저린다더니 여기에 나오나..
어 그래 ㅋㅋ
다음!! 지 아닌척 창의적인 닉넴 나오세요 ㅋㅋ
곰도리키, 매번 만남의 광장에 이메일 올리고 자연스런 만남 술한잔 커피한잔 하자고 올리는 찌질이 아저씨임. 이혼을 백번 당한다해도 너무 당연한 결과, 가정에 충실하시길, 조강지처 버리고 발병 나지 말고, 그나마 옆에 있어줄때 감사해하길
만남의광장에 허구언날 여자 만나고 싶다 , 등산 가자 , 커피 마실분 , 여친구함 글 올린 그사람 이메일이랑 같네요 지금은 글을 지웠네염 애기엄마님 힘내세여
애들 엄마가 불사지르는 맘으로 지금 이혼을 할 듯 합니다<< 얼른 ㄱㄱ해요.
이미 여자 측에서 이혼은 완료된 상황이며, 가정폭력으로 인해 법의 보호를 받고 있음이 확인 됨, 또한 밑에 글을 올렸다가 쪽팔려서 지운 남자ㅅㄲ는 이곳 케이시애틀 만남의 광장 게시판에 수년전 부터 동일한 이메일 주소로 여자 구하는 글을 올리고 꼴에 카톡 오픈채팅방도 개설하여 지 면상 생긴것은 다 자라다만 오징어에 몸은 수박 3개 들어간 뽈록 나온 배로 여자나 구하는 한심한 인간임이 확인, 남자가 올린 남자의 이메일을 구글링 한 결과 시애틀에 동성연애를 구하는 게시판에 수 차례 글도 올림 , 글 내용에는 남성 파트너 구함 (본인은 싱글이라 표기) 글로 더 쓰기도 더러운 이런 남자에게서 아이를 데리고 나가 홀로 애들을 키우는 여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