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노스 캐스케이드 고속도로 늦으면 6월 까지 폐쇄될 수도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3-27 01:16
조회
341







 




노스 캐스캐이드 산간 지역에 유달리 많이 내린 눈으로 해당 지역 SR20 도로의 재설 작업이 4월 10일 까지 미뤄졌다. 통상 3월 중순에 시행되던 재설작업은 1달 이나 늦춰져 시행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산간 지역 상황은 눈사태등의 위험이 매우 높아 고속도로의 재설작업을 시작하기에는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워싱턴 주 도로교통부는 밝혔다. 


 


지난 3월 16일 시행된 도로 상태 확인 작업에서 고속도로 주변에는 눈이 많게는 25피트 까지 쌓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주변 지역에 여러차례의 산사태들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치과, 임플란트 $1899 부터


 


노스 캐스캐이드 고속도로로도 알려진 SR 20 의 재설 작업은 주로 4에서 6주 정도가 소요되지만 올해의 경우 8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도로교통부는 밝혔다. 때문에 총 재설 작업은 길게는 6월 까지 연장되어 진행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노스 캐스캐이드 고속도로가 재개통을 가장 늦게한 것은 1974년으로 그해 6월 14일에 개통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의 경우 3월 17일 부터 도로 재설작업이 시작된 후 4월 22일 부터 해당 도로가 재개통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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