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큰 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바쓸(Bothell)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1-24 13:10
조회
640

 



Bothell_Way_Chokepoint_620_CS3.jpg


 


 


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쓸 웨이(Bothell Way) 웨이는 405번 고속도로에서 길이 막힐때 체증을 피해 돌아가기 좋은 길이었다. 큰 건축 공사가 없는 조용한 커뮤니티 였던 바쓸 웨이 지역은 요즘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지난 10년간 바쓸 지역의 인구는 1만 2천명이나 늘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말을 타고 다운타운에 갈 만큼 시골스러웠던 동네가 이제는 완전히 탈바꿈한 지역이 되었다고 놀라워 하고 있다. 


 


바쓸시는 527번 고속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거의 마쳤다. 해당 고속도로는 바쓸 시가 워싱턴 주로부터 인수해 527번 고속도로 대신 바쓸 웨이로 개명했다. 바쓸 시는 기존의 주민들과 새로 주입된 인구, 또한 지역내 호텔과 비지니스 이용객들로 매우 분주해 졌다. 그저 주거 지역이였던 바쓸 시는 이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흥미로운 도시로 탈바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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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쓸 시는 워싱턴 주로부터 바쓸 다운타운을 확장하는 안을 허가 받았다. 바쓸 웨이의 서쪽 부근과 역사가 깃든 바쓸의 동쪽 메인 거리는 앞으로 몰라보게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바쓸 시의 동쪽 부근 역시 새로운 개발 건물들로 넘쳐나고 있다. 바쓸 시는 시내 메인 거리를 탈바꿈 하기 위래 7백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바쓸시는 급부상 하고 있는 다른 작은 규모들의 시들의 한 예일 뿐이다. 시애틀 인근 비교적 작은 도시들은 무서운 속도로 급 발전하고 있다. 


 


 ⓒ Copyright k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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