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앞으로 목줄 없는 애완견 단속 강화될 듯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4-21 13:16
조회
500

 





 




(Photo: KING)


 




 


앞으로 시애틀 공원과 해변가에 목줄 없이 개를 풀어놓는 것을 주의해야 하겠다. 경찰은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개를 줄없이 풀어놓는 것에 대한 단속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완견 들은 모든 시내의 해변가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단, 지정된 개들을 위한 공원의 경우만 예외적으로 출입이 허가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만 단속건 1002 회중 총 905건의 위반 사례가 접수 되었다. 최초로 단속에 걸릴 경우 그 벌금은 54 달러다. 


 


요사이는 아기 바다 표범들이 해변가에 나와 휴식을 취하는 철이기 때문에 애완견들의 해변가 출입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었다. 대부분의 애완견 주인들은 이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듯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알면서도 이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카이 해변가에서 개를 자주 산책시키는 마크 윌슨 (Mark Wilson) 은 자신도 규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따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주 개를 해변가에서 산책 시키지만 한번도 단속에 적발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시애틀 지역 내에는 개들이 수영을 할 수 있는 공원들이 몇 있다. 머서 아일랜드에 위치한 루터 벌뱅크 공원과 시애틀의 매그너슨 공원들이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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