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가장 주택가격 저렴한 5곳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2-23 22:49
조회
816
(Photo: KING)
시애틀은 현재 미 전역에서 가장 부동산 가격이 높은 곳 중 하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찾아보면 퓨젯 사운드 지역에도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곳이 있다.
부동산 전문회사 질로우는 중산층 임금 대비 중간 가격대 부동산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부동산을 찾을 수 있는 도시들을 리스트 업 했다. 퓨젯 사운드 지역에서 가장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나온 곳은 메리스빌로 나타났다. 메리스빌 지역의 시민들은 수입의 평균 16.2 퍼센트를 주택 모기지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코마, 어번, 켄트와 패데럴 웨이 지역도 시애틀에서 부동사 비용이 저렴한 5곳으로 꼽혔다.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벨뷰 지역으로 소득의 평균 30 퍼센트를 부동산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뷰 지역 평균 부동산 가격은 $648,900 이며 가구당 평균 소득은 $98,804 로 나타났다.
시애틀의 부동산 가격은 지금 매우 높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지금 부동산을 구매하기에 시애틀은 좋은 곳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인구가 시애틀로 유입되고 있고, 부동산 구매율도 계속해서 높기 때문에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온 곳은 벨뷰, 시애틀, 에버렛, 렌톤과 커클랜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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