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시애틀 지역 부동산 여전히 뜨거워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17-04-25 12:31
조회
367
시애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다는 사실은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무섭게 오른 부동산 가격들은 이제 살 수 있는 집이 많이 없을 정도로 치솟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동산 시장이 이렇게 급변했고, 또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해갈까?
케이티와 제레미 벌먼이 지난 2012년 Seward Park/Columbia City 지역의 부동산을 구매했을 당시 그 지역은 그다지 인기 있는 지역이 아니였다. 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었다. 단지 주변 지역이 맘에 들어 부동산을 구매했던 커플은 구매 후 부엌과 거실을 고쳤다.
5년이 지난 지금 해당 지역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킹카운티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지난 수 년간 뜨겁게 치솟아 오르면서 커플이 부동산을 구매한 수워드 공원 주변지역의 부동산 가격도 높게 치솟았다. 이 젊은 커플은 이제 해당 지역에서 이주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 커플이 이주를 하기에는 지금이 최적기다. 구매 수요가 높고 판매자가 가격을 원하는데로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 회사에 의하면 시애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현재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때문에 현재 시애틀 지역에서 부동산을 판매하고 동부 지역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최적기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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