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에서 시애틀 구간 주요 5번 고속도로 보수 공사 월요일 부터 시작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4-18 12:31
조회
155
(Photo: COPYRIGHT, 2010)
앞으로 켄트와 시애틀 구간의 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도로 공사의 영향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사 프로젝트는 고속도로 표면을 다시 깔고 보수하는 작업으로 월요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주 도로교통부에 의하면 공사가 진행될 도속도로 구간은 지난 50년간 사용돼 많이 낙후돼 보수공사가 필요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공사는 켄트 지역에서 시작해 시애틀 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부분의 공사 작업은 밤 시간대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약 10주 간의 주말 동안에도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기간동안 대부분이 차선들이 폐쇄되어 2 차선만 이용가능해지므로 많은 교통체증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게 두 개의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첫번째 프로젝트는 월요일 시작될 예정이다. 5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 켄트의 South 260th Street 와 터킬라의 the Duwamish River Bridge 사이가 공사 구간이다. 공사는 2018년 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5번 고속도로 Martin Luther King Jr. Way 에서 Northeast Ravenna Boulevard 까지가 공사구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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