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사운드 트렌짓사 머서아일랜드 시에 유감 표시해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2-15 16:58
조회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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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트렌짓 CEO는 머서아일랜드가 도로 교통부와 사운드 트렌짓 사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시작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발표했다. 머서아일랜드는 그동안 시애틀과 머서아일랜드 사이 구간을 잇는 90번 고속도로의 카풀레인의 이용 권한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법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애초 시애틀과 머서아일랜드 구간 90번 고속도로는 머서아일랜드 주민들에게 1인이 탄 차량에도 특별히 카풀레인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줬다. 하지만 최근 시애틀 라이트 레일 건설 공사를 계획하면서 이같은 특혜를 더이상 받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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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머서아일랜드의 대처에 대해 사운드 트렌짓 사는 머서아일랜드 시가 라이트 레일 공사 프로젝트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도로교통부는 지난 2016년 서면을 통해 연방 고속도로 협회에서 해당 구간의 카풀레인을 1인승 차량의 경우 이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머서아일랜드 시는 지난 1976년 고속도로를 확장을 허가하면서 카풀레인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얻는 계약을 했다. 


 


사운드 트렌짓 사는 앞으로 되도록이면 머서아일랜드 시 측과 협의해 상황을 마무리 하려고 하겠지만 필요하다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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